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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마케팅/통상

    철강사 사례로 살펴 본 B2B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 날짜2017.10.19
    • 글쓴이정이선

    B2B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과 서비스는 유사상품이 확산되거나 가격압력이 생겼을 경우, 혹은 경쟁사의 공격적인 전략이 시작되었을 때 기존의 시장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B2B 브랜드의 대부분은 기업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철강제품에서 개별브랜드를 강조한 사례는 많지 않았다.

    최근들어, 글로벌 철강업체들은 기업브랜드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개별브랜드를 만들어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철강업체들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대한 사례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B2B 기업들에 대한 시사점을 알아본다.

    [목차]
    1. B2B 기업의 브랜드 가치
    2. B2B 기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3. 주요 철강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1) NSSMC
       (2) Arcelor Mittal
       (3) POSCO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브랜드 가치는 고객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무형의 기업자산으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브랜드를 통하여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를 의미
    -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과 서비스는 B2B 시장에서 유사상품이 확산되거나, 가격 압력이 생겼을 경우, 경쟁사의 공격적 전략이 시작되었을 경우에도 기존의 시장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지님

    ○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의 체계로, 기업 브랜드, 패밀리 브랜드, 개별 브랜드 등을 포함
    - 기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사업다각화, 브랜드 관리, 마케팅 관리, 시장환경 대응 시 브랜드의 활용 범위와 방식이 달라짐

    ○ [NSSMC] 기업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업부문별 특징에 따라 패밀리 브랜드를 적용하였으며, STS 사업부에서는 제품별로 시리즈化된 브랜드 사용
    - 기업 브랜드가 제품과 기술에 대한 보증 역할을 함으로써 신뢰도 향상. STS 사업부문의 경우 ‘NSSMC-NAR’ 시리즈로 통일성을 부각시킴
    - 봉형강 사업부문의 패밀리 브랜드 ‘SteeLinC’를 론칭하고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 개설•운영

    ○ [Arcelor Mittal] 기업 브랜드를 결합하여 수요산업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핵심 전략 제품라인에는 별도의 패밀리 브랜드 론칭
    - AM Automotive, AM Energy 등 수요산업 구분 시 기업 브랜드를 사용하며, 철강 제품, 시스템, 공정, 기술 등 하위 제품군에 고유의 브랜드를 부여함
    - 경량화 자동차 철강재 솔루션 브랜드인 S-in motion, 전기차 전용 철강제품군인 iCARe 등 핵심제품 및 사업군에 대하여 별도의 패밀리 브랜드 론칭

    ○ [POSCO] 기업 브랜드 중심 전략에서 제품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브랜드 전략 범위를 확장하고 있음

    ○ B2B 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전략 고려 시 1)패밀리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사용, 2)일관성 있는 보증 브랜드 확보, 3)고객 중심적인 자체 브랜드 선별 필요
    - 패밀리 브랜드 발굴과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전개하여 주력 제품에 대한 패밀리 브랜드 군 확보 및 패밀리 브랜드의 하위 제품군에 제품 시리즈를 지정함으로써 브랜드 통일성 확보 및 표준화 필요
    - 자체 브랜드를 산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배제하고, 최종고객에게 소재 중요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하여 선별적으로 자체 브랜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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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혁신에 따른 일자리의 미래와 과제

    • 날짜2017.10.12
    • 글쓴이전기용

    기술진보에 따른 4차 산업혁명 도래로 전통적 노동환경과 일자리에 큰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보고서에서는 노동시장에서 일어날 변화와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1.기술혁신과 고용
    2.기술혁신에 따른 일자리 증감 효과
    3.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노동시장, 특히 일자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이슈
    ○ 기술혁신이 고용을 감소시킬 것인지 증대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 활발
    - 신기술 도입에 따른 노동 대체효과와 신수요 창출로 인한 일자리 증대 효과
    - 한국 노동시장 일자리도 향후 점진적으로 기계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사무∙판매 종사자 등 정형화(routine)가 용이한 일자리가 고용 대체 비중이 높음

    ○ 4차 산업혁명 대두로 전통적인 노동환경에 큰 변화 예상
    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산업 분야 간 기존 물리적 경계가 4차 산업혁명으로 약화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고용인과 근로자 등의 구분이 모호해짐
    ② 노동환경 패러다임 변화로 높은 노동 유연성 요구
    - 온디맨드(on-demand), 공유(sharing) 및 플랫폼(platform) 경제 등 신기술 등장에 따라 노동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발생
    ③ 노동 유연성 증가에 따른 노동 빈곤과 양극화 심화 우려

    ○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노동 유연성 증가에 대한 대비 필요
    [개인] 디지털 시대의 기술변화와 새로운 노동형태에 대한 이해 필요
    - 근로시간 및 공간에 대한 기존 개념의 변화와 경제활동 주체, 객체 간 구분 모호 현상에 대한 이해

    [기업] 고용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인력 양성 및 재학습 교육과정 제공
    - 종합적 판단능력과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

    [정부] 노동 유연성이 증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새로운 고용형태 및 노동환경을 위한 법‧제도적 틀 마련
    - 4차 산업혁명 대두에 따른 노동 유연성 보완 및 양극화 완화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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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기업의 역량, 혁신이 필요한 때!

