□ 지난 2월 27일 상하이 주가 급락(-8.8%) 이후 반등세를 보이던 세계 증시는 3월 13일 美 서브프라임(subprime) 모기지 부실 충격으로 변동성 증대
○ 증시 충격 이후 중국이 빠른 회복세를 보인 반면 일본 회복세는 지연
○ 원/달러 환율은 쇼크 이후 950까지 상승, 그 후 완만한 하락세
□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중국 정부의 긴축 기조 강화, 美 경기둔화 및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 등 불안 요인 대두
○ 증시 및 부동산 버블에 따른 중국 정부의 긴축 강화 가능성 증대
○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영향, 美 주택시장 침체 등 경기둔화 우려
○ 美-日 금리차 축소 따른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 증대
□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美 경제 경착륙 여부와 日 금리 인상속도에 따라 그 향방이 결정될 전망
□ 비관 시나리오시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와 함께 국내 부동산 버블 붕괴 가능성 및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
☞ 기업경영 시사점: ①글로벌 제품수요 및 가격 하락 가능성 대비 ②통상 환경 악화 가능성에 대비한 모니터링 강화 ③환율 변동성 증대에 따른 적극적 환리스크 회피 방안 수립 ④중소기업 경영곤란에 따른 상생경영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