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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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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스마트카 시대 자동차 新밸류체인 -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용 센서와 AI 컴퓨터 트렌드 -

    • 날짜2019.03.20
    • 글쓴이박형근

    5G 통신 및 컴퓨팅 기능이 강화되고 스마트카가 확산됨에 따라 자동차는 스마트폰을 잇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
    커넥티드카 기술로 전자부품 및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분야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많은 파생사업이 발생하면서 전통 자동차 제조업의 밸류체인을 탈바꿈하고 있다.  
    기존 업계에는 위협으로, IT/반도체 업계, 스타트업에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는 초고속통신망과 스마트센서, 인공지능 기술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짚어본다.

    [목차]
    1.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자동차
    2.자율주행차용 센서와 AI컴퓨터 트렌드
    3.자율주행기술의 현재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자동차의 통신 및 컴퓨팅 기능이 강화되면서 자동차는 스마트폰을 잇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커넥티드카 기술로 많은 파생사업이 발생
    - 커넥티드카 기술로 내비게이션과 같은 운전자보조 서비스, 동승객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정비/진단을 위한 실시간 차량 모니터링 가능
    - 구글과 애플은 각각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로 자동차용 OS와 앱 시장을 두고 일찌감치 경쟁 중이며, 완성차 업계는 이들과 협력 통해 플랫폼 선점경쟁

    ○ 차량용 5G 통신 등장에 따라 기존보다 5~20배 빠른 속도로, 차량밀집구간에서도 지연이나 단절없이 안전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할 전망

    ○ 자율주행차용 센서 및 전장품은 안전, 운전보조 목적으로 빠르게 성장, 2022년 관련 센서시장 규모만 2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자율주행차는 ‘인지-판단-제어’의 단계를 거쳐 주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다수의 센서와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근간으로 주행전략을 짤 수 있는 AI컴퓨터가 필요
    - 카메라 관련 현 핵심 이슈는 초고화질, 광각기술 확보이며, 센서 칩은 ON Semi가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모빌아이가 모듈 시장 80% 장악
    - 라이다는 자율주행차 부상과 함께 핵심부품으로 부상하였으나, 가격경쟁력 확보와 소형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음. 벨로다인과 쿼너지가 시장 주도
    - 레이다는 가격경쟁력이 높고 빛이나 기후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카메라나 라이다를 보완하는 유용한 센서로, 인피니언과 NXP가 핵심 센서시장을 양분
    - 자율주행차가 1초에 1GB씩 생산해내는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AI컴퓨터도 발전, 현재는 엔비디아와 인텔 모빌아이가 시장 주도적 역할

    ○ 완전자율주행차가 실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그 사이 운전자를 보조하는 ADAS시장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여겨져 시장 기회
    - 레벨4, 5의 완전자율주행 기술구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실생활 조건에서 아직 센서와 컴퓨팅 기술의 검증 필요
    - 자동차용 ADAS 외 자율주행기술이 우선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트럭수송분야나 제한된 구역 내 로봇셔틀 등이 부상할 것으로 보여 기회 탐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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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글로벌 경제

    인도 'Make in India' 정책 성과가 2019년 총년에 미칠 영향은?

    • 날짜2019.03.14
    • 글쓴이임정성

    '세계 최대 민주주의 쇼'라는 인도 총선이 이번 5월에 치워질 예정이다. 8억명이 넘는 유권자가 직접 투표하는 이번 총선에서 모디 총리의 대표적인 'Make in India' 정책이 심판을 받게 된다. 이에 지난 4년간 'Make in India' 정책의 성과를 검토하고, 총선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봤다. 
     
    [목차]
    1. ‘Make in India’ 정책 개요
    2. ‘Make in India’ 정책 성과 평가
    3. ‘Make in India’ 성과 부진 여파
    4. 2019년 인도 총선 전망
    5.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인도 ‘Make in India’ 정책이 발표된 지 4년이 지났고, 금년 4~5월로 예정된 총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그동안의 성과 검토가 필요
    - 인도 모디총리의 대표적인 정책인 ‘Make in India’의 2대 목표는 제조업 비중을 15%(’14)에서 25%(’22)로 높이고, 1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임
    - 이를 위해 New Process(사업환경 개선), New Infrastructure(물류개선), New Sectors(25개 업종 육성), New Mindset(정부역할 전환)으로 구분하여 추진

    ○ ‘Make in India’ 정책의 성과를 보면, 사업환경 개선 노력과 국내외 투자 증대 실적은 있었지만 제조업 비중 확대와 고용창출로까지 연결되지는 못함
    - 사업용이성 평가 상승(130위권→77위), FDI 규제 완화, 단일세제법(GST) 시행, FDI 유입액 급증(연간 U$3000억대 → ’16년부터 U$6000억대) 등의 성과
    - 그러나 GDP 내 제조업 비중이 ’15년 16.8%에서 ’18년 상반기 16.9%로 정체되었고, 실업률은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서민과 청년층의 불만 고조

    ○ 한편, 모디총리 지지율이 4년간 50%가 넘어 재집권이 당연시되었고 ‘Make in India’ 정책도 지속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18년 들어와 기류가 변함
    - 최근 주의회 선거 참패에는 무슬림 등 非힌두는 물론 농민, 영세상공인, 젊은층 중심으로 모디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Make in India’ 정책에 대한 반감 확산도 작용
    - 이에 모디총리는 1월말 발표한 ’19년도 예산안에서 농민과 서민 유권자를 위한 선심성 조치를 내놨고 경제약자층 대상의 10% 할당제도 즉각 실시
    - 현 시점에서 전망해 보면, 여당이 ’14년과 같은 압승은 못 거두더라도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은데, 근거로는 ①연방정부 선거에서는 지역정당보다 중앙정당 선호 ②이전 정권에도 연임 기회 부여 ③네루간디 가문에서 또 한 명의 총리가 나오는 것에 대한 반발 ④캠페인의 달인인 모디총리의 선거전술과 연설력 등

    ○ 기업들은 당초 예상과 달리 ’19년 인도총선 결과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당분간 중요한 의사결정은 보류하고 Wait & See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음
    - 여당인 BJP 재집권 시 경제개혁 가속화를 전제로 기존 법인의 안정성과 추가 성장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투자계획을 검토할 필요
    - Congress 집권 성공 시에는 정치경제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은 기존 법인을 현상 유지시키고 투자계획 추진은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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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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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일반

    Home, 미래의 문명을 바꾸다 - 인류의 Lifestyle을 바꾸는 Home의 진화

    • 날짜2019.03.07
    • 글쓴이정제호

    Home은 더 이상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  Home은 살아움직이는 Life Platform이 되어 인류의 삶의 방식을 바꾸고 나아가 새로운 인류 문명을 만들어가고 있다.  Home은 Smart Device가 되고, 생산의 기지가 되고, 시공의 물리적 제약을 넘어서는 공간혁명을 이끌고 있으며,  Home의 진화는 거대 Mega 시티가 촉발하는 지속불가능성을 극복하여 새로운 도시구조와 Nomad의 시대를 가능하게 할 것다. 그리고 미래 도시의 가치는 인구와 크기, 위치가 아닌 Data와 연결성을 중심으로 하는 Creative Power(창조력)에 좌우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문명시대, 정부와 기업의 할 일은 무엇인가?

