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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경영일반

    IB DNA를 접목하여 투자, 수주 사업의 성과를 높여라

    • 날짜2018.02.22
    • 글쓴이오영일

    효과적인 신사업 투자와 M&A를 위해 IB(투자은행)들의 업무 방식과 노하우를 내부에 접목하는 제조업체들의 움직임이 눈에 보인다. 제조업에서 IB 업무 방식을 도입하려는 이유는 금융 투자 부문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업과 금융을 겸비한 양손잡이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IB의 업무 방식과 그 시사점을 분석해 본다

    [목차]
    1.IB DNA를 이식 중인 제조업체들
    2.IB DNA가 필요한 이유
    3.IB들의 성공 방정식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신속하고 효과적인 신사업 투자와 M&A를 위해 IB(투자은행)들의 업무 방식과 노하우를 내부에 접목하는 제조업체들의 움직임이 보임
    - SK 그룹은 외부 IB 전문가를 SK SUPEX 추구협의회 임원으로 영입하고 핵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 투자 관련 교육 진행
    - 현대자동차 그룹은 국내외 신사업 관련 M&A와 핵심 기술 보유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할 전략기술본부를 신설하여 IB 전문가들을 영입, 배치

    ○ 비금융권의 IB 업무 방식 도입 이유는 금융 투자 부문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업과 금융을 겸비한 양손잡이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함임
    - 효과적인 신사업 투자, M&A를 위해 IB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과 투자 실행 관련 그들의 효율적 업무 추진 방식이 필요
    - 딜(Deal) 발굴, 가치 평가, 투자 구조화, 자금 조달, 인수 후 통합(PMI)까지 투자 사업 전반을 관리하며 중심을 잡아 줄 전문가를 확보하여 투자 사업의 속도를 내고, 그 경험을 내부에 축적하겠다는 목적

    ○ IB들은 투자 사업 진행 단계별 각각의 원칙을 갖고 있음
    - [딜 발굴 단계] 量이 質을 결정: 검토 대상 사업 풀(Pool) 극대화
    - [딜 협상 단계] 올인(All in) 금지: 대안(Alternative deal) 카드는 필수
    - [딜 추진 단계] 속도 경영: 사업 준비 및 추진 기간도 비용

    ○ 투자 및 수주 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해 IB 업무 방식 접목 고려 필요
    - R&D, 투자 사업 개발, 협상 단계에 시간 개념 장착
    - IB들이 투자 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방식과 그 방식이 작동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
    - 듣고 싶은 결론을 미리 유도하지 말고 IB 전문가들의 판단과 의견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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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인사조직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아날로그를 다시 생각한다

    • 날짜2018.02.14
    • 글쓴이조성일

    제4차 산업혁명의 여파로 전세계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에 여념이 없다. 디지털화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훌륭한 도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러한 이면에는 구성원들간의 단절, 파편화라는 생각지 못했던 역효과도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 선진기업들은 디지털 방식에 아날로그 방식을 접목하여 그 폐해를 줄이고자 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도 이런 사례들처럼 디지로그(Digilog) 문화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차]
    1.디지털 변혁의 시기
    2.디지털 선도기업의 아날로그 접목 노력
    3.디지로그 문화: 효과적 디지털화를 위한 제언

    [Executive Summary]
    ○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기업들이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하고 있으나, 모든 기업이 성공적이지는 않음
    - 네슬레(Netsle),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많은 기업이 디지털 인프라 등에 기반한 일하는 방식이나 리더십을 강조하며 디지털화에 매진 중
    - 반면, IBM은 비용 대비 업무 효율에 대한 의문뿐만 아니라 근무자들의 소외감, 단절감을 이유로 디지털화의 대표적 제도인 재택근무를 올해 폐지하기로 결정

    ○ ’16년 맥킨지의 디지털화 관련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화에 따른 장애요인 중 하나로 폐쇄적 마인드(Siloed mindset)가 부각
    - 디지털화 저해요인으로 제도, 인재, 시스템보다 문화를 가장 많이 지적
    - 문화 요인 중에서도 폐쇄적 마인드는 협력 저해, 창의적 아이디어 제한 등을 유발하여 조직성과에 가장 큰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폐쇄적 마인드(Siloed mindset) 개선을 위한 아날로그 차원의 노력들이 디지털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전개
    - 어도비: 종이와 펜이 들어 있는 ‘어도비 킥박스(Adobe Kickbox)’를 복도에 설치, 순간적인 아이디어를 바로 코딩하지 않고 기록하여 한번 더 생각하도록 유도
    - 페이스북: 아날로그 연구소(Analog Research Laboratory) 설치. 구성원의 창의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 내 팀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진행
    - 구글: 디자이너들에게 스케치를 가르치는 내부 과정 개설. 디자이너들이 소프트웨어에만 의지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통하게 하기 위한 목적

    ○ 일하는 방식 혹은 조직문화 차원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간의 균형을 이루는 디지로그(Digilog) 문화를 지향할 필요가 있음
    - 디지털 기반 기술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려 할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간의 정서적 유대감, 창의성 발현을 위해 아날로그 접근방식도 고려 필요
    - 디지털화 트렌드 속에서 한국기업도 아날로그 방식의 활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
    • 유연근무제 등 스마트워크가 확산되면서 구성원간 대면접촉 기회 감소에 따른 역효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
    • 산재되어 일하는 구성원들을 하나로 기능하게 하는 수평적 리더십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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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철강전략

    중국 철강산업도 스마트로 혁신한다 - 바오우강철의 스마트사업 전략을 중심으로 -

    • 날짜2018.02.08
    • 글쓴이심상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T기술과 이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전자상거래플랫폼, 핀테크 등에서 중국의 성과와 변화가 눈부시다. 전통 제조업인 철강산업에서는 대표기업인 바오우강철(宝武钢铁)이 앞장서서 스마트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철강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그들의 야심찬 비전과 전략을 들여다보자.    

    [목차]
    1.바오우강철의 스마트사업 전략
    2.스마트 제조 전략 및 추진 현황
    3.철강 플랫폼 서비스 Biz모델과 전략
    4.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바오우강철(宝武钢铁)은 제조 4.0 시대 “글로벌 철강 리더”를 그룹 비전으로 선언하고, 스마트 제조와 플랫폼 서비스로 혁신을 더한 新일체양익 스마트 전략 추진
    - ’25년까지 향후 10년을 바오우의 신경쟁우위 창출에 주력하는 전략적 시기로 규정
    - 생산에서 판매 중심으로 변화되는 철강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新일체양익(一體兩翼:철강본업+스마트제조,플랫폼서비스)의 스마트사업 전략 추진

    ○ 스마트 제조: 지멘스와 공동으로 ‘철강산업 4.0’ 스마트 제조 모델 개발 후 보급판매할 계획(’15~’20년). 스마트팩토리 시범 공장(열연)은 완성(’17.6)
    - 철강제조 4.0 모델은 ‘3(스마트 설비, 스마트 공장, 스마트 마케팅) + 1(스마트 인프라 설계)’ 전략으로 개발 진행 중인데, ’18년 6월까지 기본 설계 완성 예정
    - 열연1580 시범 공장은 스마트화를 완성하여 에너지 소비(△5%) 및 원가(△20%)와 노동생산성(10%↑) 등 개선 성과. 이를 기반으로 산업 내ㆍ외부 네트워크를 구축해 ‘철강제조 4.0’ 모델 보급 및 판매할 계획(’18년~).  
    - 스마트 제조의 인프라는 가상연결망과 IOT를 CPS(Cyber Physical System) 플랫폼을 통해 상호 투사하는 시스템. 가상연결망을 강철협회, 국가통계국 등 외부기관과 그룹사, 종업원, 전후방 관계사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외부정보와 피드백 반영