    • 날짜2017.09.22
    • 글쓴이천성현

    포스코경영연구원과 취업포털 잡코리아 공동으로 국내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894명을 대상으로 ‘근무 기업의 조직역량 인식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인식하는 자사의 역량 수준은 7점 만점 기준 평균 3.93점으로 보통수준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의 조직역량 수준에 대한 인식이 보통을 조금 넘는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조직역량의 체계적 혁신이 필요하며, 기업과 구성원 스스로 변화의 시기에 조직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내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스템 혁신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

    [목차]
    1. 우리 기업의 역량 이대로 좋은가?
    2. 한국 기업의 조직역량 수준 진단
    3.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제언

    Executive Summary
    ○ 한국 기업의 경영효율과 경쟁력의 하락세, 조직/인적 역량 혁신 필요한 시점
    - 최근 한국 기업의 제조/혁신역량 등 각종 경쟁력 지수 하락세 뚜렷
    - 기업가 정신, 동기부여, 권한위양, 리더십 등 조직역량 약화가 핵심 이슈로 제기
    ☞ 글로벌 경쟁력,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조직 역량 진단과 혁신 필요

    ○ 선진기업의 조직성과모델과 디지털 조직 준비도 등 조직역량모델을 검토하여 우리 기업역량 조사 방법을 도출하고 잡코리아와 공동 조사 실시(’17. 8末)
    - (1) 혁신을 선도하는 역량, (2) 사업시스템을 운영하는 역량, (3) 인적 역량, (4)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디지털 조직 준비도 4개 분야, 20문항 설문조사

    [주요 진단 결과]
    - 구성원이 인식하는 역량 수준은 평균 3.93점(7점 만점)으로 보통 수준 턱걸이
    10명 중 2~3명만이 긍정적 인식(긍정응답률 24.0%)


    - 유통서비스, 제조업, 건설업 대비, 금융, IT컨텐츠산업, 공기업의 역량 일부 미흡
    - 대기업 구성원의 기업역량에 대한 자신감이 미흡한 수준으로 개선 필요

    - 디지털 조직 준비도는 평균 4.28점(7점 만점),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디지털화를 주도할 부서장의 리더십(4.14점)이 가장 미흡하다는 인식


    ○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디지털 기업 변신에 필요한 기업가 정신 함양, 혁신의 방향성 정립과 공유, 내부 시스템의 재정비, 인재 적재적소 배치, 강한 동기부여 등 조직역량의 체계적 혁신이 필요한 시점
    -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 외부 환경 변화 예측 위한 조직, 전략 수립, 커뮤니케이션 강화, 구성원 업무목표 수립과 실행을 연계하는 전략형 조직 강화
    - [신사업/혁신 인재] 신사업 전문 인재 수혈, Start-Up과 혁신과제 협업 수행
    - [관료주의 문화 타파] 기업가 정신과 도전정신의 회복, 조직 내 부서 간 협업 활성화 위한 조직 협력 체계 강화, 지속적 혁신을 추구하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통해 조직관료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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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POSRI 경제전망

    美 잭슨홀 회의 이후 외환시장 진단 및 원/달러 전망

    • 날짜2017.09.18
    • 글쓴이유지호


    미국 잭슨홀 회의 이후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가 지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원화자산의 대외 건전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높은 환율 변동성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향후 국내 외환시장 흐름 전망을 위해서 내년까지의 원/달러 환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5대 대내외 요인을 선정하여 진단하였다. 주요 5대 요인을 진단한 결과 '17년 하반기~'18년 까지 원/달러 환율은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균형환율 수준을 약 10원~40원 가량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1. 최근 글로벌 통화정책 흐름
    2. 국내 원화자산 평가와 원화 변동성
    3. 4대 대내외 원화가치 결정 요인 평가
    4. 향후 원/달러 흐름 전망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美 잭슨홀 회의 이후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의 지연 가능성이 높아짐
    - 지난 8월 말에 열린 잭슨홀 회의에서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언급을 기대하였으나, 주요국 중앙은행장들의 언급 회피로 시장 內 의구심 증대

    ○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국내 원화자산은 과거대비 대외 건전성은 개선되었으나 원화 변동성 수준은 비교적 높은 편임
    - 한국은 2014년 이후 순투자국 지위 유지와 국가 신용등급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가 신용도 대비 원화 변동성은 높은 수준임

    ○ 내년 원/달러 환율 전망을 위해 향후 국내 외환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4대 대내외 요인들을 선정하여 진단한 결과는 아래와 같음