    [목차]
    1.Home의 진화가 시작되다
    2.미래의 Home에 대한 4가지 가설
    3.Home, 미래 新문명의 원천이 된다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인류의 Lifestyle과 주거형태, 기술의 발달로 거대한 변화 직면


    ○ Home의 미래에 대한 4가지 가설
    1) Home, Life Assistant가 되다
    - Connected Home, AI Speaker 보편화 + Robot 일상화: 가사노동이 사라지고 편안/안락한 삶 가능, 모든 Lifestyle을 지원하는 Life Assistant로 변화
    2) Home, 생산 Platform이 되다
    - Home은 개인이 생산하는 가장 가치 있는 데이터의 접점, 소비의 장소에서 융합 서비스 생산 플랫폼으로 진화: 1회성 분양 중심 Biz모델분양+서비스 Biz모델
    3) Home, Smart Device가 되다
    - Mobility + Passive Energy+Modular 기술이 결합, 쉽게 설치/이동이 가능하고 기능을 정의해 사용할 수 있는 Smart Device로 변화: 정주/소유 Access/공유
    4) Home,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다 
    - V-P=Zero (Virtual과 Physical 간극 소멸): 원격스쿨링, 원격헬스케어, 홈Office 확산으로 대도시의 위치적 장점 상실  新공간 혁명 촉발 및 도시구조 변화

    ○  Home, 현 문명이 직면한 문제를 극복하며 새로운 문명의 진전 촉발
    - Home의 진화는 현재의 Mega-City가 가진 자원고갈, 환경파괴, 공동체 해체, 불평등 심화 등 지속 불가능성을 극복하는 Enabler로 기능
    - 이를 통해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가 언급한 Homo Nomad 중심 新인류 문명을 촉발

    ○ Home과 도시를 바라보는 전향적인 시각과 미래지향적 대응 필요
    - 미래, 도시의 가치는 인구와 크기, 위치보다는 Data Connectivity와 Accessibility, 이를 통한 Creative Power(창조력)에 의해 좌우
    - HW 관점의 도시개발을 넘어 新Digital Nomad 문명을 향한 실험적 환경 필요.  모든 규제에서 자유롭고 최고의 데이터 환경을 갖춘 자유실험도시 추진도 고려
    - 기업도 HW적 사고에서 탈피, 플랫폼 관점의 Biz모델 탐색과 협업 생태계 구축 

    #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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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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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원/달러 환율 흐름과 변동 요인 - 주요 외환이슈를 중심으로

    • 날짜2019.02.28
    • 글쓴이유지호

    원/달러 환율 흐름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 2019년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에 불거졌던 주요 외환관련 이슈들의 변형과 변화 과정 속에서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환위험 관리 측면에서는 중국 등 신흥국 통화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면밀한 모니터링 체계와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목차]
    1.(2018년) 대내외 외환시장 흐름
    2.(2019년) 대외 외환이슈 점검 및 전망
    3.(2019년) 원/달러 환율 전망과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18년 원/달러 환율은 달러강세 기조의 강화로 상저하고의 흐름을 나타냄
    - 달러강세 기조의 강화는 트럼프의 재정부양 확대와 보호무역정책 강화에 기인

    ○ 2019년 국내 외환시장은 3대 대외환경 요인(① 달러가치, ② 신흥국 불안, ③ 위안화 변동성)에 의해 원/달러 환율흐름이 결정될 전망
    ① 달러강세 모멘텀은 금년 하반기 이후 약화되나, 속도는 점진적일 전망
    - 달러강세를 이끈 트럼프 재정정책의 약화와 연준 통화긴축 기조의 완화에 기인
    - 다만,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强달러 완화 속도는 완만

    ② 신흥국 불안은 미-중 무역갈등 파급영향으로 연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대외 유동성 축소 흐름 속 신흥국의 위기대응 능력은 과거대비 약화
    - 미-중 무역갈등으로 위축된 경기 및 심리요인들이 올해 신흥국 실물지표로 반영

    ③ 위안화 변동성은 中 정부의 친시장주의 환율결정 시스템 도입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
    - 美-中 간 무역불균형 확대와 위안화 약세로 미국의 對中 환율압박 강화 예상
    - 中, 위안화 변동폭 확대 등 환율제도 개선을 통해 환율조작국 탈피 시도 예상 

    ○ 올해 원/달러 환율은 상고하저 흐름 속 1,110원± 50 내외의 등락이 예상됨
    - 금년 상반기는 대외 이벤트 리스크(美 부채협상, 브렉시트, 美-中 관세유예)에 대한 경계심리로 일시적으로 약세 폭이 확대될 전망
    - 금년 하반기 중 원/달러 환율은 달러강세 둔화, 신흥국 금융불안 진정, 한반도 지정학적 불안 완화로 완만한 하락(원화 강세)압력을 받을 전망

    ○ 향후 신흥국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안화 리스크 관리능력을 제고 必
    - 상시 위기 모니터링 체계 점검 등으로 사후 리스크 발생비용을 절감하고, 위안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환노출 관리 및 리스크 절감방안을 모색할 필요
     
    <시장관점下 외환이슈 전망 흐름><원/달러 환율 전망 흐름(범주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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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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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소재

    석유 메이저, 저탄소행 여정 시동 - 전기차 충전과 재생에너지 투자 본격화 -

    • 날짜2019.02.28
    • 글쓴이박정석,김정현

    세계적으로 저탄소 생태계를 추구하는 에너지 전환 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 전기차를 앞세운 미래 모빌리티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에너지의 '슈퍼스타'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에너지 시스템의 전기화 진전 속 향후 신규 발전설비는 재생에너지가 주도할 전망이다. 석유 메이저 역시 에너지 전환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청정에너지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바, 이들의 저탄소 행보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가치사슬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1.저탄소 투자 행보에 나선 석유 메이저
    2.석유 시장을 위협하는 전기차
    3.발전(發電)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재생에너지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세기 주력 에너지원으로 떠오른 석유를 앞세워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해온 석유메이저들은 청정에너지(clean energy) 투자행보 확대
    - BP, Shell, Total 등 유럽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업부 신설, 인수합병 등을 통해 전기차 충전, 재생에너지 등에 수십억 달러의 투자 진행

    ○ 파리협정 이후 세계적으로 저탄소 생태계를 추구하는 각국의 정책과 기업의 기술혁신 노력이 강화되면서 석유와 전력 시장의 구조적 변화 가시화
    ▶ (석유)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수요피크 논란 확대
    - 환경규제 강화 속 연비개선,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10~15년 이후 자동차용 수요가 정점을 찍고, 나아가 석유 전체 수요도 2030년대를 지나며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빠르게 확산
    - 즉 전기차 중심으로 구현될 미래 모빌리티 시대가 다가오면서 에너지의 ‘슈퍼스타’ 석유 수요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피크오일 관점이 ‘공급(부족)’에서 ‘수요(감소)’ 여부로 옮겨가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

    ▶ (전력) 재생에너지가 지속 성장하며 신규 발전설비의 주력으로 부상 중
    - ‘수송~산업~건물’ 각 부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점점 더 전기로 대체되는 ‘전기화(electrification)’가 진행되고 있고, 신흥국의 수요증가, ICT 발전 등으로 전력 수요는 최종에너지 중 가장 많이, 가장 빠르게 증가할 전망
    - 비용 하락, 소비자(기업) 선호 확대 등의 요인으로 신규 발전설비는 재생에너지가 주도할 전망이며, 가스는 에너지 전환의 가교로서 비중 확대 예상

    ○ 결국 메이저는 에너지 패러다임이 ‘원자재(화석연료) 채굴 중심에서 기술(재생에너지, 배터리) 기반’으로 변화하는 에너지 전환기에, 더 이상 ‘관망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것임
    - 석유산업을 위협하는 전기차, 석유 대비 수익성은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입, ‘종합 에너지 회사’로 변모하며 미래 경쟁력 기반 강화
    - 또한 정부, 소비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기후변화 대응 투명성’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른바 ‘탄소 리스크’에도 대비하는 것임

    ○ 국내외 저탄소 에너지 생태계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정부와 산업계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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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의 주범 이산화탄소(CO2), 미래 자원으로 가능성은?