    ○ 철강 플랫폼 서비스: IT 신기술과 바오우강철의 금융, ICT, 가공, 유통 등 기존 사업을 결합해 ‘원스톱 철강유통시스템’을 구축,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 중
    - 물류•창고 및 가공•배송 서비스, 기술서비스, 구매대행, 금융중개와 대출, 지불결제 서비스 등을 탑재해 동시에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야운상(Ouyeel) 운영
    - 바오우 플랫폼 서비스는 조 단위로 발생하는 플랫폼상의 빅데이터 분석이 핵심 으로 고객별 구매 조건과 패턴, 신용도, 기술수준을 파악해 개별화된 서비스 제공
    - 구야운상(Ouyeel)은 철강 및 공산품 등의 거래서비스, 이와 관련된 창고•물류•금융 등의 전문서비스, 지역 서비스의 3부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 금년 6월 글로벌 기업과 대형 고객사, 철강사 등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여 개방성 확대, 향후 거래량 2억톤 규모로 철강플랫폼 서비스 업계 1~2위를 목표

    ○ 국내 제조업도 스마트팩토리 등 생산 부문을 넘어 판매•유통과 산업 생태계 전반을 혁신하는 스마트화 추진 전략 필요
    - 이를 위해 산업별로 업계 공동의 제조업 혁신 추진 및 성과 공유 플랫폼을 마련하는 정책 방안 등 검토 필요
    - 선진국 및 중국기업의 혁신 동향과 성과를 벤치마킹하고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도입•실험하여 국내 산업과 시장에 적합한 4차 산업혁명으로 진화시켜 나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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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IPP 업계의 다윗, Sembcorp의 성공 비결

    • 날짜2018.02.01
    • 글쓴이한강수

    1963년 조선 사업으로 시작한 싱가포르의 Sembcorp은 1995년 이후 IPP 사업에서 급성장하여 IPP 업계의 다윗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Semborp의 성장과정과 함께 3가지 성공비결에 대해 분석해 본다.

    [목차]
    1.    Sembcorp은 어떤 회사인가?
    2.    Sembcorp의 IPP 사업 성장 과정
    3.    Sembcorp의 성공 비결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Sembcorp은 최근 16년 동안 발전용량이 14배 급증한 싱가포르의 IPP 기업으로 10.9GW의 발전설비를 7개국에서 운영 중
    - 1963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Sembcorp은 조선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IPP 사업, 도시개발과 함께 3개 사업군으로 구성
    - IPP 사업은 1995년 시작 후 급성장하여 총 매출의 53%, 이익의 81%를 담당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는 LNG 44%, 석탄 39%, 신재생 17%의 비중

    ○ 단계별 역량 및 지역 확장 전략 추진으로 성공적인 성장 결과 도출
    - 먼저 자국에서 실적 및 역량 확보에 주력했으며, 이후 첫 해외 진출 국가인 베트남에서는 부족한 PQ 및 역량 보완을 위해 선진사인 BP와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사업 추진
    - 2010년 이후에는 베트남 IPP 프로젝트의 실적을 활용해 중국, 인도 등 아시아 및 중동 등으로 지역 확장을 추진하면서 성장 본격화

    ○ ‘강한 내부역량 확보’, ‘그룹 역량의 효율적 활용’, ‘전략적 유연성’이 Sembcorp의 성공 비결
    - (내부역량) 베테랑급 인력들이 보유한 풍부한 사업개발 경험과 엔지니어링 부서 등을 활용한 사업관리 역량을 결합하여 IPP 사업의 수익성을 높임
    - (그룹역량) 내부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룹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역량 등을 최대한 활용
    - (전략) M&A, 신규 IPP 개발 사업, JV 등 다양한 전략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유연성’이 수익성 확보와 고성장에 기여

    ○ 해외 IPP 사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역량 확보와 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략 마련 필요
    - 사업역량을 단기간에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내에 해외 IPP 사업관련 전문 인력이 매우 드문 상황임을 고려해 해외 선진사의 PM급 인력 또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급 인력 확보도 검토가 필요함
    - 수익성이 높은 자체 개발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적정한 가격의 IPP 사업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을 때 공격적으로 M&A를 추진할 수 있는 사전 준비와 실행력도 갖추고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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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원료/기술

    철강 원료 가격의 高변동성 지속될 것인가?

    • 날짜2018.01.25
    • 글쓴이허진석,김영삼

    철강원료가격은 2016∼2017년 기간중 주요 원자재중 가장 큰 변동 추세를 보여 왔는데, 이는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 정책, 이상 기후의 주기적 발생 및 메이저 공급사의 과점화 등에 기인한다. 

     2018년에는 중국의 철강생산 증가세 둔화로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은 다소 하향화 반면에 고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인데, 이는 철강 원가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목차]
    1.최근 원료가격 高변동성 추이
    2.高변동성 요인 분석 및 지속 가능성 
    1) 중국, 환경보호 위해 석탄 등 원료 생산규제
    2) 이상기후 발생과 원료 공급 리스크 증폭
    3) 원료 메이저사의 과점화와 시장지배력 강화
    4) 파생상품시장의 원료가격에 대한 영향력 확대
    5) 철광석 및 원료탄의 수요 변화                     
    6) 2018년 高변동성 지속 가능성 점검
    3.파급영향

    [Executive Summary]
    ○ 2016∼2017년 기간 철광석, 원료탄 등 철강원료가격은 주요 원자재 중 가 장 큰 변동 추세
    - 2016년 1월 톤당 U$41이던 분광 Spot 가격이 올해 초 U$95까지 급등하다가 6월 U$57로 하락 후 12월 들어서는 U$70대로 다시 상승
    - 강점탄 Spot 가격도 2016년 2월 톤당 U$75로 저점 통과 후 올해 12월에 U$200을 상회하는 등 급등락을 반복

    ○ 이러한 원료가격의 高변동성 요인은 수요보다는 중국의 정책, 이상 기후의 주 기적 발생 및 메이저 공급사의 과점화 등 공급 리스크 측면에 기인
    - 2016년 4월 이후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를 위한 석탄 등 원료생산규제 지속
    - 2017년 4월 사이클론 Debbie 발생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원료공급 차질
    - 철광석(호주/중국), 석탄(호주)에 대한 메이저사들의 공급 과점화 지속적 심화
    - 파생상품 시장의 거래 확대에 따른 원료 실물시장 및 가격에 대한 영향력 확대
    - 2017년 1∼8월 중 예상외 철광석/원료탄 수요 확대 후 둔화 등 원료수요 변동

    ○ 2018년에는 중국의 철강생산량 및 원료 수요 증가 폭 둔화로 철광석과 원 료탄 가격은 다소 하향화 반면 高변동성은 지속 예상
    - 중국의 원료생산규제 정책, 메이저사의 공급 과점화, 라니냐 등 이상기후 발생 가능성 및 파생상품 시장의 확대 지속 등에 기인

    ○ 원료가격의 高변동성 지속과 같은 Market Risk에 대한 노출은 ① 철강 원가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상존, ② 계약중심(Benchmark)에서 시장 중심 가격 체계로 전환 가속화, ③ 고ㆍ저품위 원료 간 가격 격차 확대 현상 지속 가능성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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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마케팅/통상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과 미국 철강 산업 변화 및 시사점

    • 날짜2018.01.18
    • 글쓴이오성주

    2017년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미국의 보호 무역 추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변국들과 통상 갈등도 커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America First(미국우선주의)'로 일컫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적 배경과 목적이 있다. 이러한 미 정부의 보호무역 기조가 미국 철강 산업 등 제조업 회복을 통한 지속 성장과 고용 창출 가능성을 지속시킬 수 있을까? 본고에서는 그 실효성을 가늠해 보고 한-미 FTA 재협상을 앞두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목차]
    1. 미국 보호무역 추이
    2. America First(미국우선주의) 의미
    3. 미국 철강 산업 실적 호조, 계속될 것인가?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17년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보호무역 강화로 주변국과 통상 갈등 확대
    -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대미 교역에서 대규모 흑자 국가들을 대상으로 반덤핑 규제와 함께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으로 압박. 또한, 이미 발효된 자유무역협정도 재협상을 통해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겠다고 여론 몰이 강화

