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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저널] vol.50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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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커버스토리] 인도 합작사업 성공비결

글로벌 경제
  • 글쓴이임정성,이대우,윤희웅,김경연,강기욱
  • 조회수! : 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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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절대 합작하지 마라’는 이상한 금칙이 국내에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이런 입소문의 배경에는 그동안 준비 없이 무모하리만큼 성급하게 덤벼든 우리 기업들의 잘못이 크다. 반면, 일본 기업들은 인도에 처음 진출할 때 대부분 합작방식으로 진출하며 사전에 기술협력이나 판매 라이선스 등의 과정을 거친다. 즉, 일본 기업들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현지시장 지식을 축적하기 위해 인도에 체계적으로 단계적 진출을 하고 있다. 구미 다국적기업들도 최근 들어와 단독으로 진출하고 있고 기존 합작사업도 단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들도 이미 인도에서 합작사업을 경험한 후에 전략수정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동안 우리 기업들이 인도에서 합작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며, 일본 기업들은 왜 합작방식으로 진입하는지를 분석하고, 인도 합작사업에서 명심해야 할‘성공 십계명’을 제시하고자 한다.


1. 한국 기업들, 왜 인도에서 합작사업 성공 못할까
2. 일본 기업들은 왜 인도에서 합작 방식을 선호하나?
3. 인도는 외국기업과의 합작에서 무엇을 원하나?
4. 인도에서 합작계약 작성 시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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