    • 날짜2019.02.20
    • 글쓴이진윤정,김성제

    최근 기후변화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하기 위한 대안이자 가교 기술로서 탄소를 자원화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업계에서는 탄소자원화 기술 적용을 통해 CO2 감축과 함께 새로운 생산공정기술 개발의 계기이자 수익창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가 존재한다. 과연 이산화탄소가 미래 자원으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인지, 주요국들의 기술 개발 노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살펴보자.
     

    [목차]
    1.탄소자원화 기술의 대두 배경
    2.탄소를 자원화하는 방법
    3.주요국 및 산업계 추진 동향
    4.미래 자원으로 가능성

    [Executive Summary]
    ○ 최근 기후변화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감축을 위한 대안으로서 탄소를 자원화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음
    - 탄소자원화란? CO2를 포집하여 화학, 생물학적 변환 과정을 거쳐 ①화학제품의 원료, ②광물탄산화, ③바이오 연료 등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의미
    - 탄소자원화는 혁신적 CO2 감축 수단일 뿐 아니라 폐기물과 같이 처리대상으로 여겨지던 CO2를 경제적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 미국, EU, 중국 등 주요국들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가교기술로서 탄소자원화 기술 개발을 꾸준히 추진 중임
    - 특히 미국은 탄소자원화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채택, 자국 CO2 감축뿐 아니라 기술 선점을 통한 신시장 확보를 위해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
    - 우리나라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수단이자 10대 기후기술의 하나로 탄소자원화를 포함, 현재 실증사업 추진 중(~’22년)

    ○ 그러나 탄소자원화 기술은 현재까지 기초연구 및 실증 단계 수준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많은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기술개발의 Key로 작용할 것임
    - 향후 탄소규제의 강화/확대(탄소배출권 가격 상승 등) 등을 통해 현재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는 관련 기술들도 상용화될 유인이 존재

    ○ 철강업계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요구되는 저탄소/친환경 혁신 측면에서 탄소자원화 기술의 도입•적용 가능성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음
    - 탄소자원화 기술 적용을 통해 CO2 감축과 함께 새로운 생산공정기술 개발의 계기이자 수익창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가 존재
    - 티센크룹 등은 제철소 부생가스 내 포함된 CO2를 이용해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Carbon2Chem, ’15~)
    - 단, 사업모델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정책의존도가 높은 탄소자원화 기술 특성 상 미래 활용가치를 고려하여 장기적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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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52시간 시대의 해법, RPA를 주목하라 -도입 시 주요 고려 사항을 중심으로

    • 날짜2019.02.20
    • 글쓴이정제호

    주 52시간 시대가 열리며 단순, 반복적인 사무업무를 Software적으로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이후 금융을 넘어 제조, 물류, 공공 등 전 산업분야로 빠르게 확산 중인 RPA, 어떠한 분야, 어떠한 업무에서 RPA가 도입이 되고 있는지, 또한 도입 시에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인지 들여다 보자.

    [목차]
    1.주 52시간 시대의 대안, RPA
    2.주요 적용 분야와 기업 도입 사례
    3.RPA 도입 기업들의 평가와 주요 이슈
    4.RPA 도입 시 고려사항

    [Executive Summary]

    ○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력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며 RPA 관심 증가
    -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무업무를 Software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하는 것
    - 국내에서도 ’16년 이후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권의 계약관리, 보험증권 처리, 정보조회 등 Back-Office 업무 중심으로 RPA 도입 시작
    - ’17년 이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가시화되며 제조, 물류, 공공 등 전 산업 영역에서의 RPA에 대한 관심 확산

    ○ 기 도입 조직의 긍정적 경험이 확대되며, RPA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 확산
    - 평균 12개월의 Payback, 20~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 귀찮은 반복 작업의 자동화에 따른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 제고 등으로 우호적 분위기 확대
    - 규제대응, 업무정확도, 업무생산성, 인력운영 유연성 등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며, 기 도입 조직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수요 발생
    - RPA를 경험한 부서의 78% 이상이 추가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일부 존재했던 근로자의 반발도 Pilot을 거치며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

    ○ 실제 도입 시 예기치 못했던 업무 상황과 기술적 한계로 추가 비용도 발생하고 있어 섬세한 접근 요구
    - 초기 단순한 것으로 생각했던 프로세스가 실제 구현 시 복잡도가 높거나 잦은 예외 Case로 인하여 구현 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
    - 업무 분석 실패로 인한 현업 담당자의 지속적인 개입이 요구되고, 예상치 못한 기술적 오류, 낮은 Text 인식률도 RPA 적용의 장애요인으로 작용
    - 전후 프로세스와의 연결성, Legacy 시스템 연동, Data 표준화 정도, 해당 조직의 인건비 수준 등에 따라 시간과 비용 면에서 큰 차이 존재

    ○ 기술 보다는 현업 실무자의 Activity 단위 상세한 업무 분석이 성패를 좌우
    - 일반적인 프로세스 분석을 넘어 현업 실무자의 업무 처리과정을 Activity 단위로 상세화한 시나리오(업무처리 Flow) 정의의 수준이 실질적인 효과 좌우
    - 지나친 기대보다는 Small Start on Simple Process를 통해 실무자의 경험과 학습치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추가 적용 및 단계적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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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글로벌 경제

    북한이 선호하는 베트남식 개혁ㆍ개방, 그 특징은 무엇인가?

    • 날짜2019.02.14
    • 글쓴이오영일

    2차 북미 정상 회담이 베트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베트남은 과거 미국과의 성공적 화해를 통해 현재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룬  대표적 개혁, 개방 모델로 손꼽히는 국가이다. 베트남 개혁, 개방의 핵심인 미국과의 관계 개선 과정과 국제금융기구를 비롯한 글로벌 자금 유입 모습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북한의 개혁, 개방 모습을 전망해 본다.
     
    [목차]
     1. 체제 전환국 개혁∙개방 모델 비교
    2. 베트남 개혁∙개방 과정의 특징
    3. 미국과의 관계 개선 과정
    4. 글로벌 자금 유입 과정
    5. 북한 개혁∙개방 전망
     
    [Executive Summary]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베트남식 개혁∙개방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짐
    - 베트남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권력인 공산당 주도로 점진적 개혁∙개방을 추진했다는 것임
    - 전면적 제도 변경보다는 특정 산업, 특정 지역에 시범 적용한 후 성과와 부작용을 비교해 확대 여부 결정

    ○ ’64년 시작된 미국 주도의 경제 제재를 풀기 위해 베트남은 ’80년대 초반 미국과의 관계 개선의지를 피력했으나 ’94년 완전 해제까지 약 11년 반 소요
    - 미국은 자신들이 설정한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양보 없는 강경 입장 고수
    - 미국은 ’92년 10월 1차 제재 해제 이후 ’94년 2월 완전 해제까지 2년 4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제재 해제
    - ’94년 2월 제재 완전 해제 후 ’95년 8월 미‧베 국교 수립까지 1년 반 소요

    ○ 제재 완전 해제 4개월 전인 ’93년 10월 IMF의 지원을 시작으로 MDB와 주요국 ODA, 그리고 FDI 급속 유입
    - 가장 적극적 지원을 한 ADB는 제재 전면 해제 후(’94.2) 미국과 베트남 수교(’95.8) 기간 중 총 30개 프로젝트에 대해 약 U$135억 지원
    - ODA는 과거 베트남을 식민 지배했던 프랑스와 ADB 의장국 일본, 그리고 독일 등에서 연 U$6억~11억 유입, FDI는 제재 전면 해제 후 4년간(’93~’96년) 동 기간 베트남 GDP의 28%에 해당하는 U$213억 유입