    ○ America First(미국우선주의)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가 수입 공산품에 밀려 쇠락한 ‘러스트 벨트(Rust Belt)’ 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부각
    - 러스트 벨트 도시들은 과거 셰일가스 개발로 부활을 꿈꿨으나 글로벌 저유가 시황이 지속되면서 제조업 리쇼어링(Reshoring)에 대한 기대가 주춤했던 지역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공약에 대한 기대로 러스트 벨트 유권자들이 트럼프에게 집중 투표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대의원을 확보하며 예상보다 큰 격차로 승리

    ○ 트럼프 정부는 미국의 제조업 회복을 통해, 중서부, 중산층 이하, 블루칼라 계층의 지지를 확고히 하여 다음 선거에서도 확실한 우위 확보가 목적
    - 미국은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양당 체제를 구축, 러스트 벨트 같은 ‘스윙 스테이트’들을 제외하고 특별한 사안 없이는 지지 정당이 잘 바뀌지 않음
    -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미 정부는 NAFTA와 한-미 FTA 개정 등 고립주의 노선과 법인세 인하 및 금융 규제 완화를 핵심으로 하는 세제 개혁을 강행

    ○ 한편, 미 정부의 철강 수입 규제에 따른 반사 이익과 현지 철강 가격 상승에 힘입어 미국 철강사들은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
    - 대표적 미국 철강사인 Nucor, US Steel 모두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및 순이익에서 큰 폭의 개선. 출하가도 지속 상승세로 설비 합리화 등 구조조정이 필요한 미국 철강사들의 수익성 부담을 완화
    - 미국 철강사들의 단기 실적 개선 효과는 뚜렷하지만, 트럼프 정부 출범 후 1년 남짓 된 시점이어서 ‘트럼프 효과’로 예단하기는 어려움

    ○ 또한, 미국 현지 철강사들의 단기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고립주의를 통해 제조업 회복이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을 장담하기는 어려움
    - 과거에도 유사한 상황에 미 정부가 수입 규제로 시장 보호에 나섰으나, 원가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한 철강사들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피인수 또는 청산
    - 특히, 정치 비주류인 트럼프 대통령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 패키지 딜로서 정책 방향을 크게 바꿀 수 있어 철강 산업 불확실성은 지속 전망

    ○ 미 보호무역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한국 기업들은 향후 변화를 예의 주시하면서, 우리 정부와 공조하여 FTA 개정에 대비, 상황별 유∙불리를 따져볼 필요
    - 현재 NAFTA 재협상이 미국의 독소 조항에 멕시코가 크게 반발하면서 협상이 지연되고, 미 의회와 행정부 간 권한을 두고도 이견이 있어 변화를 관찰할 필요
    - 특히, 한-미 FTA는 한국에 불리하게 개정 시, 양국 간 상이한 법 체계로 한국의 경제 주권이 침해될 수 있어 사전에 우리 기업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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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에너지/소재

    Trillion 센서 시대, 스마트 센서 시장의 3대 트렌드는?

    • 날짜2018.01.11
    • 글쓴이김영훈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매년 1조개 이상 센서가 생산되는 Trillion 시대가 임박했다. 소재, 기능, 부가가치 측면에서 센서시장의 3대 트랜드를 조망하고, 센서는 수입에만 의존했던 우리나라가 어떠한 방향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목차]
    1. Trillion 센서시대 개막
    2. [재료] 실리콘 기반이 대세
    3. [종류] 시각기능이 핵심
    4. [부가가치] 솔루션으로 이동
    5.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센서의 연평균 생산규모가 1조개 이상인 Trillion 센서시대 임박

    ○ [재료] IoT 시대로 실리콘 기반 반도체 센서는 연평균 10% 이상 高성장
    - 스마트 센서의 구성요소인 메모리∙정보처리∙통신∙전력모듈과 센서소자가 One Chip화되고 동반성장할 것
    - 순수 실리콘이 아닌 실리콘 화합물 재료는 극한 환경에서도 견디고 경제적인 센서 소자 제작에 유리, IoT 시대를 가속화하는 촉매 역할 기대

    ○ [종류] 센서는 인간의 오감(五感)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에 시각과 관련된 센서가 대세가 될 것
    - 높은 해상도와 정밀도를 구현하는 이미지 및 영상센서 수요가 증가, 개당 평균가격이 U$10 내외의 고부가가치 시장 형성
    - 자율주행차 같은 제조부문 외에 금융∙보험∙도소매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영상∙레이저∙라이다∙초음파 활용 시각센서 시스템 도입 확대

    ○ [부가가치] 센서시장의 주도권은 센서 솔루션을 보유하거나 시스템 설계가 가능한 SW업체로 이동
    - 센서가 범용화되면서 평균가격이 하락하고 HW업체들의 수익구조는 악화
    - 센서에서 취합된 데이터를 저장∙분석∙처리하는 Unit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SW업체의 위상이 강화

    ○ 스마트 센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센서는 수입하면 된다는 인식에서 탈피, 센서 클러스터를 운동∙환경∙시각으로 구분하고 직접 개발-생산-사용하는 클러스터를 구축할 필요
    - 대전∙포항∙수원의 3대 나노기술융합원을 기반으로 한 클러스터 육성 필요

    ○ 장기적 관점에서 고부가가치 센서영역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투자 지속
    - 예를 들면 극한 환경 센서는 아직 시장 주도업체가 없는 상황
    - SiC 재료에 기반한 극한환경 센서 로드맵을 작성하고 시장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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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다중소재(Multi-material Design) 전략의 시대가 온다

    • 날짜2018.01.04
    • 글쓴이박수항

    다중소재(Multi-material Design)는 ‘금속+고분자’ 처럼 상이한 물성의 이종소재를구조물 단위에서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단일 소재에서는 불가능했던 최적의 성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비용적 우위 확보도 가능하다. 혁신 신소재 대신, 전통 소재 기반의 다중소재 확대 채용 사례와 기업들의 전략 분석을 통해 소재 산업의 향후 전개 방향을 가늠해 본다.
     
    [목차]
    1.다중소재 적용 사례 증가
    2.다중소재 전략의 확산 배경
    3.기반 역량 확보에 나선 기업들
    4.전망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다중소재(Multi-material)는 구조물 단위에서 소재를 특성에 맞게 조합하는 것으로, 소재 단위에서 결합되는 복합소재(Composite Material)와는 구별
    ○ 최근의 다중소재 전략은 체결 과정을 최소화하거나 체결 방식을 다변화하여 공정 간소화 및 비용 최소화 추구

    - 전통적으로 소재 다중화는 볼트, 리벳 등을 이용한 기계적 체결을 통해 이루어졌으나, 체결재 무게 및 가공비 증가가 최적화 저해 요인으로 작용
    - 최근 사례는 열접합 가공, 접착제, 복합소재 스프레이 보강 등 보다 다양한 가공 방식을 활용해 단일 소재에서는 확보할 수 없었던 최적의 성능 조합 추구
    - 역대 최다 소재를 사용하는 아우디 신형 A8 차체는 14가지 체결 방식을 활용

    ○ 까다로워지는 수요산업의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한편, 심화되는 소재 공급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선도기업들의 기술 전략
    - 수요산업 고도화에 따른 소재의 고성능화 요구는 증가하는 반면, 이를 만족시키는 신소재 적용은 소재 가격과 가공 인프라 제약으로 여전히 쉽지 않음
    - 신규 공급자 급증에 따라 범용 소재는 물론, 고급재 시장도 수요 시장을 등에 업은 신흥국 중심으로 공급경쟁 심화 추세
    - 가공기술 개선으로 기존의 소재 다중화 제약 요건이 완화되는 한편, 데이터 축적과 컴퓨팅 기술의 발달로 요소별 최적 소재 적용이 가능해지고 있음

    ○ 주요 기업들은 주력 소재 사업을 다변화하거나 이종소재 기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다중소재 역량 확보에 나서고 있음
    - Alcoa는 설립 이래 한 세기 넘게 유지해왔던 알루미늄 중심 사업에서 탈피, 최근 타이타늄, 니켈 등 소재 영역 확대로 항공엔진 소재 90%까지 공급 가능
    - 알루미늄 기업 노벨리스는 화학 기업 Henkel과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 접합기술 공동 개발을 추진 중이며, 아르셀로미탈은 ‘철강 + CFRP 다중화’ 기술 개발을 위해 美 고분자 소재 기업인 Diversitak과 기술 협력

