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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플러스] vol.85 (2013.10)

[친디아 플러스] vol.85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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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유라시아의 심장, 중앙아시아의 코리안 카라반

  • 글쓴이오영일,김창규,이성규,윤영호,엄구호,위명재,김영옥
  • 조회수! : 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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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누비는 한국 기업
중앙아시아의 황금맥을 찾아 나서다


고대 실크로드(Silkroad) 심장부로 동서문명을 연결하던 교역의 중심지, 19세기 말에는 인도로 가는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제정 러시아와 대영제국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거대 게임(The Great Game)’의 현장. 21세기에는 카스피해의 자원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 간에 벌어지는 팽팽한 파워게임의 전쟁터가 되었다. 동쪽으로 중국, 서쪽의 카스피해, 북쪽의 러시아, 남쪽의 이란과 접해 있는 이곳은 중앙아시아다.

1. (코리안 카라반) 소비시장에서 자원, 인프라까지 - 탄탄한 정부관계 업고 영역 넓히는 한국의 대상
2. (키르기즈) 지정학적 위치와 개방적인 경제구조 - 우리 기업의 교두보 역할 기대되는 키르기즈
3. (카자흐스탄 1) 중앙아 자원 부국 카자흐스탄 - 외국기업에 공동 개발 유혹
4. (카자흐스탄 2) 문화적 차이 뚜렷 - 한국식 원칙과 규정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5. (정치 리스크) 고조되는 권력 승계 딜레마, - 장기집권 이후 뉴 리더십에 대비할 때
6. (한류) 한국에겐 낯선 중앙아시아 - 그들에겐 낯설지 않은 한국 문화
7. (법·제도) 같은 듯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 - 문화·상관습에 따라 차별화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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