    ○ 북한은 베트남과 유사한 면도 있지만 세습 권력, 한국이라는 특수 관계국 존재, 실질적 핵 보유국, 국제금융기구 비회원국이라는 점에서 베트남과 차이가 있음
    - 경제 발전을 위해 시장 개방은 하되 세습 권력 보호를 위해 개혁은 다소 더디게 진행되는 북한만의 변형된 방식이 될 수 있음 
    - 대북 제재 문제 역시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해제될 가능성 높음

    ○ 제재 해제 후에도 북한 내 법∙제도 미비와 높은 국가 리스크로 국제금융기구의 금융지원이나 주요국 ODA 지원, FDI의 본격 유입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음 
    - 국제금융기구 정식 가입 전이라도 IBRD, ADB등의 소규모 TA(Technical Assistance) 프로그램이나 북한특별신탁펀드, IMF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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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원료/기술

    주요 대형 철강사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 Multi Focusing 연원료 전략 추진 - 안정성ㆍ저원가 중심에서 친환경ㆍ유연성 강화 전략으로 -

    • 날짜2019.02.14
    • 글쓴이허진석

    최근 철강 연원료 환경은 시황의 불확실성 및 高변동성 지속 등으로 철강사들의 안정적ㆍ경제적 구매/사용을 위협하고 비용 부담을 가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NSSMC, JFE, 보강, Arcelor-Mittal 등 대형 고로사들은 기존의 안정성ㆍ저원가 중심에서 친환경ㆍ유연성을 병행하는 Muti-Focusing 원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철강제조원가중 원료비가 가장 높다는 점을 감안시 향후에도 철강사들에게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원료전략 추진은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1. 연원료 시장환경 변화 이슈 분석 및 영향
    2. 주요 대형 철강사의 연원료 전략 방향
       - NSSMC, JFE, 보강, Arcelor Mittal
    3.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연원료 시장환경은 시황의 불확실성 및 高변동성 등으로 철강사들의 안정적ㆍ경제적 구매/사용을 위협하고 비용 부담을 가중하는 방향으로 변화
    - 원료 수요/수입국이 중국 중심에서 인도,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하는 추세이며, 철강사의 안정적인 고품위 원료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환경규제 강화로 고급 원료 수요가 증가하여 환경부담금 및 구매비용이 상승하는 추세
    - 高가성비 광산 고갈 및 원료의 저품위화 추세는 원료 품질 저하 및 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Major 공급사의 과점화 심화 및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공급차질 현상이 철강사들의 가격 협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 보다 유연한 구매/사용 전략 요구

    ○ 연원료 시장환경 변화 추세에 대응하여 주요 대형 철강사들은 기존의 안정성ㆍ저원가 중심에서 친환경ㆍ유연성을 강화하는 Multi Focusing 전략을 추진 중
    - NSSMC: 철광석은 메이저사産, 원료탄은 호주産 중심으로 연원료의 조달 안 정성을 중시하는 가운데 사용 부문에서는 高생산성ㆍ高출선비 전략을 강화
    - JFE: 철광석은 메이저사産 위주로 구매하고 석탄은 근거리産 중심으로 단기 계 약 확대 등 유연성 전략을 병행하여 Cost 절감을 강화
    - 보강: 환경규제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철광석은 메이저사産 중심 으로 수입, 석탄은 자국産 위주로 안정적인 구매 전략 추진
    - ArcelorMittal: AMMC 등 자가 투자광산에서 철광석의 50%, 석탄 13%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개발투자로 안정성 및 경제성 동시 추구 전략

    ○ 글로벌 원료 시황의 高변동성 가운데 공급 과점화 등 Sellers’ Market下에서 원료간(광종별/탄종별) 큰 가격 차이가 지속되고 중국 등 각국의 환경규제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바, 철강사들은 종합 경쟁력 유지를 위해 경제성ㆍ 친환경ㆍ유연성을 병행하는 다양한 원료 전략을 더욱 강화할 필요
    - 이를 위해 시황 변화를 더욱 과학적으로 심층 분석하고 경제성 있는 연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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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인프라/트레이딩

    기업의 비전과 아이덴티티,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B2B 기업 홈페이지 사례를 중심으로 -

    • 날짜2019.02.07
    • 글쓴이정이선

    기업이 고유의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체 미디어가 되어 홍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B2B 기업들도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소통하는 채널의 허브로 웹페이지를 활성화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덴티티 각인을 위한 기업들의 새로운 소통전략을 살펴본다.

    [목차]

    1.검토 배경
    2.비전과 아이덴티티 소통 요소
    3.비전과 아이덴티티 소통 사례
    4.B2B 기업의 홈페이지 분석
    5.시사점

    [Executive Summary]
    ○ ’18년 7월 POSCO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 'With POSCO'를 제시.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 한 고유의 기업 아이덴티티 형성과 소통 채널의 구심점 구축을 통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대두

    ○ 비전을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①통합된 기업 아이덴티티를 갖추고 ②기업 자체 미디어를 통하여 ③지속적으로 제작 콘텐츠를 강화해야 함
    -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기업이 추구하는 비전과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문화, 외부에서 기대하는 이미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형성
     • Lego는 경영 위기시 핵심 아이덴티티인 ‘Play’를 중심으로 사업 모델 재수립
    -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대내외 관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자체 미디어를 구축하여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
     • GE는 비전, 비즈니스, 업계 이슈를 제시하는 콘텐츠 허브로서 기업 홈페이지 운영
    - 고객의 참여와 소통을 중시하는 창의적이고 신뢰성 높은 콘텐츠, 특정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정보 등 기업 고유의 콘텐츠 제작이 핵심

    ○ B2B 기업들은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소통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허브로서 기업의 웹페이지를 강화하는 추세
    - NSSMC는 철강 제품과 기술의 ‘핵심 역량’ 강조. 홈페이지에 ‘신중기전략’ 게시 등 전략 방향성에 대해 대내외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
    - ArcelorMittal은 기업 비전, 문화, 이미지가 반영된 아이덴티티인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통합된 소통
    - Corning은 ‘혁신’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강조함. 기업•제품을 문화•과학•예술과 연계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대중과 활발히 소통

    ○ 기업들은 비전을 중심으로 고유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기 위하여 이해관계자와의 활발한 소통 필요
    - 전략적 비전과 연계된 기업 문화와 기업 이미지를 비전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함
    - 소통 채널 허브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업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일관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제작하여 전달하는 기업 미디어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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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글로벌 경제

    다시 부각되는 중국 부채리스크

    • 날짜2019.01.31
    • 글쓴이사동철

    美中 무역전쟁 영향으로 2018년 중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28년 만에 최저 수준인 6.6%로 떨어진 가운데 중국의 부채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 고조되고 있다. 예측 가능하나 간과되는 위험요인이라 할 수 있는 소위 '회색코뿔소'인 중국의 부채리스크를 다시 부각시키고 있는 불편한 진실은 무엇인지, 더욱이 美中 무역전쟁 영향으로 실물경기가 둔화하면서 올해 중국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경기부양으로 선회함에 따라 중국의 부채리스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1.실물경기 둔화로 부채위기 경고음 고조
    2.중국 부채 관련 불편한 진실
    3.’19년 중국 경제정책 방향과 부채리스크 영향
    4.종합 및 제언