    ○ 주요 제조국의 소재 산업 육성 방향도 최근 ‘수요 기반’과 ‘실용성’을 강조하고 있어 빠르게 적용 가능한 다중소재 확대 노력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

    ○ 소재 기업들은 이종 소재 기업, 가공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전략 제휴 및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핵심 가공 기술, 고부가 솔루션 등 경쟁력 확보 노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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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지역철강

    인도 Tata와 Mittal 가문의 지속되는 철강경쟁 현황과 전망

    • 날짜2017.12.28
    • 글쓴이임정성

    Tata와 Mittal, 두 인도 상인가문에 의해 설립된 Tata Steel과 ArcelorMittal은 지난 40년간 철강사업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경쟁해 왔다. 최근 유럽시장 경쟁에서 패배한 Tata가 고국시장에 집중하려는 시기에 Mittal도 부실기업 인수를 위해 인도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간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목차>
    1.검토 배경
    2.3회전에 걸친 철강경쟁 성적
    3.유럽 철강산업 통합화 촉진
    4.인도 부실기업 M&A 경쟁 예상
    5.시사점


    ○ 인도 상인가문에 의해 설립된 Tata Steel과 ArcelorMittal은 지난 40년간 철강사업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경쟁해 옴
    - 양사는 공히 M&A를 통한 글로벌 전략으로 세계 철강업계에서 가장 지역 다각화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10년 만에 경기 호황세를 맞은 유럽시장과 자국인 인도시장에서 다시 격돌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집중

    ○ 지금까지 3회전에 걸친 Tata와 Mittal 가문간 철강경쟁 성적표는 2:1로 평가
    - (1회전) 1970년대 인도 철강산업 국유화 시 Mittal은 인도 탈출, Tata는 예외 인정
    - (2회전) 2000년대 중반 서유럽 시장에서 Mittal은 Arcelor를 인수하여 역내 1위 철강사로 부상한 반면, Tata는 Corus를 인수한 후 10년간 적자 상태로 고전 중
    - (3회전) 2000년대 중반 이후 인도에서 Tata는 3백만톤 칼링가나가르 제철소 건설 후 성공적으로 가동 중인 반면, Mittal은 3개 MoU 체결 후 착공도 못함

    ○ (4회전) 금년에 Mittal과 Tata는 서유럽 시장에서 Mega M&A로 주목 받았는데, ILVA 인수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Mittal의 승리로 판단
    - Mittal은 6월에 유럽 최대 단일 제철소를 보유한 이탈리아 ILVA 인수전에서 성공
    • 2020년까지 €310백만 시너지 창출, 1년 내 EBITDA 흑자, 3년 내 FCF 흑자 예상
    - Tata는 9월에 Thyssenkrupp과 유럽 철강부문을 합병하는 MoU를 체결했지만, 종업원 반대 등으로 난관이 존재하며, 발족 후에도 양측 모사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 경쟁력 개선 효과가 의문시

    ○ (5회전) 최근 들어와 Essar, Bhushan Steel 등 인도 부실 철강사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양사가 모두 제출한 후 실사 중으로 다시 한번 경쟁이 불가피
    - 내수시장에서 No.1 철강사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Tata에 비해 Mittal로서는 인도시장의 전략적 가치가 크지 않기 때문에 기회탐색에 그칠 가능성이 커 보임
    - Tata가 그룹 자금역량을 동원한다면 Essar나 Bhushan 중 1개사는 인수가능 판단

    ○ 한국 철강업계는 양사의 철강경쟁으로 인한 유럽 통합화 진전과 인도 부실 철강기업 인수전에 따른 경쟁구도의 변화 및 영향에 주목할 필요
    - 특히 EU는 한국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수출 확대에 유리한 지역이었으나 향후 수입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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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인사조직

    직장 내 젠틀맨, 성공할 수 있는가

    • 날짜2017.12.21
    • 글쓴이김용근

    최근 기업 CEO, 오너家 자녀 등의 비매너 행위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비매너 행위는 직장 내에도 은밀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명확히 정의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회사 차원의 리스크가 될 수 있다. 

    이에 직장 내 젠틀맨의 성공을 위한 본인, 동료, 회사 차원의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1.    매너에 대한 가치 변화
    2.    직장 내 비매너 vs 매너 재정의
    3.    젠틀맨 성공의 3가지 요건

    <Executive Summary>
    ○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상사/동료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고, 경영진 및 직원 간 행해지는 비매너 행위는 개인 문제가 아닌 회사 리스크로 봐야 함
    - 한국 직장인의 행복 수준은 최하위, 스트레스는 최상위이며 가장 큰 원인은 직장 내 상사와 동료로부터 받는 비매너 행위로 조사됨
    -최근 우버는 CEO의 비매너 행위 때문에 주가 하락과 창업주 사임을 경험했고 장수기업인 종근당은 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언으로 불매운동 등 위기를 가져옴
    ○ 매너 없는 사람은 3가지 부정적 행동 특성을 은밀하게 보이는 것으로 조사됨
    -1) ‘창피주기’: 빈정대는 말, 공연한 트집, 공개적으로 실수 지적하기 등 주로 언어적 모욕과 혹평
    -2) ‘소극적 적대행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 분위기를 만들고, 본인에 대한 피드백에 과격하게 대응
    -3) ‘‘업무방해’:상대방의 매너 있는 요청에도 무시 또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협조 거부하는 행위

    ○ 매너 있는 행동은 리더, 동료, 직원의 3가지 역할별로 정의할 수 있음
    -리더는 부하직원에게 ‘겸손형 리더’의 모습을 지향하여 정확한 목표의식, 심리적 안정감,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갖추는 행동을 의미함
    -동료는 다른 직원에게 애덤 스미스가 강조한 ‘공감(Sympathy)’을 얻고, 포라스 교수가 정의한 ‘타인을 배려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
    -직원은 조직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조직시민행동(OCB)의 자세로 불평은 자제하고, 조직에 관심을 갖고 양심적으로 행동함

    ○ 실력과 매너를 겸비한 젠틀맨들이 조직 내에서 성공하여 건전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본인, 동료, 회사 차원의 노력 필요
    첫째, 젠틀맨 스스로 무능력, 예스맨 이미지를 탈피하려면 ‘실력 + 매너’를 겸비하기 위해 부단한 자기개발과 강자에게도 당당한 기백 필요
    둘째, 일부 상사나 동료로부터 받은 비매너 행위를 적극적으로 이슈화하고, 젠틀맨의 매너 행동에는 칭찬과 감사를 전해야 함
    셋째, 회사 차원에서도 비매너 행위 모니터링 방안을 마련하고,젠틀맨의 가치를 높게 인정하여 전사차원의 확산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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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인프라/트레이딩
    • 경제
    • 글로벌 경제

    중국 AI 기술, 미국을 추월할까

    • 날짜2017.12.14
    • 글쓴이곽배성

    중국은 이미 AI 관련 투자 및 기술 투자에 분야에서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미국을 제치고 중국이 전 세계 AI 기술을 선도할 것을 선언하였다.  막대한 인구와 풍부한 IT 인프라가 쏟아내는 빅데이터로 무장한 중국이 과연 미국을 넘어 AI 최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전망하여 본다.