    ○ 향후 원/달러 환율은 장기 균형환율(1,110원~1,130원)보다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 상존으로 약 10원~40원 가량 높을 전망
    - ’17년 하반기, 미국發 정책 불확실성의 점증과 대북 리스크 확산으로 안전자산 수요심리가 유지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을 전망임  
     ☞ ’17년下 1,120~1,160원
    - ’18년 글로벌 유동성 축소 및 신흥국 금융불안 확산 가능성 등으로 원화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우려가 상존함 ☞ ’18년 1,110~1,170원 예상

    ○ 내년도 경영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은 사채 발행 비용 증가 등 금융비용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고, 원칙에 입각한 보수적 환위험관리 및 외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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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북강철의 전략적 大전환 - 양적 확장에서 질적 고도화로 -

    • 날짜2017.09.07
    • 글쓴이이만용

    2008년 출범과 동시에 조강생산 기준 세계 2위의 철강사, 그러나 규모에 걸맞지 않는 낮은 경쟁력으로 고전하던 하북강철이 질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강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중국 내에서는 보무강철과 양강 구도를 형성해 철강 남북조 시대를 리드하고, 해외 생산-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 참여를 본격화하고 있다. 동북아 철강 판도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하북강철의 전략을 분석하고 위상을 전망함으로써 국내 철강업계의 대응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목  차]
    1.양적 확장 한계에 직면한 하북강철
    2.질적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
    3.하북의 전략적 위상 전망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하북은 2008년 설립 이후 추진해 온 양적 확대 전략이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전략적 전환 국면에 돌입
    - 2008~2016년 하북의 조강능력은 34백만톤에서 54백만톤으로, 생산은 33백만톤에서 46백만톤으로 증가하면서 세계 2위 철강사로 부상
    - 하북은 양적 확대 전략 추진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재무구조 안정성이 저하되었으며 일부 민영 철강사를 대상으로 한 합병도 실패

    ○ 2013년 위융 회장 취임 이후 하북은 설비합리화, 제품∙서비스 고도화, 글로벌화 및 사업다각화를 질적 고도화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
    - 하북은 설비-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내륙지역 노후설비를 임해지역 신예 제철소로 대체, 국내외 산학 연계 R&D 플랫폼 구축, 조직체계 슬림화 추진
    - 또한 글로벌 차원에서 철강 전후방 산업에 대한 M&A, JV 등을 통해 생산-판매 네트워크 구축 및 비철강 사업 육성을 통해 수익 다변화 추구

    ○ 구조재편 과정을 거쳐 하북은 中 북부지역 ‘맹주’로 부상, 국내외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수익구조 안정화 전망
    - 强强 연합 차원에서 하북은 수도강철과 합병 가능성이 크며, 이를 통해 中 북부시장 지배력 강화, 차강판 등 프리미엄재 시장 지위 공고화 예상
    - 또한 글로벌 생산-판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지역 범위 다변화와 비철강 분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구조 안정화 실현 가능

    ○ 하북의 질적 고도화는 중국 내 철강 경쟁구도 및 글로벌 철강 사업환경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됨으로 국내 철강업계도 이에 주목할 필요
    - 하북의 질적 고도화는 중국 철강업계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제품기술과 서비스 표준을 둘러싼 네트워크 경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보임
    - 하북의 임해기지 건설 및 글로벌 진출 확대로 국내 철강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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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 좋은 일자리 만들기

    • 날짜2017.08.31
    • 글쓴이방상진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 중심 성장의 핵심 실행방안이 될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 중심 성장의 핵심 실행방안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나 한편,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오히려 일자리가 줄고 일자리 질이 양극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상존한다.  본고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로 연결짓기 위해 기업과 개인에게 요구되는 노력에 대해 살펴본다.

    [목  차]
    1.4차 산업혁명은 과연 일자리에 좋은 신호인가?
    2.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3.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일자리가 오히려 줄어들고 일자리의 질이 양극화될 수 있다는 경고도 간과해서는 안 됨
    - 옥스포드 대학의 Frey와 Osborne(2013)은 미국 일자리의 47%, 독일 일자리의 42%가 자동화로 인해 20년 이내에 사라질 것으로 전망
    - 고숙련과 저숙련 근로자의 고용률은 큰 변화가 없지만 단순 반복적이고 자동화되기 쉬운 중숙련 직업은 감소할 것으로 예견