    [Executive Summary]
    ○ 미∙중 무역전쟁 영향으로 중국의 실물경기 둔화가 가시화하면서 부채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 고조되고 있음
    - 미∙중 무역전쟁으로 수출이 타격을 받으면서 중국의 제조업 경기둔화 압력이 심화되어 ’18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6.6%로 2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 대내외적으로 미∙중 무역전쟁 영향으로 ‘회색코뿔소’인 부채리스크가 성장둔화 심화와 맞물리면서 중국발 금융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경계심이 높은 상황

    ○ 중국의 총부채 규모는 ’18년 6월 말 기준 GDP 대비 253%에 달할 정도로 막대하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증세를 보임
    - 특히 중국의 기업부채는 총부채 중 가장 높은 비중인 61%를 차지하고 있고, ’18년 6월 말 기준 GDP 대비 155%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함
    - 가계 및 정부 부채의 GDP 비중은 국제기준에서 아직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

    ○ 중국 부채 관련 불편한 진실, 즉 ①가파른 부채 증가속도 및 성장둔화 속 부채규모 증가, ②지방정부의 ‘숨겨진 부채’로 정확한 규모파악 불가, ③’19년 지방정부의 채권과 부동산개발업체의 채무 만기도래 확대, ④미∙중 무역전쟁 속 ’19년 중국 기업의 회사채 디폴트 증가 전망 등이 부채리스크를 고조시킴
    -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에 따른 실물경기 둔화 심화가 부동산시장 침체로 이어질 경우 지방정부 및 부동산기업, 가계부문의 연쇄 디폴트 가능성으로 중국발 금융위기 발생 우려

    ○ ’19년은 미∙중 무역전쟁 영향이 가시화하면서 중국경제의 잠재 위험인 부채리스크의 부각 가능성으로 시장불안감이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 만일 미∙중간 무역협상이 결렬될 경우 중국경제는 경기하강 심화와 기업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신용리스크 확대로 부채위기가 증폭될 우려

    ○ 경기부양에 방점을 두는 ’19년도 중국경제 정책방향이 오히려 부채리스크를 확대하는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리스크 관리 강화 필요
    - 경기둔화 심화 시 추가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인하와 적극적 재정확대 과정에서 부채 증가와 재정적자 확대 등 장기 재정건전성의 악화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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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기업은 어떻게 AI(인공지능)를 도입하는가?

    • 날짜2019.01.24
    • 글쓴이김상윤

    美 MIT는 2019년부터 AI를 전체 학생 대상의 필수 교과 과정으로 편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렇듯, 교육에 이르기까지 AI의 전 사회적 영향력은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초 연결(Hyper-Connectivity), 초 지능(Hyper-Intelligence)’ 사회를 구현하는 핵심 도구로서 AI가 기업경영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들이 어떻게 AI를 도입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목차]
    1.AI는 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가?
    2.미래 Biz 생태계 진화와 AI
    3.AI 기업경영 적용 Framework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MIT가 U$10억을 투자하여 2019년부터 AI(인공지능)를 전체 학생 대상의 필수 교과 과정으로 편성하는 등 AI의 全 사회적 영향력은 급속히 증대
    - 라파엘 레이프 MIT 총장, “현재 AI는 인문학 등 非 기술 분야를 막론하고 전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 교육에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 각계 전문가들은 현재 AI 기술은 진화의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어, 근시일 내에 인류 전체를 뒤흔드는 기술파괴적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B•C•D기술을 인체의 구성요소에 비유하면, AI는 뇌•신경에 해당 (A: AI, B: Block chain, C: Cloud, D: Data)
    - AI 기술이란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 로, 다른 요소들을 모두 통제할 수 있는 ‘뇌•신경’의 역할을 수행
    - 4차 산업혁명 시대 ‘초 연결(Hyper-Connectivity), 초 지능(Hyper-Intelligence)’ 사회 구현의 핵심 도구로서 AI의 중요성은 급격히 증대될 것

    ○ 기업Biz 생태계는 과거 일 방향 단일 가치사슬 생태계에서, 다수 참여자(N:N) 간 거래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거쳐, 향후 분산형 생태계로 진화할 전망
    - 분산형 생태계: 어떤 기업과도 협업 가능한 완전 네트워킹(fully-networked)생태계
    -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新 정보기술은 제품/서비스 간, 산업 간,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물고 데이터, SW 기반 연결을 극대화시켜 분산형 생태계 구축을 주도
    - 분산형 생태계에서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산재한 Resource(데이터, 기술, 인력, 서비스)를 연계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것인데, 이종 영역 간 연계 과정이 복잡해지고 활용 Resource도 다양해져 AI와 같은 SW 기술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

    ○ 기업이 특정 업무 영역에서 또는 전사적으로 AI를 도입하여 경쟁력 창출에 활용하기 위한 절차 및 방안으로 아래의 Framework을 제시
    - ① AI 조직환경 구축: AI 도입에 대한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Data Scientist 중심의 추진 주체 확보
    - ② 기술, 솔루션 획득: 프로젝트 목적과 설계에 따라 적합한 AI 기술 및 솔루션을 선택하고, 보유 역량 및 상황에 맞는 획득 방안 수립
    - ③ 적용, 차별화: 대상 업무별 특성 및 전략적 우선순위를 고려한 AI 도입 및 경쟁력 차별화 추구
    - ④ 성과확산, 전사전략 연계: AI 적용의 성과분석 및 성공사례의 타 부문 확산, 전사 AI 전략과 연계한 차기 프로젝트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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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글로벌 경제

    중남미는 왜 변화를 선택했는가 - 중남미 정치∙경제 전망과 시사점

    • 날짜2019.01.24
    • 글쓴이오성주

    작년 한 해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미 금리 인상 충격이 글로벌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중남미 여러 곳에서 금융 위기가 감지되고, 정치에서는 선거 판도마자 바꿔 놓았다.  이에 더해 올해는 미중 통상 갈등마저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어, 중남미 경제에 미칠 영향이 어떠할 지 궁금하다. 신정부가 출범한 중남미 주요국들을 중심으로 올해 경제를 전망해 보고, 한국 기업들에게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자.

    [목차]
    1.중남미 정치∙사회 지형 변화
    2.’18년 브라질∙멕시코 대선 결과와 의미
    3.중남미 정치∙경제 변화 및 ’19년 전망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18년 중남미 선거 결과는 과거 20년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 특징은 이데올로기적 가치 변화보다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권력 비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변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
    - 남미 이데올로기를 주도해 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는 이념적 가치 변화라기 보다는 前 정부의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때문
    - 다른 예로써 멕시코에서는 브라질과 반대로 우파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파인 오브라도르가 당선되면서 이번 중남미 대선에서 이념적 대세가 없었음을 뒷받침

    ○ 한편, 중남미 경제는 장기 침체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년 경기 반등이 기대되었으나, 멕시코 NAFTA 불안, 아르헨티나 외환 위기, 미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브라질 자금 이탈 등 소버린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하향 조정
    - ’18년 중남미 경제부진 원인은 재정∙경상적자 심화, 부채 증가와 외환보유액 감소, 미 금리인상 및 强달러 등 신흥국 긴축 발작에 따른 투자 자금 이탈로 요약
    - 올해 중남미 관심사는 브라질 연금개혁과 대선갈등 봉합, 멕시코 오브라도르의 적폐청산 성과와 에너지정책 대변화에 따른 투자 불안 해소, 아르헨티나는 IMF 구제 금융 신청에 따른 긴축 부작용 최소화 여부임

    ○ ’19년 주요국들의 정권 교체로 부패 척결과 경제 재건을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 반영이 불가피함에 따라 큰 폭의 정치, 경제 및 사회 변화 전망
    - 브라질은 연금개혁 등 균형 재정 노력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민영화 추진
    - 멕시코는 사회 전반 개혁으로 부패척결, 빈부격차 축소, 복지 확대에 주력
    - 아르헨티나는 IMF의 지원 조건 이행을 위한 高강도 개혁과 재정 건전성 강화로 금융 불안을 조기 해소 시도 예상