    <목차>
    1.중국의 AI 기술, 미국을 맹추격 중
    2.중국의 AI 산업의 기반
    3.중국의 AI 기업 투자 현황
    4.전망 및 시사점


    ○ 중국은 이미 AI 기술 측면에서 미국과 양강 구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10년 안에 미국을 제치고 전 세계 AI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
    -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AI 특허 강국이지만, 특허 등록 수의 성장률은 미국의 7배에 달함
    - 골드만삭스, 가트너, 매킨지 등 유수의 전문기관들은 중국이 인적자원, 인프라, 산업정책에 힘입어 향후 미국의 AI 기술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

    ○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IT 리딩기업의 선순환적 투자, 그리고 해외자본의 개입이 AI 산업 활성화의 기반 제공
    - 중국 정부는 ’15년 ‘인터넷 플러스’에 이어 ’17년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규획’을 발표하며 ’30년까지 전 세계 AI 기술을 선도할 로드맵 제시
    - BAT(Baidu, Alibaba, Tencent)와 Foxconn, Softbank 등 성공한 중국내・외 IT기업들이 AI를 향후 사업 방향으로 정하면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막대한 인구 및 IT 인프라가 중국 AI 기술 발전을 위한 강점으로 작용
    - 막대한 인구가 쏟아내는 데이터는 전 세계 데이터의 13%를 점유하며 AI 구축에 핵심적으로 필요한 빅데이터 생성의 원천으로 작용
    - 선진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한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음
    - 90%에 달하는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전 세계 1/3에 달하는 모바일 통신망도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음

    ○ 안면 음성인식 같은 AI 기술은 금융, 자율주행 등 중국의 차세대 산업에 적용되어 중국 산업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AI 투자는 안면인식, 음성인식,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미 기업가치 U$10억을 상회하는 유니콘 기업도 등장
    - 중국의 주요 은행은 이미 ATM의 추가 보안 기술로 안면인식을 도입하였고 BAT기업들은 음성인식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에서도 미국에 도전장을 던짐
    - 중국어 음성인식, 중국인 안면인식에서의 우월한 경쟁력은 거대한 중국 내수 시장 선점 및 동양권 시장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을 가능하게 함
    - 단, 중국의 인권의식 성장 및 정보통제 강화로 AI 기술의 근간이 될 대용량 데이터 수집이 지속적으로 가능할 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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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POSRI 경제전망

    2018 경제, 원자재시장 전망

    • 날짜2017.12.07
    • 글쓴이김영삼,고준형

    "글로벌 경기, 제한적 회복세 속 잠재리스크 여전"

    세계경제는 자산가격 상승, 경제심리 개선, 원자재 가격 반등 등에 힘입어 2018년 성장률은 3.0%를 기록할 전망이다. 산업생산 등 대부분의 실물지표가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선행지수 흐름상 경기회복 국면은 2018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자산가격 급등 및 원자재 가격 반등이 경기회복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으며 선진국 중심의 소비 개선이 글로벌 교역 개선을 통해 신흥국의 수출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회복 기대 불구 글로벌 부채 증가 및 자산버블 우려, 정책 불안정성 등 경기 회복세를 위협하는 잠재적 위협 요인도 산재하고 있다. 장기간의 초저금리 지속 영향으로 글로벌 부채가 누적되고 자산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반면 글로벌 실물수요는 제한적 회복에 그쳐 금융시장과 실물경기의 격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는 IT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세 지속과 소비심리의 점진적 개선으로 2018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2.9% 성장할 전망이다. IT 부문의 수출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흥국發 대외수요도 점차 회복됨에 따라 2018년에도 수출이 한국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기조에 따른 최저임금 및 기초연금 인상,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등 소비수요 확대 정책으로 가계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민간소비는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국내외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 및 북핵 리스크 등은 한국경제의 잠재적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세계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수요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됨에 따라 2018년 가격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세계교역·산업생산 등 실물지표 반등 불구 운송·전통제조업 등 원자재 다소비 산업의 부진 지속으로 경제성장 대비 원자재 수요 탄력성은 하락하고 있다. 최근 원유, 석탄 생산감축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일부 가격이 반등했으나 본격적인 수요 개선이 지연됨에 따라 공급조절에 의존한 가격 반등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Ⅰ. 2018년 세계경제 전망
        1. 세계경기 추이 및 전망
        2. 세계경제 이슈
        3. 주요국 경제전망

    Ⅱ. 2018년 한국경제 전망
        1. 한국경제 추이 및 전망
        2. 한국경제 이슈
        3. 한국경제 부문별 전망

    Ⅲ. 2018년 원자재시장 전망
        1. 원자재시장 흐름
        2. 에너지시장
           (1) 유가
           (2) 천연가스
        3. 비철금속


    □ 세계경제, 자산가격 상승, 경제심리 개선, 원자재 가격 반등 등에 힘입어 2018년 성장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 세계경제는 산업생산 등 대부분의 실물지표가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선행지수 흐름상 경기회복 국면은 2018년에도 이어질 가능성
    ○ 최근 자산가격 급등 및 원자재 가격 반등이 경기회복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으며 선진국 중심의 소비 개선이 글로벌 교역 개선을 통해 신흥국의 수출 증가로 연결
    ○ 소비, 서비스업, IT산업 경기는 양호한 회복 국면에 들어서고 있으나, 투자, 전통제조업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제 부문별 회복 속도 차이는 확대되는 양상

    □ 경기회복 기대 불구 글로벌 부채 증가 및 자산버블 우려, 정책 불안정성 등 경기 회복세를 위협하는 잠재적 위협 요인도 산재
    ○ 장기간의 초저금리 지속 영향으로 글로벌 부채가 누적되고 자산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반면 글로벌 실물수요는 제한적 회복에 그쳐 금융시장과 실물경기의 격차는 확대
    ○ 2018년 ① 통상마찰 우려, ② 脫세계화 확산, ③ 선진국 통화긴축 전환, ④ 미국 등 주요국 정책 불확실성 확대, ⑤ 글로벌 자산버블 우려 등 잠재적 리스크 요인도 상존

    □ (선진국) 미국 등 선진국 소비 회복세가 지속됨에 따라 내수를 중심으로 양호한 경기 흐름 예상
    ○ 2018년 미국 경제는 견조한 민간소비와 정부의 감세 및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2.5% 성장이 가능할 전망. 다만, 트럼프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은 미국 경기 회복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일본은 아베 정부의 재집권으로 완화적 통화정책 및 노동시장 개혁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대외 수요 개선으로 2018년 1% 내외 성장 예상
    ○ 유로존 경제는 내수와 수출의 회복세는 유지되나 ECB 통화 긴축 전환, 유로화 강세, 정세 불안정성 등으로 성장률이 2%를 하회할 전망

    □ (신흥국) 원자재가격 반등, 교역개선, 자본유입 재개로 회복세가 전망되나 부채증가, 글로벌 금리 상승 등이 신흥국에 리스크로 작용
    ○ 2018년 중국은 시진핑 2기 정부의 개혁 정책으로 성장세가 6.5%로 소폭 둔화될 전망. 경제안정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버블 가능성, 과도한 기업부채 및 그림자 금융 등 경제 위협 요인은 여전히 상존
    ○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경제개혁 정책의 효과로 내년 성장률이 각각 7%와 5%를 상회하며 성장세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 브라질과 러시아 경제는 대내외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회복에 힘입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전망

    □  한국경제, IT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세 지속과 소비심리의 점진적 개선으로 2018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2.9% 성장할 전망
    ○ IT 부문의 수출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흥국發 대외수요도 점차 회복됨에 따라 2018년에도 수출이 한국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전망
    ○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기조에 따른 최저임금 및 기초연금 인상,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등 소비수요 확대 정책으로 가계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민간소비는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
    ○ 이에 따라 2018년 실질 국내총생산은 잠재성장률 수준인 2.9% 성장할 전망이며 한국경제의 수출 의존도는 올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 국내외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 및 북핵 리스크 등은 한국경제의 잠재적 불안요인
    ○ 정부의 SOC예산 축소 및 부동산 안정화 정책 여파로 건설경기 둔화가 불가피한데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이자상환 부담이 높아지고 은행권의 부실여신도 증가할 가능성 우려
    ○ 한•미•일과 북•중•러의 힘겨루기 속 북핵사태는 201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현재로서는 군사충돌과 같은 긴장 고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나, 급변사태 발생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주의할 필요

