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교토의정서 연장에는 합의했으나, 연장 기간은 2012년 카타르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합의
○ 미국, 중국, 인도가 교토의정서에 불참하고 있고, 러시아, 일본, 캐나다가 2013년 이후 교토의정서에 불참할 수 있어 2013년 이후 교토의정서는 유명무실해 질 수 있음. 그러나, 글로벌 온실가스 방지체제 관련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크게 줄어듦
○ 글로벌 온실가스 방지체제 논의와는 별도로, 국가 및 지역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투명성 요구는 강화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