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외국인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완화와 아세안경제통합이 임박해지면서 대규모 자금이 쇄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투자액이 22억 달러를 넘으면서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대표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급속한 개혁개방으로 사업실행 여건은 아직 열악하다. 또한 올해말 총선과 내년초 대선을 앞두고 정치 리스크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 기업과 정부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분석해 본다
[목 차]
1. 미얀마의 변화
2. 최근 외국인 투자의 특징
3. 사업여건 및 잠재적 리스크
4. 한국에의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