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4개국으로 구성된 신흥 경제동맹체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이 해외 건설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신흥국 금융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에도 신용등급이 상향되는 등 성장전망이 밝으며,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국가는 경제성장을 위해 대규모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국내 업체들도 진출이 활발하여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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