    ○ 일자리의 ‘양적 확대’ 여부는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는 속도와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는 속도 간 경쟁의 결과로 결정됨
    - 4차 산업혁명을 앞서 준비하고 있는 독일은 정치, 경제, 교육정책 등을 통해 ‘디지털화를 가속하는 경우(Accelerated digitalization scenario)’ 생산력이 급속도로 상승하여 약 25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기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마트 팩토리에 기반한 리쇼어링, 블루칼라∙화이트칼라의 경계를 넘어선 뉴칼라 일자리 확대 등 필요
    - 아디다스는 독일 안스바흐에 ‘스피드 팩토리’를 건설, 동남아시아‧중국으로 이전했던 공장을 본국으로 되돌려 자국 근로자의 고용 증대
    - IBM은 학력과 상관없이 디지털 혁명 시대에 적응해가는 인재를 ‘뉴칼라’로 명명, 미국 IBM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3분의 1을 이들로 채워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동력으로 삼고, 이들을 직접 양성하기 위한 ‘P테크 학교’ 설립
    - 디지털화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인 정보보호 영역 등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기반 일자리 증대 필요

    ○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직무의 고부가가치화, 기술적 실업 최소화, 새로운 고용형태에 대비한 보호체계 정비 등을 추진해야 할 것
    - 기존 직무의 고부가가치화, 양질의 일자리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접목하여 일자리의 양태를 변화시키는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며, ‘인간 고유의 문제 인식 역량’∙‘인간 고유의 대안 도출 역량’∙‘기계와의 협력적 소통 역량’ 함양 및 세대 간 인적 역량 차이 극복 등이 중요
    - 기업 내 원활한 노동이동을 통한 기술적 실업 최소화를 위해 직무에 따른 인력의 과부족을 예측하여 노동이동을 사전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고려
    - 프리랜서형 고용계약, 무정형 노동 증가에 적합한 근무여건 조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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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일반

    4차 산업혁명이 유발한 신 Biz 양상 - 생산방식, Value Chain, 경쟁의 변화

    • 날짜2017.08.24
    • 글쓴이이상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의 반향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Big Data, IoT, AI 등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스마트 기술'에 편중되어 왔다.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넘어 기술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업과 사업 수준에서의 비즈니스 질서과 주도권 변화를 검토해 본다.


    [목  차]
    1. 4차 산업혁명, 개념적 총론에서 전략적 실천으로
    2.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新 Biz 양상
    3.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4차 산업혁명’의 용어가 반향을 일으킨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Big Data, IoT, AI 등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스마트 기술’에 편중

    ○ 스마트 기술의 이해를 넘어 기술 변화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개별 기업과 사업 수준에서의 비즈니스 질서와 주도권 변화에 주목할 필요

    ○ 본 리포트에서는 ▲생산방식, ▲Value Chain(이하 V/C), ▲시장질서의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신 비즈니스 모델 양상을 제시 

    [1] 생산방식의 변화
    ○ [다계층 참여 생산] 수많은 제3자가 참여하는 개발/생산 네트워크 구성
    - (위키피디아) 분산되어 있는 전 세계 익명의 기고자들이 온라인에서 편집을 수행하는 위키피디아가 전통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대체

    ○ [Mass customization의 실현] 스마트 기술, 다품종 대량생산 앞당겨
    - (獨 ARENA 2036 프로젝트) 자동차 생산에서 컨베이어 방식을 대체하는   대량맞춤생산 방식 개발 프로젝트 진행 中

    [2] V/C 모델의 변화
    ○ [가치사슬의 파괴] 고객 가치 측면에서 V/C 단계를 없애거나 재구성
    - (美 테슬라) 무선 업데이트 통해 판매 단계뿐 아니라 자동차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소비자와 관계 유지 ⇒ 애프터 마켓 단계의 파괴

    ○ [가치사슬 가시성 강화] 거래사와 가치사슬 시스템 공유
    - (벨기에 오빈토 위성) GPS가 장착된 운송 수단에 센서를 활용, 이동 중인 소재의 물리적 속성을 모니터링, 고객사와 실시간 공유 및 자동화된 대응 개입

    ○ [수요-공급 직접 연결] 클라우드 소싱 통한 플랫폼 Biz化
    - (美 로컬모터스) 오픈 소스방식으로 맞춤형 자동차를 생산

    [3] 시장질서의 변화
    ○ [유휴자산의 공유] 저활용되고 있는 외부자산을 자사의 네트워크에서 활용
    - (獨 소넨커뮤니티 가정용 배터리 생산업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개인 간 전력 거래 플랫폼 구축

    ○ [분권화된 P2P 플랫폼] 기존 중앙집중화된 관리를 분산화된 관리구조로 대체 ⇒ 참여자들의 직접 교류에 위한 관리
    - (블록체인) 중앙당국이 아닌 참여자 집단에 의한 플랫폼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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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전략/재무

    저성장/저수익기, 기업성과 극대화 방안: 숨겨진 역량을 찾아라!

