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는 2014년 글로벌 GDP의 13.3%를 차지했다. 경제규모가 미국의 60%까지 확대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영향력도 커졌다. 중국의 향방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글로벌 경기부진과 내부개혁으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과잉투자 후유증인 부채와 공급과잉 역시 마땅한 해법이 보이지 않고 있어, 중국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1. (중국 실물경제 리스크 진단) 기업부채와 부동산 재고 상승 악재 - 내수·소비·서비스업은 성장 … 위기 가능성 낮아
2. (부채문제와 금융 리스크) 상장사, 돈 벌어 이자 갚기도 어려워 - 강력한 재정·통화 카드, 위기 전이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