    □ 최근 세계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수요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됨에 따라 2018년 가격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전망
    ○ 세계교역•산업생산 등 실물지표 반등 불구 운송•전통제조업 등 원자재 다소비 산업의 부진 지속으로 경제성장 대비 원자재 수요 탄력성은 하락 
    ○ 최근 원유, 석탄 생산감축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일부 가격이 반등했으나 본격적인 수요 개선이 지연됨에 따라 공급조절에 의존한 가격 반등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2018년 원자재시장은 수요 부문 보다는 공급측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 가운데 에너지 부문은 상대적 가격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
    ○ 유가, OPEC의 감산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 셰일원유 생산 증가 영향으로 2018년 유가는 연평균 U$50/bbl대 중반 수준을 유지할 전망
    ○ 천연가스, 동아시아 지역은 에너지 수요 증가로 천연가스 가격이 소폭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반면, 미국은 수요 개선 불구 셰일가스 공급 증가로 현 수준의 가격 흐름이 지속될 전망
    ○ 비철금속, 2018년 비철금속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수요 둔화 및 기존 광산의 생산재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은 소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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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경제일반

    최근 중동정세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 영향

    • 날짜2017.11.30
    • 글쓴이서상현

    최근 중동정세는 미국의 대이란 강경정책과 사우디에서의 왕위계승을 둘러싼 국내정세불안, 그리고 사우디의 대이란 강경정책에 따른 중동 곳곳에서의 충돌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사우디와 이란 간의 역내 패권을 둘러싼 긴장고조는 유가상승, 건설 수주 등 우리기업에게 미치는 영향이 커 이에 대한 시사점 등을 분석해 본다.

    [목차]
    1. 최근 중동지역 정세 동향
    2. 이란 및 사우디의 정치∙경제 영향
    3. 중동시장 비즈니스 환경 영향

    [Executive Summary]
    ○ 최근 중동정세는 ①미-이란 갈등, ②사우디-이란 갈등, ③사우디-카타르 갈등, ④이라크에서의 IS 축출 등으로 급변하고 있음
    ① 미-이란 갈등: 트럼프의 이란 핵 협정 ‘불인증’으로 미-이란 간 관계가 악화되고 있으며 핵 협상 파기 가능성도 제기됨
    ② 사우디-이란 갈등: 서방의 이란 제재 해제 이후 이슬람 종파(수니-시아) 간 갈등을 넘어 중동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치열
    ③ 사우디-카타르 갈등: 사우디, UAE 등 수니파 13개국의 카타르 단교조치로 수니파 내 분열 및 걸프(Gulf) 지역 긴장고조
    ④ 이라크 IS 축출: IS 수도 모술 탈환 등 이라크 내 IS 퇴출로 이라크의 국가재건에 박차를 가할 전망
    - 이 밖에 최근 유가가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한 저유가와 중동정세 악화로 중동 산유국들의 주요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지연되고 있음

    ○ 중동정세 급변 속에 이란에서는 로하니 2기 정부가 출범하였고, 사우디에서는 왕세자 교체 이후 왕위계승 관련 국내정치 변동이 예상됨
    - 5월 대선에서 로하니가 재선되면서 이란의 개혁∙개방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
    - 로하니 1기 정부는 핵 합의에 사활을 건 반면, 2기 정부는 ‘이란의 경제혁명’을 목표로 경제성장 우선 정책을 펼칠 전망
    - 사우디는 왕세자 반대세력 숙청, 이란 및 카타르와 단교 등 국내외적으로 정세불안 요인이 잠재된 가운데 모함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권한이 강화될 전망
    - 신임 모함메드 왕세자는 대이란 강경 정책과 ‘네옴’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등 탈에너지 산업정책인 ‘비전 2030’ 실행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 중동정세 급변에도 불구, 중동시장에서는 향후 탈에너지 산업 육성에 따른 자동차, 철강 등 제조업과 건설 등의 사업기회가 확대될 전망
    - 이라크에서의 IS 격퇴에 따른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사우디의 ‘비전 2030’ 실행에 따른 신사업 기회 포착, 이란에서 F/A 활용을 통한 수주확보 등을 위해 국내기업들의 새로운 중동전략 마련 필요

    ○ 그러나 최근 중동정세 변화로 단기간 내 사업환경 호전 가능성이 낮아 현지 정보 수집 등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 사업축소보다는 리스크 해소 이후 시기를 대비, 인적 네트워크 유지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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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경영일반

    질적•양적 성장으로 또 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는 인도 JSW

    • 날짜2017.11.23
    • 글쓴이김용식

    인도 1위 철강사인 JSW는 설비 신예화와 브랜드 마케팅 및 고급강 비중 확대 등을 통한 인도내 시장 리더 및 글로벌 위상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JSW의 철강업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방향과 최근 진행 중인 철강사 구조조정에 참여하는 입장과 향후 전망을 분석해 본다.  

    [목차]
    1.JSW Steel의 현재 위상
    2.JSW Steel의 강•약점
    3.고부가가치화 규모 확대로 시장리더 위상 강화
    4.향후 전망

    [Executive Summary]
    ○ JSW는 2030년 40백만톤 체제를 구축해 조강생산능력 인도 1위 위상 공고화 및 글로벌 Top5로 부상하겠다는 야심찬 전략을 추진 중
    - 규모 확대를 위해 2023년까지 돌비(Dolvi) 제철소 5백만톤 고로 신설을 추진 중이며 부실 철강사 인수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
    - 타타철강의 인도내 생산능력 2배 확장 계획과 SAIL의 설비신예화 완료 등으로 인도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장 리더 위상을 유지하려는 전략

    ○ 브라운필드(Brownfield) 투자로 18백만톤 체제를 완공하였고 고부가가치강 확대를 통한 수익안정화와 규모 확대를 위한 적극적 M&A 참여 필요
    - 도금 부문 리더 유지, 전기강판, 자동차강판 등 고급강 위상 강화를 위한 질적 성장과 더불어 원료확보원 다변화와 그룹 성장을 통한 시너지 제고 집중
    - 브라운필드 투자로 추가 4백만톤 정도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성장방안으로 M&A를 우선하고, 그다음은 그린필드(Greenfield) 투자를 추진

    ○ 시장 리더 위상 강화를 위해 철강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극대화 및 재무건전성 강화 노력 등이 병행되어야 함
    - 고부가가치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설비 증설 및 구식 설비 교체로 고급강 생산 능력 증강과 설비 생산성 제고 주력
    - 리더 위상과 경쟁우위 유지를 위한 규모 확대 방안으로 부실 철강사 인수전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그린필드 투자도 계속 추진할 것으로 예상
    - 그동안의 성과 부진에도 불구하고 위험 및 수익성 다변화와 성장전략 일환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속 추진 중이며, 이탈리아 아페르피(Aferpi) 인수전에도 참여
    - 장기 신용도 안정화와 자금조달능력 증강을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 금융 비용 절감이 선행과제로 부각

    ○ JSW는 Sajjan Jindal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인도 내 확고한 기반 구축과 글로벌 위상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전망이며,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 가격전략과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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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경영일반

    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

    • 날짜2017.11.16
    • 글쓴이박형근

    2050년에 이르면 세계인구는 약 100억 명, 이 가운데 67%는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많이 도시들이 자동차의 밀집으로 인해 교통난, 환경오염, 비효율에 시달리고 있는데,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기술이 완성될 경우, 모빌리티서비스와 결합해 도심교통에 큰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데, 그 파급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1.고통받는 도시,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 유발
    2.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대한 업계의 대응
    3.MaaS의 부상과 그 기대효과
    4.자율주행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결합
    5.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세계 주요도시는 경제성장과 함께 자동차 수가 증가하면서 교통혼잡, 대기오염,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음
    - 세계 도시화율은 이미 55%를 넘어섰으며 2050년이 되면 66%에 이를 예정, 동 기간 차량은 현 추세대로면 10억 대에서 24억 대까지 증가할 전망
    - 도시환경 악화로 자동차 산업 내에서는 전동화(Electrification), 자율주행기술 발전, 모빌리티 서비스 부상이라는 패러다임 변화가 진행 중

    ○ 세계 주요도시는 도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규제와 지원책을 시행 중이며 기업들은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를 새로운 시장으로 육성 중
    - 파리, 런던을 포함한 각국 메가시티는 디젤차 진입금지, 교통제한구역 설정, 2부제 시행으로 환경 개선 노력
    - IT기술 발전에 따라 카셰어링, 라이드-헤일링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출현, 우버의 경우 이미 60조원을 넘어서는 기업가치 평가, 완성차 업계도 앞다투어 모빌리티 서비스업체와 협력 진출