    • 날짜2017.08.10
    • 글쓴이이상현

    저성장/저수익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신규사업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하지만 추가적인 비용 수반 없이 기존 보유 역량을 재활용해 큰 성공을 경험한 기업들도 있다.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목  차]
    1. 저성장기 돌파 전략: 기존역량의 창의적 활용
    2. Slack Resource 활용
    3. Insensible Asset 발견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저성장∙저수익기에는 추가적인 비용 투자 없이 기존 보유 역량을 극대화 하는 것을 최우선 전략으로 추진할 필요
    -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뭔가 새로운 사업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新성장원을 창출하기 위해 신규사업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성공가능성이 낮음
    - 반면, 위협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존 자사의 역량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재활용한 몇몇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달성
    - 이들 기업들은 비즈니스 성장률을 높이는 데 차세대 新사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Slack Resource 활용’,  ‘Insensible Asset 발견’ 이라는 두 가지의 혁신적인 방법으로 자사의 기존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집중

    ○ 방안1) 기존 여유 자원(Slack Resource) 활용을 통한 新수요 창출
    - HYC(컨베이어 벨트 제조기업): 자사의 유휴 컨베이어 벨트 제조 설비를 재활용하여, 경쟁기업이 생산할 수 없는 특수 컨베이어 제품 개발에 성공
    - Corning(강화유리 제조기업): 과거 실패 프로젝트(차량용 강화 유리 연구)를 재검토하여, 스마트폰 강화 액정인 ‘고릴라 글래스’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

    ○방안2) 기업에 내재되어 있으나 인지하지 못한 고객 관계와 고객 노하우를 자산화(Insensible Asset)하여 수익성 증대
    - Cognizant(IT 기업): 마케팅 팀에 ‘공동 리더제’를 활용, 2명의 리더 중 1명은  고객社에 상주, 고객의 니즈 뿐 아니라 불만을 흡수(고객 유지율 90%)
    - Gudel(자동화로봇 제조기업): 고객 노하우를 활용하여 로봇의 절반은 ‘주문 생산’, 나머지 절반은 3년 후 고객에게 필요할 기술을 예측하여 생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 이를 위해 기존 여유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미인지된 자산을 지속 발굴하는 것이 관건
    - 新시장/제품 창출을 위하여 기업의 제품별 역량 및 자원 간 융합을 통해 핵심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편익이 무엇인지 세부적 평가를 시도해 볼 필요
    - 과거 실패한 기술과 아이디어도 다시 꺼내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
    -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출한 ‘선호’를 넘어, 고객의 특성과 처한 상황을 중심으로 그들의 고민과 문제를 이해하는데 집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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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원료/기술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센서 - 시장구조는 어떻게 바뀌나?

    • 날짜2017.07.20
    • 글쓴이김영훈

    센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아이템이지만 이제까지 시장은 해외 소수업체들이 독점해왔다.
    하지만 Trillion 생산 시대, 유사기능 통합, SW 위상강화라는 3대 트렌드와 시장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향후 변화구도를 조망해보고 우리나라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분석해 본다.

    [목  차]
    1. 4차 산업혁명과 센서
    2. 센서산업의 시장구조
    3. 시장구조는 어떻게 바뀌나?
    4. 우리나라의 현실과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센서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아이템
    - 10년 전후로 매년 1조 개 생산시대(Trillion Age) 도래 예상

    ○ 최근 ①신규수요 급증, ②유사기능 통합, ③SW 위상 강화의 3대 트렌드 변화로 독과점이 강했던 기존 시장구조에 변화 예상
    - 센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전통산업, 인프라, 농업 등에서 수요가 급증
    - 기능이 통합된 콤보센서 증가로 다품종 소량 비즈니스 한계 완화
    - HW 범용화 및 솔루션 위상 강화 영향으로 SW업체 등 신규 진입자가 증가
    - HW 중심의 Top 3 업체가 시장의 70%를 장악하는 경쟁구도에 변화 예상

    ○ 기존 HW 메이커 중심이었던 경쟁구조가 SW업체, 전문 생산업체, 사용자 그룹의 비중이 커지면서 4자 구도로 재편될 전망
    - SW업체들은 IoT 센서업체들과 제휴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기존 서비스 플랫폼에 있는 방대한 정보와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가상 센싱 기술)
    - 센서가격 하락으로 기존 센서 강자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아웃소싱 확대, 전문 생산업체(Foundry)들이 축적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 진입
    - 센서수입에 크게 의존했던 사용자 그룹은 업계 전문성(Domain Excellence)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품화하고 시장 개척 시도

    ○ 센서산업의 낙관적 전망에도 우리나라의 센서 산업생태계는 매우 취약
    - 센서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고 설계 및 생산기반은 매우 부실

    ○ 4차 산업혁명 대비 센서산업 육성이 시급하며 지금은 진입에 적기, 설계-생산-SW-수요업체가 동반성장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 마련 시급
    - 설계업체와 생산업체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긴밀히 협업할 때, 생산원가가 낮고 시장성이 높은 스마트 센서 제작이 가능
    - 센서 경쟁력에서 소프트파워가 중요해지면서 생태계에 SW업체 참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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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원료/기술