    ○ 중남미 대선 종료로 정치 불안은 상당 부분 해소되었으나, 新정부 출범 초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에 따른 이해 관계자 간 갈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경제 불확실성은 지속
    - 브라질은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연금개혁 再논의가 예상되나, 지지 세력 일부의 반발과 다수당인 PT의 반대로 입법까지는 시간 소요 또는 일부 후퇴 불가피
    - 멕시코는 신공항 건설 중단 후폭풍, 에너지 정책 변화 등 페소화 불안에 따른 국제 투자기관 관망세 전환, 후속 정책 여부에 따라 실물 경제로 파급 가능성

    ○ 반면, 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다양한 경기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어 ‘19년은 전년보다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중점 추진 분야들은 빠른 회복도 기대
    - 브라질은 내수 활성화 차원 수입쿼터 완화, 비관세 규제 축소, 양자 교역 확대 등 통상 기조 전환, 바이오, IT 등 혁신∙신기술 분야 투자로 산업 고도화 추진
    - 멕시코는 對美 의존도 축소 및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낙후된 남동부 주에 정유 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정부 주도로 철도, 도로, 공항 등 인프라 확충 계획

    ○ 올해도 대외 환경 불확실성 지속으로 신흥국 위기 재발 우려는 있으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이 시장 개방에 나섬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對중남미 시장 진출 기회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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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철강전략

    2019년 한중일 주요 철강사 전략 방향

    • 날짜2019.01.17
    • 글쓴이이진우,이만용

    신일철주금, 보무그룹, 포스코, 현대제철 등 동아시아 주요 철강사들은 2019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현재 그들이 직면한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과 해결해야할 당면 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신년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역내 메이저 철강사들의 향후 전략 방향을 예상해 보자. 
     
    [목차]
    1. 한‧중‧일 철강시장 전망
    2. 주요 철강사의 당면 과제 및 전략 방향
    3.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19년 한‧중‧일 철강시장은 수요산업의 부진으로 低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한‧중‧일 철강재 수요는 경제성장률 둔화, 제조업 부진 등으로 현 수준에서 정체가 예상됨

    ○ 한‧중‧일 주요 철강사 CEO들은 2019년 경영 환경이 ‘통상마찰의 장기화 등 불확실성 지속, 자국내외 수요 펀더멘털의 부진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할 것’이라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 하고 있음

    ○ 이와 함께 ▲안전 중시, ▲수익기반재정립, ▲혁신∙구조 개혁, ▲미래 시장 대응력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하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
    - [NSSMC] 빈번한 설비 트러블과 이에 따른 低수익성 문제를 주요 해결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생산 안정화 및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마케팅(적정마진 확보)을 통한 수익기반 재정립, 기존 중기계획(’18~’20)에서 제시한 ‘설비 강건화, 일본내외 사업재편’ 등 시책들의 성과 가시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을 강조
    - [JFE스틸] 노후 설비의 강건화를 위한 설비 투자, 안정적 생산을 통한 내수 점유율 확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원가우위 확보,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고급 제품∙서비스 능력 제고, 첨단 IT 기술의 활용 등 기존 중기계획의 전략 과제를 재차 강조
    - [보무그룹] 재무구조 개선, 비철강사업 강화를 포함한 사업구조 재편, 지배구조 개선 등 개혁을 당면 과제로 표방 중임. 신년사 키워드로 예상할 수 있는 주요 전략 방향은 대형화, 글로벌화, 기술 리딩 등

    *(대형화) 보무 통합에 이어 중경강철, 마안산강철, 안산강철 등을 상대로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이며, 담강제철소 3고로 건설에 이어 매산강철 임해지역 이전 통한 능력 확장 등 추진할 계획
    *(글로벌화) 일대일로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R&D, 생산,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등
    *(기술 리딩) 기술 ‘Catch-up’에서 ‘Leading’으로 전략방향 선회

    - [현대제철] 국내 철강업체들은 사업구조 재편,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 먹거리 준비 등을 주요 과제로 인식. 특히 현대제철은 현대기아차 이외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대한 공급 확대를 통해, 국내 자동차용 강재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는 것이 주요 과제

    ○ 한∙중∙일 경쟁사들의 전략 방향은 국내외 철강 생산∙판매 네트워크 보강, 비철강 부문의 역량 강화, 기술 우위를 활용한 차별화, 미래 시장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에서 유사한 방향성을 보임

    ○ 특히, Scale-up 및 질적 고도화 전략을 계획대로 실행하고 있는 보무그룹의 향후 변화 및 역내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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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전략/재무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 성공과 실패 원인 분석

    • 날짜2019.01.17
    • 글쓴이곽배성,박찬욱

    전통적으로 아시아 기업의 서구기업 인수는 서구기업의 아시아기업 인수 대비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평가되어 왔으나, 최근 성공 사례들이 등장하면서 아시아기업의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본 보고서는 아시아 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성공과 실패 원인을 인수 前ž中ž後 3단계로 구분하여 분석함으로써, 2019년 혁신과 구조조정의 변화 속에 한국 기업의 인수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목차]
    1. 국가 간 기업인수 트렌드 변화
    2. 과거 아시아기업의 기업인수 실패약점과 원인
    3. 아시아기업의 기업인수 역량 진화 및 사례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아시아기업의 국가 간 M&A 참여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비중 및 성공 사례 증가
    - ’90년대 국가 간 M&A 중 아시아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비중은 4.3%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북미, 유럽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
    - 전통적으로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성과는 저조하였으나 최근 성공 사례들이 등장하면서 과거와의 차이에 대한 원인 분석 필요성 대두

    ○ 과거 아시아기업은 서구기업 대비 부족한 M&A 경험으로 인수 성과 도출에 한계가 있었으며, 한계 요인은 인수 前中後 3단계별로 분석될 수 있음
    - (인수 前) 전략적 컨센서스 도출 프로세스가 미숙한 상태에서 명확한 전략 목표가 부재한 엠파이어빌딩  성향의 인수에 뛰어들어 인수 이후 방향성 상실
    - (인수 中) 인수 기업자산 실사의 중요성을 간과하였고, 가격결정 및 협상과정 운영 미숙으로 과다한 인수가격을 지불하여 결국 수익 창출 가능성 저하
    - (인수 後) 문화적 충돌에 대한 대비 부족으로 인수 후 조직 통합 실패. 인수 후 확장된 조직 규모 및 비즈니스라인 운영 능력 부재로 규모의 불경제 효과 야기

    ○ 아시아기업들은 과거의 실패를 딛고 명확한 인수 목적목표 설정, 실사 및 협상 능력 고도화, 합리적 PAI 를 통하여 인수 성과를 제고하고 있음
    - 외형 확장 위한 상징적인 인수 대상 물색 대신 시장확보, 역량브랜드가치 흡수 등 명확한 전략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수 대상 검토
    - 명확한 인수 목적에 기반하여 구체적 실사를 진행하고 향상된 실사 및 가격협상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인수 가격 도출
    - 시장 환경 및 인수-피인수사 간 문화적 차이를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피인수 기업에 대한 과감한 권한이양(Empowerment) 시도 
     Ex) 타타의 재규어랜드로버 인수(인도, ’08), 지리자동차의 볼보 인수(중국, ’08)

    ○ 서구기업 인수에 성공한 아시아기업들을 벤치마킹하여 한국 기업들도 서구기업 인수를 전략적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수 역량 강화 필요
    - 인수 니즈 발생 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피인수 대상 기업 분석, 가격협상을 수행관리할 전문성 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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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인프라/트레이딩

    기업용 블록체인, 무엇이 다른가?