    ○ 자동차 이용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공유로 전환되면서 핀란드의 MaaS Global 같은 Multi-Modal 이동서비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 대중교통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발달로 자동차 소유의 필요성이 약화되고 있으며, 젊은 세대로 갈수록 자동차 구매의사가 하락
    -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해 door-to-door 이동에 대한 불편이 사라지면 자동차를 보유하지 않고도 쾌적한 도시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자율주행기술이 모빌리티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편의성 증대 및 가격경쟁력 확보로 이용자가 크게 늘어 자동차 산업 내 지각변동 초래 전망
    - 자율주행기술이 완성될 경우, door-to-door 서비스가 가능하면서도 이동비용을 현재 대중교통수단 이하로 낮추게 되어 자동차 보유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
    - 장기적으로 로봇택시/로봇셔틀이 개인 승용차가 흡수하고 있는 이동수요를 큰 부분 잠식할 것으로 예상

    ○ 완성차 및 부품 소재업체는 새로운 고객층으로 부상할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사업 기회를 포착해 육성할 필요 있음
    - 공원 등 제한구역 내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기술 검증 및 운영 데이터 축적 후 일반 대상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수익사업화도 구상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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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무역/통상

    아세안 창설 50년의 성과와 과제

    • 날짜2017.11.09
    • 글쓴이조대현

    창설 50년을 맞이한 아세안은 현재 인구 6.3억명, 경제규모 세계 6위, 교역규모 세계 4위의 유망 경제권으로 부상하였다. 향후 아세안이 지속성장을 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인프라 건설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3.15조달러의 수요가 예상된다. 급성장하는 인프라 시장을 두고 중일의 수주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에게 주는 시사점을 분석해 본다. 

    [목차]
    1. 아세안 창설의 배경과 약사
    2. 아세안 50년의 변화
    3.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과제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동남아시아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이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이함
    - 베트남전 본격화, 인도차이나 반도의 공산주의 확산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하여 5개국으로 공식 출범(’67). 이후 베트남 등의 참여로 현재의 10개국 체제 완성
    - 출범 초기 정치경제안보 등의 지역협력체에서 아세안 금융위기를 계기로 지역공동체로 확대 발전하였고, 2015년에는 아세안공동체 출범

    ○ 아세안은 50년간의 성장을 통하여 인구 6.34억 명, 경제규모 세계 6위, 교역규모 세계 4위의 유망 경제권역으로 부상하였고 도시화율, 평균수명, 교육수준 향상 및 빈곤율 감소 등 삶의 질 향상
    - 경제규모는 U$225억(’67)에서 U$25,485억(’16)으로 113배, 인당 GDP는 U$122에서 U$4,021로 33배, 교역규모도 U$22,185억(’16)으로 229배 증가
    - 50년 동안 도시화율은 21.5%에서 49%, 평균수명은 56세에서 71세로 증가하였고, 빈곤율은 39%(’95)에서 14%(’15)로 감소

    ○ 아세안이 지향하는 경제성장과 개발격차 해소를 위해 아세안 연계성 (ASEAN Connectivity)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
    - ADB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아세안의 인프라 수요가 U$31,470억, 특히 인도네시아가 전체 수요의 39%인 U$12,290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아세안도 ‘아세안연계성 마스터플랜2025’를 채택하고, 실행력 강화방안 마련 중

    ○ 급성장하는 인프라 시장을 둘러싼 중일의 수주전쟁이 심화되고 있음
    - 중국은 향후 10년간 정부 재원 U$1조를 아세안을 포함한 65개 국가의 인프라 건설에 지원하는 등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국기업 참여 기회 확대 추진
    - 일본도 ADB와 협조해 향후 5년간 아세안에 U$1,100억을 지원할 계획. 또한 중국의 자금력에 대응하기 위해 ‘Quality Infrastructure’ 전략으로 전환

    ○ 아세안은 한국의 제2 건설시장으로 중일과 차별화되는 비교우위 전략 필요
    - 인프라 사업 재원조달 방안으로 ODA, 한-아세안 협력기금, 한-메콩 협력기금 등 산재되어 있는 개발재원의 연계활용 방안 검토
    - 아세안이 연결성 강화를 위해 제시한 5대 전략의 핵심은 디지털과 인프라로 한국이 우위에 있는 디지털 분야를 접목, ‘스마트 인프라’ 전략 마련 필요
    - 각국의 교통, 전력, 신도시개발 정책 등의 입안에 참여, 추가 사업기회 확보
    - 중국 및 일본이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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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인프라/트레이딩

    미쓰비시 상사와 이토추 상사, 편의점에서 다시 맞붙다

    • 날짜2017.11.02
    • 글쓴이조항

    미쓰비시와 이토추의 新2강 시대 돌입한 일본 종합상사 업계가 편의점 사업에서 대리전을 시작하였다. 양사가 편의점 사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첫째, 자원 분야의 리스크를 고려한 식량 등 비자원 부문의 강화, 둘째, 소비 Trend 변화에 따른 성장성과 계열 식품회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일본 종합상사의 변화에 주목하고 국내 상사들에게 시시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1. 미쓰비시와 이토추의 치열한 1위 다툼
    2. 편의점으로 확산되는 전선
    3. 편의점을 둘러싼 양사의 전략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일본 종합상사 업계는 미쓰비시와 이토추의 新2강 시대 돌입
    - 이토추 상사는 2016년 자원가격 하락으로 전통의 강자였던 미쓰비시 상사, 미쓰이 물산을 제치고 1위로 도약
    - 바로 다음해인 2017년 미쓰비시 상사가 1위 자리를 탈환하는 등 양사는 치열한 수위 다툼 중
    - 자원 부문의 Risk를 고려할 때, 향후에는 안정적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비자원 부문이 승부처가 될 전망

    ○ 최근 미쓰비시와 이토추는 편의점 사업에서 대리전 시작
    -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이토추 상사 계열의 FamilyMart로 UNY Group과의 통합(2016.9)으로 미쓰비시 상사 계열의 Lawson을 제치고 2위로 부상
    - 위기감을 느낀 미쓰비시 상사는 2017년 2월 Lawson을 자회사화하며 맞불
    - 양사가 편의점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소비 Trend 변화에 따른 성장성에 주목하면서도 계열 식품회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 미쓰비시 상사는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토추 상사는 구조개혁 등 내실을 강화하고 있어 양사의 편의점 사업전략은 차이 존재
    - 미쓰비시 상사는 편의점에서 3위로 밀려났기 때문에 중소 편의점, 슈퍼마켓과의 공격적 제휴 통한 규모 확장 주력
    - 이토추 상사는 경영부진에 빠진 UNY 산하의 슈퍼마켓을 폐점하는 등 재무건전성 강화에 초점
    - 양사의 전략 차이는 편의점 사업에 대한 기본 시각과도 관련이 있는데, 미쓰비시 상사는 편의점 사업에 상사의 적극적 경영 개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나, 이토추 상사는 편의점은 상사의 업종이 아니라는 입장

    ○ 국내 종합상사들도 편의점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
    - 편의점은 세계적인 고령화, 1인 가구 확대 추세에 따라 향후 성장 기대
    - 한국의 경우 외자 계열인 Seven Eleven, Ministop에 지분투자 등 제휴를 통한 진출을 고려하고, 자사의 강점이 있는 해외지역에서의 사업 검토
    -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사의 식품 Value Chain과의 시너지와 수익성을 고려해 접근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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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전략/재무

    블록체인(Block chain)이 기업의 경쟁력을 바꾼다!

    • 날짜2017.10.26
    • 글쓴이조주현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정부,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등이 관련기술 개발 및 활용에 적극적인 상황이며,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제반 연구 병행 등 다양한 노력 중에 있다.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위 및 관리 개선의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업 관점의 시사점 및 활용 방향에 대하여 분석해 본다.