    이차전지 소재 코발트, 가격 폭등에 DR콩고 ‘주목’

    • 날짜2017.07.13
    • 글쓴이박경덕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로 쓰이는 코발트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전기차 생산이 증가하면서 고용량 배터리 제조용 코발트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코발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세계 코발트 매장량과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중부 아프리카 국가 DR콩고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  차]
    1.코발트 가격 올 들어 90% 급등
    2.세계 최대 소비국 中선 품귀 현상
    3.DR콩고가 해결사 될까

    Executive Summary
    ○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코발트를 사용하는 고용량 삼원계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코발트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90% 가까이 급등
    - 런던금속거래소(LME)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발트 가격은 올해 초 톤당 U$3만2500에서 7월 6일 현재 U$6만1000까지 88% 가량 폭등
    - 전기차 생산이 늘어나면서 코발트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은 생산량 정체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전망
    - 매쿼리 리서치는 “지난해가 리튬의 해였다면, 2017년은 배터리에서 ‘리튬의 짝꿍’인 코발트가 더 많은 주목을 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

    ○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40%가량을 소비하는 최대 소비국 중국에서는 최근 코발트 가격 폭등 속에 물량을 구하지 못하는 품귀현상까지 발생
    - 전지분야 세계 최대 소비국인 중국은 고질적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전기차 배터리용 코발트 수요가 폭증
    - 중국은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New Energy Vehicle) 생산량을 2016년 연간 52만대에서 2020년에는 500만대로 늘릴 계획(KOMIS)
    - 이차전지는 가전기기와 전기차에 모두 사용되지만 코발트는 단위당 소비량 측면에서 가전기기보다는 전기차 배터리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됨

    ○ 이에 따라 전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며 수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부 아프리카 국가 DR콩고에 관심이 집중
    - 아프리카 대륙의 ‘구리벨트(Copperbelt)’가 지나는 DR콩고는 생산량 기준 세계 코발트 1, 2, 3위 광산과 6위 광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코발트의 寶庫’
    - ’15년까지 코발트 광산 생산량을 늘려오던 DR콩고는 작년 생산량이 전년 대비 6140톤이나 줄어든 7만7391톤(금속 기준)을 기록(KOMIS)
    - 지난해 초 2만 달러 대 초반에 머물렀던 낮은 코발트 가격과 DR콩고의 정정불안이 생산량 감소의 원인이었으나,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와 DR콩고의 정치상황이 코발트 시세를 결정하는 데 주요 변수가 될 전망

    ○ DR콩고의 정정 불안이 심해질 경우,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차질이 예상되면서 코발트 가격이 계속 오를 가능성
    - 오랜 내전의 후유증으로 여전히 정치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DR콩고는 연말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향후 정국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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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철강전략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철강산업 M&A 동향과 전망

    • 날짜2017.07.06
    • 글쓴이이대상

    '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철강산업은 공급과잉 심화 등 영향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주요 철강사 재무실적과 기업가치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철강업계에서 M&A가 성장대안으로 재부상하는 가운데, 위기 이후 글로벌 철강산업 M&A 동향과 특징을 살피고 향후 성장/경쟁전략 관련 시사점을 분석해본다.

    [목  차]
    1. 검토배경 및 필요성
    2. 철강산업 M&A 주요 동향 및 특징
    3. 철강산업 M&A 전망
    4. 주요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철강산업 가치성장 돌파구로 M&A가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철강산업 M&A 동향과 특징을 이해하고 향후 성장∙경쟁전략 수립에 반영 필요
    -    ’15년 이후 철강산업 M&A 거래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금속섹터 CEO들이 고려 중인 주요 전략 활동 중 M&A가 상위권에 랭크

    ○    ’08년 금융위기 이후 분석 대상 철강기업 M&A 거래규모는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으며, 동 기간 유럽에서 아시아로 철강 M&A 중심 이동
    -    금융위기 전(’06-’08) U$1,348억에서 위기 이후(’09-’16) U$1,266억으로 거래금액 감소, 위기 이후 인수 대비 매도거래 비중 증가 추세
    -    인수거래에서 아시아 시장 대상 M&A 거래비중이 증가 추세이며, 매도거래는 유럽 시장이 가장 높은 비중 차지

           <분석대상 철강기업 M&A 거래규모>

     
    ○    철강제조(Mid-stream) 사업이 가장 큰 거래비중을 차지하며,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 증가 추세 (U$50억 이상 Big Deal 제외 시)
    -    ’06-’16년 인수 대상 Biz. 비중은, 철강제조(Mid-stream) 41% > 비철 30% > 마이닝(Up-stream) 23% > 가공유통(Down-stream) 6%
    -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은 U$443백만, 마이닝 U$384백만 수준이며, 지난 10여 년간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 증가 추세