    • 날짜2019.01.10
    • 글쓴이권보경

    암호화폐의 출현과 함께 세상에 소개된 블록체인은 고유의 신뢰생산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기존 인터넷을 개인간 상거래가 가능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경영과 사업에 접목하는데 있어서 장애요인은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용 블록체인이 기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공개형 블록체인과 다른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목차]
    1. 분산형 컴퓨팅과 블록체인
    2. 개방형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징과 활용
    3. 개인정보보호와 기업의 블록체인 활용
    4. 허가형 블록체인과 기업 비즈니스
    5.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비트코인과 함께 세상에 소개되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블록체인은 개방형 블록체인
    - 개방형 블록체인은 누구든지 허가 없이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고, 쓰고 검증할 수 있는 무허가형 블록체인
    - 개방형 블록체인은 분산형 DB 구조를 기반으로 한번 기록된 정보의 변경 불가능성, 익명성 기반의 투명성을 통해 정보의 위조와 변조를 방지

    ○ 개방형 블록체인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내・외 법적 규제로 기업 비즈니스에 그대로 활용하는 것은 곤란
    - 2018년 5월 25일부로 시행된 유럽연합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은 기업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도록 광범위한 규정 준수를 강제
    - 국내법의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개인정보의 파기를 명시적으로 규정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실명 기반 거래정보의 중앙통제권 확보가 선결 조건

    ○ 기업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실명 기반 거래 정보 관리가 가능한 허가형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기존 비즈모델 강화 및 신사업 기회 발굴
    - 소수의 컴퓨터를 연결해서 직접 구축하거나 아마존과 M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대여하여 허가형 블록체인 구축 가능
    - 기업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하여 접근 권한을 맞춤형으로 설계 가능하고 비트코인처럼 해시경쟁 없이도 혁신적인 업무처리 기회 제공
    - 허가형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글로벌기업은 공급망 관리, 제조혁신, 판매 및 고객 채널 관리, 새로운 Biz.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성공사례 제시

    ○ 반면, 실명 거래에 따른 개인 프라이버시 노출 등 허가형 블록체인의 한계를 파악하고 기업별 사업 특성에 맞는 블록체인 기술의 채택과 운영 필요
    - 허가형 블록체인은 개방형 블록체인 대비 기술 혁신 성과의 활용과 보안성 일부 제한 가능
    -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영지식 증명이라는 암호화 기술, 허가형과 개방형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앵커링 기술 등 신기술 개발 진행
    - 미래 변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초기 대규모 투자보다는 외부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시험 및 신사업 창출 전략 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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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경제일반

    기업구조조정의 새로운 방향성 - 경쟁력 제고와 생태계 혁신 모색 -

    • 날짜2019.01.03
    • 글쓴이이대상

    워크아웃을 지원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최근 5년 한시법으로 부활했지만, 저성장과 주력산업 부진 장기화 등 현 경제/산업여건을 고려하면 보다 근본적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실예방, 경쟁력 제고 및 산업생태계 혁신 관점에서 현행 구조조정 제도 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구조조정 제도 개선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목차]
    1.기업구조조정 제도개선 필요성
    2.現 기업구조조정 제도의 주요 이슈
    3.기업구조조정 제도개선 방향
    4.요약 및 종합

    [Executive Summary]
    ○ 주력산업 부진 장기화 속 부실기업 증가로 상시・선제적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현행 구조조정 제도하 성과 미흡에 대한 비판 지속 제기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0년부터 한계기업*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만성적 적자로 인한 2년 이상 연속 한계기업 비중이 매우 높은 수준
    *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X100)이 3년 연속 100% 미만 기업(한국은행)
    - 매년 신용위험평가 결과, 구조조정 대상기업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건설 등 취약업종이 구조조정 대상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 高
    - 워크아웃 기업 구조조정 성과가 미흡하다는 실증분석 결과 외 최근 기업부실의 구조적 요인 관련해 현행 구조조정 제도의 대응에 한계가 있음

    ○ 현행 구조조정 제도는 선제적 구조조정 대응체계 부족, 채무 구조조정 위주로 본원 경쟁력 제고 소홀, 산업생태계 강건화 지원 미흡 등 이슈 존재
    - 부실 발생 이후의 사후 처리 위주로 제도가 운영되어, 부실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구조조정 대응체계는 상대적으로 부실
    - 채권금융기관(법원)의 채무 구조조정 역할 위주 수행으로, 구조조정 대상기업의 본원 경쟁력 제고에 소홀하다는 비판 제기
    - 산업생태계 강건화 관점에서 산업정책과 구조조정 제도 간 유기적 연계 강화와 중소기업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의 실효성 제고 필요

    ○ 구조조정 시장 활성화 등 선제적 대응 강화, 구조조정 全 과정 민간부문 참여 확대 및 中企 구조조정/경쟁력 지원 프로그램 강화가 요구됨
    - 전략적 투자자(SI)와 PEF간 협력을 바탕으로 특정 산업(과잉공급 업종 등) 특화 구조조정 전문 사모펀드를 운영해 자본시장 주도 구조조정을 활성화할 필요
    -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의 지원대상 확대, 업종별 지원패키지 차별화 및 신청기업 사업재편 옵션의 다각도 검토 등 산업구조 고도화와 경쟁력 제고 관점 보완
    - 산업진단 및 경쟁력 강화방안 수립, 신용위험평가, 사업재편 실행 등 구조조정 주요 단계에 민간부문 참여를 확대해 구조조정 내실화와 실행력 제고
    - 주채무계열제도 운영 보완을 통한 기업집단 구조조정 강화, 중소기업 구조조정 자문기능 강화 및 실효성 높은 지원 프로그램 중심의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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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경영일반

    시대정신과 기업시민의 덕목에 관한 소고

    • 날짜2019.01.03
    • 글쓴이박동철

    기업이 그 생명력과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려면 시대정신(zeitgeist)과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오늘날 그것은 기업시민으로 정의될 수 있다.

    또한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 상황에서 누가 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을 잘 하는가가 경쟁의 핵심이다. 그런 점에서 기업시민이란 오늘날 기업의 시대 전략이며 기업 경영 혁신의 방향타이다. 기업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소한의 덕목은 무엇일까?

    [목차]
    1.왜 기업시민인가?
    2.기업시민의 덕목
    3.시사점

    [Executive Summary]
    ○ 기업은 시대정신(Zeitgeist)과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적응해야 중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유기체적 존재
    - 기업은 다른 유기체와 마찬가지로, 그 시대의 정신과 사회적 요구라는 시공간적 규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
    • 과거의 기업과 오늘의 기업, 한국의 기업과 다른 나라의 기업은 각각 다른 시간적/공간상의 규정을 받으므로 그 역할과 책무도 다름
    - 우리가 당면한 시대정신은 시민사회의 발전에 따른 시민정신이며, 그에 따른 경제∙사회적 요구는 공유경제나 포용경제 혹은 공정경쟁, 불균형/불평등(차별) 완화∙해소 등

    ○ 이제 기업이 생명력(Vitality)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유지∙강화하려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할 필요
    - 기업시민으로서 기업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들 간의 신뢰에 기반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총합을 극대화할 필요
    - 시민정신의 하나인 다양성(존중)은 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증해주는 지표일 뿐만 아니라, 융복합 및 창조성 발현의 기반임
    - 기업 내부는 물론 외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는 협력의 기초이며, 이러한 협력은 경쟁력의 근간이자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요인