    목차
    1.블록체인의 현 위치
    2.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업 비즈니스 사례
    3.공공 부문 및 관련 기관 동향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확대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정부,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등이 관련기술 개발 및 활용에 적극적인 상황
    - 금융권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표준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 노력 중이며, 글로벌 기업들은 원천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연계 등 선제적 대응 중
    - 블록체인은 금융뿐 아니라 물류, 제조, 보험, 헬스케어, 자산 관리,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 예정으로 선도 기업들은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진행 중

    ○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업 Biz 사례를 살펴보면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음
    - 원천기술 개발 : 금융권의 송금, 결제, 인증 등 운영 관련 제반 시스템 관련
    - 비즈니스 플랫폼 : 대형 IT 기업은 각 산업별 표준화된 플랫폼 개발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또한 블록체인 관련 연구기관 설립을 통해 지속적인 기회 발굴
    - 비즈니스 연계 : 글로벌 선진기업들은 기존 비즈니스의 효율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운영/관리 프로세스 개선 노력 및 신규 사업영역 발굴 노력 중

    ○ MS, IBM 등 글로벌 대형 IT 기업들은 산업별 표준화된 플랫폼 및 각 기업의 니즈에 맞춘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 기술 개발 및 제반 연구도 병행
    - MS는 각 사 니즈에 맞는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Enterprise Smart Contract)을 新사업화하는 한편, ‘코넬 블록체인 연구 그룹’에 합류하여 제반 연구 수행 중
    - IBM은 약 400개의 블록체인 활용 비즈니스 사례 보유, 뉴욕에 ‘IBM 블록체인 연구소’를 오픈하여 유럽, 아시아 시장 및 서비스 관련 투자에 집중할 계획

    ○ 삼성, SK 등은 제조, 물류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위 및 관리 개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적용영역 확대 예정
    - 삼성은 삼성 SDS에서 개발한 그룹 내 금융 계열사 대상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활용, 한편 삼성 SDI 전자계약시스템에도 적용하여 해외법인 관리에 활용
    - SK는 물류 서비스 및 계약 서류 등 정보 수집/관리에 블록체인 기반 해운 물류서비스 적용으로 사업의 지속성 및 안정성, 관리의 효율성 제고

    ○ 향후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비용 절감, 관리 효율화, 데이터 신뢰도 제고의 장점을 기반으로 제조 부문의 물품 추적 관리, 거래기록 관리, 신뢰도 높은 재무 데이터 수집 기반 법인/부문 단위 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에 적용될 수 있을 것
    - ‘구매-생산-판매-결제-회수’의 프로세스에 걸쳐 생성되는 각 원재료/부품/제품에 대한 기초 정보부터 제조사, 공급사, 제조일자 및 생산/가공 공장, 자금흐름 등 모든 정보에 대한 수집 및 관리, 관련부서 동시 공유 등이 가능할 것
    - 지역/부문 단위로 흩어져 관리되고 있는 방대한 재무 데이터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해 지역/법인 단위 모니터링 및 관리 강화 가능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운영 플랫폼 구축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대한 기업들의 체계적 검토가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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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마케팅/통상

    철강사 사례로 살펴 본 B2B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 날짜2017.10.19
    • 글쓴이정이선

    B2B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과 서비스는 유사상품이 확산되거나 가격압력이 생겼을 경우, 혹은 경쟁사의 공격적인 전략이 시작되었을 때 기존의 시장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B2B 브랜드의 대부분은 기업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철강제품에서 개별브랜드를 강조한 사례는 많지 않았다.

    최근들어, 글로벌 철강업체들은 기업브랜드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개별브랜드를 만들어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철강업체들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대한 사례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B2B 기업들에 대한 시사점을 알아본다.

    [목차]
    1. B2B 기업의 브랜드 가치
    2. B2B 기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3. 주요 철강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1) NSSMC
       (2) Arcelor Mittal
       (3) POSCO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브랜드 가치는 고객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무형의 기업자산으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브랜드를 통하여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를 의미
    -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과 서비스는 B2B 시장에서 유사상품이 확산되거나, 가격 압력이 생겼을 경우, 경쟁사의 공격적 전략이 시작되었을 경우에도 기존의 시장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지님

    ○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의 체계로, 기업 브랜드, 패밀리 브랜드, 개별 브랜드 등을 포함
    - 기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사업다각화, 브랜드 관리, 마케팅 관리, 시장환경 대응 시 브랜드의 활용 범위와 방식이 달라짐

    ○ [NSSMC] 기업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업부문별 특징에 따라 패밀리 브랜드를 적용하였으며, STS 사업부에서는 제품별로 시리즈化된 브랜드 사용
    - 기업 브랜드가 제품과 기술에 대한 보증 역할을 함으로써 신뢰도 향상. STS 사업부문의 경우 ‘NSSMC-NAR’ 시리즈로 통일성을 부각시킴
    - 봉형강 사업부문의 패밀리 브랜드 ‘SteeLinC’를 론칭하고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 개설•운영

    ○ [Arcelor Mittal] 기업 브랜드를 결합하여 수요산업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핵심 전략 제품라인에는 별도의 패밀리 브랜드 론칭
    - AM Automotive, AM Energy 등 수요산업 구분 시 기업 브랜드를 사용하며, 철강 제품, 시스템, 공정, 기술 등 하위 제품군에 고유의 브랜드를 부여함
    - 경량화 자동차 철강재 솔루션 브랜드인 S-in motion, 전기차 전용 철강제품군인 iCARe 등 핵심제품 및 사업군에 대하여 별도의 패밀리 브랜드 론칭

    ○ [POSCO] 기업 브랜드 중심 전략에서 제품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브랜드 전략 범위를 확장하고 있음

    ○ B2B 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전략 고려 시 1)패밀리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사용, 2)일관성 있는 보증 브랜드 확보, 3)고객 중심적인 자체 브랜드 선별 필요
    - 패밀리 브랜드 발굴과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전개하여 주력 제품에 대한 패밀리 브랜드 군 확보 및 패밀리 브랜드의 하위 제품군에 제품 시리즈를 지정함으로써 브랜드 통일성 확보 및 표준화 필요
    - 자체 브랜드를 산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배제하고, 최종고객에게 소재 중요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하여 선별적으로 자체 브랜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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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혁신에 따른 일자리의 미래와 과제

    • 날짜2017.10.12
    • 글쓴이전기용

    기술진보에 따른 4차 산업혁명 도래로 전통적 노동환경과 일자리에 큰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보고서에서는 노동시장에서 일어날 변화와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1.기술혁신과 고용
    2.기술혁신에 따른 일자리 증감 효과
    3.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노동시장, 특히 일자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이슈
    ○ 기술혁신이 고용을 감소시킬 것인지 증대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 활발
    - 신기술 도입에 따른 노동 대체효과와 신수요 창출로 인한 일자리 증대 효과
    - 한국 노동시장 일자리도 향후 점진적으로 기계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사무∙판매 종사자 등 정형화(routine)가 용이한 일자리가 고용 대체 비중이 높음

    ○ 4차 산업혁명 대두로 전통적인 노동환경에 큰 변화 예상
    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산업 분야 간 기존 물리적 경계가 4차 산업혁명으로 약화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고용인과 근로자 등의 구분이 모호해짐
    ② 노동환경 패러다임 변화로 높은 노동 유연성 요구
    - 온디맨드(on-demand), 공유(sharing) 및 플랫폼(platform) 경제 등 신기술 등장에 따라 노동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발생
    ③ 노동 유연성 증가에 따른 노동 빈곤과 양극화 심화 우려

    ○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노동 유연성 증가에 대한 대비 필요
    [개인] 디지털 시대의 기술변화와 새로운 노동형태에 대한 이해 필요
    - 근로시간 및 공간에 대한 기존 개념의 변화와 경제활동 주체, 객체 간 구분 모호 현상에 대한 이해

    [기업] 고용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인력 양성 및 재학습 교육과정 제공
    - 종합적 판단능력과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

    [정부] 노동 유연성이 증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새로운 고용형태 및 노동환경을 위한 법‧제도적 틀 마련
    - 4차 산업혁명 대두에 따른 노동 유연성 보완 및 양극화 완화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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