    ○    신흥시장 대상 M&A는 마이닝 중심 전후방통합型 거래가 우세하며, 금융위기 이후 유럽 경쟁사 대비 아시아 철강사의 적극적 매수우위 행보
    -    신흥시장向 인수는 Severstal 32건, Mechel 12건 등 대부분 마이닝 사업 중심
    -    금융위기 전 Arcelor-Mittal 등 유럽계 철강사가 M&A를 주도한 반면, 위기 전 소극적 행보를 보이던 아시아계 철강사들이 ’09년 이후 적극적 M&A 추진

    ○    신흥시장 대상 전후방통합型 M&A가 長期 주주가치 창출 측면에서 타 유형 대비 우수한 성과 창출, 아시아계 철강사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 시현
    -    신흥시장向 전후방통합 M&A의 RTSR(Relative Total Shareholder Return)은 인수시점에서 1년 및 2년 경과시점 모두 타 유형 대비 성과 우수
    -    9개 철강사는 선진∙신흥시장, 전후방통합∙수평확장 M&A 모두에서 타 철강사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성과 창출


     
    ○    원자재價 장기 하락 전망 등으로 M&A 시장 본격 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선진–신흥시장 간 차별화된 전략적 움직임 예상
    -    주요 원자재(금속) 가격의 중장기 하락 전망, 성장/수익성 관련 변동성이 높아 M&A 시장의 단기 내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움
    -    신흥시장은 재무건전성 취약업체 중심 구조조정 및 판재류 중심 M&A 증가, 선진시장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및 전문화 M&A 확대 전망

    ○    M&A로 인한 제품/지역시장 경쟁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제휴 N/W 재설계, Biz.Model 재검토 및 경쟁열위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 보완 등 필요
    -    보호주의 기조 下 印, 중남미 등 신흥시장 내 로컬 대형 철강기업 출현에 따른 견제 심화에 대응, 제휴 N/W 재설계, 수출 중심 Biz.Model 현지화 등 검토
    -    경쟁사의 고부가/특화제품 중심 전문화에 대응, 기술력/시장 보유 철강제조/가공 분야 Small Deal 확대 등 경쟁력 취약 품목/시장 적극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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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중국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전략 본격화되나?

    • 날짜2017.06.29
    • 글쓴이심상형

    2016년 2,812만대로 6년 연속 세계 자동차생산 1위를 기록한 중국이지만, 아직까지 수출은 1백만대를 약간 넘는데 그치고 있다. 최근 설비능력이 급증하며 가동률이 떨어지자 중국 정부가 수출을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을 살펴본다. 

    [목 차]
    1.    중국 자동차 및 부품 수출 동향
    2.    수출 정체 원인과 정부 정책
    3.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 변화
    4.    중국 철강사의 대응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중국 자동차 수출은 ’16년 102만대로 생산(2,800만대)의 3.7% 수준에 그침
    - ’12년 110만대 수출 이후 정체 상태로 주요 자동차 수출국은 동남아,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국임. 자동차 부품은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며 ’16년 U$297억의 무역흑자를 기록

    ○ 수출 부진은 외자합작사의 非수출 전략과 로컬기업의 신흥국 중심 수출의 한계 때문, 중국 정부는 ’25년 수출비 10%를 목표로 수출 확대를 독려 중
    - 상위 생산업체인 외자합작사 대부분이 본국과 글로벌 생산기지 차량의 시장 구분을 위해 중국 생산품을 非수출, 로컬업체 수출은 신흥국 경기 및 정치상황에 따라 불안정하게 변동하며 증가하지 못하고 있음
    - 자동차 생산능력 급증으로 최근 가동률이 60% 미만에 그치자 중국 정부는 로컬 브랜드 육성 등 경쟁력 강화로 수출을 확대해 과잉설비를 해소하려는 정책 구상

    ○ 최근 중국 자동차업계에서는 ①해외생산 투자 확대, ②승용차와 SUV 등 수출 차종의 다양화, ③선진국 시장 공략 시작, ④외자합작사의 본국 역수출 개시 등 글로벌 전략의 변화 움직임이 나타남
    - 현지 조립공장 및 완성차 공장 등 해외기지를 확대하고 있어, 계획 중인 투자가 모두 이루어질 경우 해외생산능력은 144만대에서 438만대로 증가 예상
    - 상용차•경차 중심의 수출과 현지생산에서 승용차•소형 밴•SUV 등으로 차종 고급화 및 다양화 추진, 무역자회사 설립과 현지 대리상 확대 등 수출기반 강화
    - 선진 자동차 브랜드를 인수해 글로벌 수출중심 기지로 육성하고 중국에서 합작 했던 파트너사와 공동 해외진출 시도, 전기자동차를 통한 선진국 공략도 확대
    - ’15년 GM이 중국 생산 뷰익을 미국으로 역수출, ’16년 포드사의 미국 역수출 등 글로벌 자동차사의 전략 변화도 일부 나타나기 시작

