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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플러스] vol.110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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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커버스토리] 신흥국 경제, 위기의 그림자

글로벌 경제
  • 글쓴이오정훈,심상형,박찬욱,전기용,이대우,오영일,오성주,정진영
  • 조회수! : 9257
  • 추천하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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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상·中 저성장 충격 속 신흥국 경제,
글로벌 성장 엔진에서 위기의 진원지 되나?


2000년대 들어 연평균 5.6%의 성장으로 선진국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달려 온 신흥국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 미국 금리인상이 임박하고 중국이 구조조정과 저성장에 들어서면서이다. 고성장의 민낯은 자원에 의존한 수출 중심 성장이었고, 늘어난 글로벌 유동성으로 빚을 얻어 자원개발에 재투자했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은 폭락했다. 많은 국가들이 부패 문제로 정치 리더십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것 역시 불안감을 더한다. 그 가운데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착실하게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일부 국가들은 위기 후의 부상을 준비하고 있다.

1. (막 내리는 신흥국 고도성장 신화) 금리·중국·유가, '트리플 함정' - 신흥국 옥석 가리기 진행
2. (중국의 향방과 영향) 신흥국 침체와 부채 리스크의 진앙지 - 중국 중심 분업구조 변화에 대응해야
3. (동남아-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의존도 높아 대외 변화에 취약 - 경제불안정 불구 외환위기 가능성은 낮아
4. (위기의 인도네시아) 자원 수출에 의존하는 허약한 산업 체질 - 금융 부실로 외환위기 우려 고조
5. (인도, 성장세 지속) 저유가 호재… 내년 8% 성장도 가능 - 신용공급 축소 '하강기' 관리가 관건
6. (러시아, 마이너스 성장) 국제유가 하락 치명타 - 루블화 폭락 -> 인플레 -> 경기 둔화 악순환
7. (휘청이는 중남미 경제) '자원의 저주' 악몽 재현 - 정경유착·부패 등 구조적 문제로 악화
8. (한국 경제는 어디로?) 中 경기 둔화·日 엔저·美 금리 인상 등 곳곳 지뢰 - 좀비기업 정리, 고용 유연성 확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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