    ○ 기업시민은 시대전략 내지 기업경영 혁신의 방향타
    - 기업시민은 오늘날 시공간적 요구의 변화에 조응하면서(與時俱進), 기업 내외부 관계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시대 전략
    - 복잡성이 증대하고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기업 내부는 물론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누가 더 잘 협력하는가’가 경쟁 우열을 규정(예: 생태계 혹은 Network 경쟁)
    - 기업은 ① 다양성 확보를 위해 순혈주의나 동종교배를 타파하고, ② 내외부 신뢰 확보를 위해 수직적/수평적 소통을 활성화하며, ③ 특히 내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과도한 성과주의나 경쟁을 지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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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지역철강

    베트남 철강업의 맹주로 부상하는 HPG(Hoa Phat Group)

    • 날짜2018.12.27
    • 글쓴이조항

    철강과잉공급 및 미중간 무역 전쟁의 심화로 신흥국 시장 특히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베트남 철강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은 봉형강 업체와 판재 업체가 구분되어 있고, 대만계 FHS 진입 전까지 열연을 100% 수입에 의존하는 시장구조를 갖고 있어 지배적인 철강사가 없는 상태였다. 최근 베트남 최대 봉형강 업체인 HPG(Hoa Phat Group)은 판재류 시장 진입, 일관제철소 건설을 통한 열연 시장 진입으로 철강 전 제품에서 베트남을 지배하는 업체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러한 HPG의 광폭 행보에서 보여준 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은 국내 기업에도 시사점을 주고 있다. 
     
    [목차]
    1. 베트남 최대 봉형강 업체 HPG
    2. 판재 진출로 종합 철강업체로의 도약
    3.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HPG만의 강점

    [Executive Summary]
    ○ HPG(Hoa Phat Group)은 베트남 최대 건설용 강재(철근∙파이프) 업체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 보유
    - 철근∙선재 시장점유율 21%, 파이프 시장점유율 26%로 1위
    - 특히, 원가 우위, 시장 지배력으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 경영실적(’17년 영업 이익률 20%, 2위 Pomina 6.7%, 3위 TISCO 0.7%)

    ○ HPG은 일관제철소 건설 및 판재(열연∙냉연∙도금) 시장 신규 진출로 철강 전 제품에서 베트남을 지배하는 업체로 부상할 전망
    - 베트남 철강시장 구조변화의 포문을 연 것은 ’16년 대만 FHS의 700만톤 규모 고로 일관제철소(기존업체는 소형 고로) 및 최초의 열연 라인 건설
    - HPG도 2017년 꽝응아이(Quang Ngai)에 400만톤 규모의 고로 일관제철소 및 열연 라인 건설 중으로 두 번째 열연 생산자로 부상 예정
    - 또한, 냉연∙도금 시장 진출(’18년)로 봉형강과 판재 생산업체가 분리되어 있었던 베트남 철강업체의 경쟁구도에 새로운 변화 초래
    - HPG의 시장 장악력 및 열연 소재 보유를 감안할 때, 향후 판재 시장에서도 주력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며, 봉형강 업체를 벗어나 종합 철강업체로서 베트남을 Lead할 것으로 전망

    ○ HPG의 이러한 광폭 행보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에 기반
    - 자체 광산 및 효율적 고로 운영을 통한 원가 경쟁력
      ∙ 빌레트 제조 원가로 보면, HPG은 베트남 전기로 경쟁사 대비 약 27%, 중국 수입(수입세, 세이프가드 포함) 대비로도 약 11% 원가 우위
    - 무리한 양적 성장 없이 철저하게 수익성에 기반한 사업 투자 및 다각화
      ∙ 규모를 확보한 후 시장을 개척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장 확보가 가능한 규모의 투자를 선행한 후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전략 구사
    - 유통 사업으로 시작한 본업 경험 및 네트워크에 기반한 강력한 시장 지배력
    - 국내 철강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시, 제휴 철강업체 선택에 있어 격변하고 있는 베트남 철강업계의 구도 변화를 충분히 검토해야 함.
    - 궁극적으로 차별화된 제품 라인을 개발하고 솔루션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이 성공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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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철강전략

    ArcelorMittal의 Essar 인수로 가열되는 인도 철강업계 경쟁구도 변화

    • 날짜2018.12.19
    • 글쓴이임정성

    호황기 확장 투자의 후유증으로 부실화된 중대형 철강사 5개가 한꺼번에 매물로 나오면서 인도 철강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인도 철강사 JSW와 Tata의 1위 위상 확보 위한 경쟁이 치열했고, 세계 최대 철강사인 ArcelorMittal이 1천만톤 규모 Essar 인수에 성공하여 5전 6기만에 인도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특히 자동차강판을 비롯하여 인도 철강시장에서 로컬 기업과 글로벌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목차]
    1. 인도 부실 철강사 매각 결과 및 특징
    2. 인도 철강업계 구조조정 추진 배경
    3. 구조조정 이후 경쟁구도 변화
    4. Local Big3와 AM/NS의 성장전략
    5.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18년 10월 26일 채권단이 ArcelorMittal을 Essar 인수자로 최종 결정하면서 인도의 최우선 구조조정대상 5개 철강사의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
    - Tata가 일찌감치 Bhushan Steel(5.6백만톤) 인수에 성공한 반면, JSW는 소규모의 Monnet Ispat(1.5백만톤) 인수에 그침
    - 이후 BPSL(3.5백만톤) 인수를 둘러싼 Tata와 JSW간 치열한 경쟁과 Essar(1천만톤) 인수를 위한 ArcelorMittal과 러시아 자본 간 진흙탕 싸움이 계속됨
    - 대법원 소송까지 간 인수전 끝에 최근 채권단이 JSW를 BPSL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Essar에 대해서는 ArcelorMittal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

    ○ 이번에 열린 M&A 시장을 평가해 보면, Tata와 JSW 철강 名家 간 치열한 경쟁 양상이 두드러졌으며, ArcelorMittal/NSSMC(이하 AM/NS), Liberty House 등 외국계 기업이 참여하여 관심이 높아졌고 결과적으로 인수가격도 크게 상승함
    - 유럽사업을 정리하고 인도시장으로 돌아와 1위 위상을 탈환하려는 Tata와 45백만톤 비전을 위해 공격 성향을 감추지 않는 JSW 간에 경쟁이 치열
    - NSSMC는 Essar 인수 성공 후 공동경영 조건으로 ArcelorMittal과 컨소시엄을 했는데, JSW 지분 15% 인수로 먼저 진출한 JFE와 인도시장에서 경쟁하게 됨

    ○ 향후 인도 철강업계의 경쟁구도는 Local Big3와 AM/NS 간 4파전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동차강재 시장에서 경쟁 격화가 예상됨
    - 공통적인 중장기 성장전략 방향은 ①인수한 기업 정상화 및 시너지 창출 ②기 추진 중인 증설투자 지속 ③매물이 나올 경우 M&A 참여 ④더 이상 M&A 기회가 없을 경우 일관밀 신설 투자 ⑤국영기업 민영화 참여가 될 것으로 전망
    - AM/NS의 경우 설비보완 투자를 하여 6.5백만톤의 생산수준을 8.5백만톤으로 끌어올리고 장기적으로 12백만~15백만톤의 최종강재 생산을 목표

    ○ 이번 인도 철강업계 인수전에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는 외국계 기업에 대한 강한 견제였는데, 인도사업 추진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임
    - ArcelorMittal과 Liberty House, Vedanta Resources 등은 인도 출신 사업가가 창업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업의 고국시장 진출에 대해 민간재벌 철강사의 강한 저항이 두드러짐
    - 개별기업 차원뿐 아니라 정부, 산업계, 개인에 이르기까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 (상공정)의 주도권을 외국기업에 내주어서는 안된다는 인식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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