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국인 인도를 비롯해 중국과 한국 정부는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으로 AI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중국은 안면·음성인식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 인도는 상대적으로 출발은 늦었으나 IT 산업의 강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민관 합동으로 본격적인 성장 정책을 통해 이륙을 준비 중이다. 한국 역시 선진국보다 한 발 늦은 출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가별 AI 산업의 현황과 시장 선점을 위한 정책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1. (중국 AI 산업, 안면·음성인식 리더) “제조기술 열세인 중국에 AI는 대세 역전할 도구” - 안면·음성인식, 메디컬시스템 기술 세계적 수준
2. (인도 AI 산업, 국가 차원 육성 본격화) 싱크탱크 활용 AI 적극 육성, TCS 등 기업도 동참 - 통신·자동차 분야 한 - 인도 간 AI 협업 활발
3. (한국 AI 산업, 관련 생태계 활성화 필요) 정부·AI 대기업·스타트업 간 생태계 활성화 수반돼야 - 데이터·기반기술 공개 등 오픈소스 풍토 정착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