    ○ 中 철강사들은 자동차사 글로벌화 동향에 대해 해외 동반진출과 성장성이 높은 부품산업 진출로 대응. 최근 중국 자동차의 한국시장 진출도 확대되고 있어, 국내 자동차업계와 철강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협력 등이 필요
    - 中 철강사, 선진국향 강재수출이 막힌 상황에서 車업계 동반 진출로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판매체제 고도화, 또한 부품사업 추진으로 밸류체인 확대
    - ‘16년 국내시장의 중국산 자동차 수입이 2천대를 넘어섰고, 중국 업계의 한국시장 공략이 확대될 전망으로 국내 관련산업의 관심과 사전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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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주요국 자동차 생산 전망

    • 날짜2017.06.22
    • 글쓴이추지미

    세계 자동차 산업은 선진국 경기 부진 및 중국 경제 '뉴노멀' 진입으로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교역이 위축되고 있으나 패러다임 전환 등 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다.  본 고에서는 변화의 시대에 선진 및 신흥시장의 자동차 산업 동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및 생산능력 확충 계획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생산 전망을 2020년까지 제시하고 있다. 

    [목  차]
    1.    글로벌 자동차 시장 현황
    2.    G2, 세계 2대 거대시장으로 설비확대에도 성장 한계
    3.    인도‧멕시코‧아세안 시장, 성장 잠재력 풍부
    4.    브라질‧러시아, 車시장 회복 vs. 침체 갈림길
    5.    파급 영향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세계 자동차 산업, 저성장 고착화되나 패러다임 전환 등 혁신 물결
    - 자동차 생산은 신흥국 수요의 견인으로 ’06~’16년 연평균 3.2% 늘어나 ’16년 9,498만대로 사상 최대 기록했으나, 금융위기 이후 성장률은 저하 추세
    - 미국, 중국, 인도 등은 사상 최대 자동차 판매ㆍ생산을 기록한 반면, 일본, 러시아, 브라질 등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며 양극화
    - 美, 日, 獨 등 선진시장은 저성장 기조 속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차(EV) 등 기술 패러다임 전환. 中ㆍ印 등 신흥시장은 Motorization 가속화

    ○ G2, 세계 2대 거대시장으로 설비 확대 지속에도 성장 한계
    - 미국, 트럼프 유인 정책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일시 투자 블랙홀이 예상되나, 경기 개선에도 대기수요 감소 및 구매력 위축 등으로 ’20년까지 저성장 예상
    • 미국 시장은 ’16년 저유가, 저금리, 할부금융 활성화 등에 힘입어 8년 연속 성장세를 시현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사의 주력 시장으로 재부상
    • 트럼프 정부는 수입규제 등 전방위적 통상정책 및 자동차 산업의 미국 내 투자 촉진 등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사들의 리쇼어링(Reshoring) 유도

    - 중국은 세계 1위 자동차 수요 시장이자 생산국으로 ’16년 정부 지원에 힘입어 예상외 호조를 보였으며, ’20년까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성장 엔진 역할 전망
    • 중국 내수는 한시적 구매세 인하에 따른 선수요 발생, 교체수요 증가 및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16년 13.9% 증가한 2,803만대로 급증
    • 자동차 생산은 경제 성장 둔화, 대기수요 해소, 구매세 인하 폭 축소 등으로 ’17년 증가세 크게 둔화, ’20년까지 5% 내외 성장 예상

    ○ 인도∙멕시코∙아세안 자동차, 내수 및 수출시장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 풍부
    - 인도, 중산층 구매력 향상과 외국자본 유입으로 성장 가속화, 한국을 제치고 글로벌 5대 생산국으로 도약했으며, ’20년까지 5~6%의 고성장 예상
    - 멕시코 자동차 생산, 트럼프 당선에 따른 무역 보복조치로 일시 주춤하나 북미 생산 거점화로 ’20년에 450만대 돌파 예상
    - 아세안, 생산의 자립구조를 형성하지 못해 외자계 의존도가 높으나, 외국자본 투자 유치와 정부 육성정책으로 주목받는 시장으로 부상

    ○ 브라질ㆍ러시아, 자동차 시장 회복 vs. 침체 갈림길
    - 브라질, 경기 침체, 정정불안, 유가 및 환율 하락 등으로 지난 3년간 침체 국면을 보였으나, ’17년 들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회복세를 나타내며 장기 침체 국면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
    - 러시아, 에너지 의존형 시장 패턴을 보이며 4년 연속 위축되었으며, 정정불안과 저유가로 인해 ’18년 이후에나 본격 회복 기대

    < 주요국 자동차 생산 전망 >       
    자료: 각국 자동차 협회, POSRI

    ○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성장동력 약화로 저성장 기조 고착화 및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통상마찰 발생으로 성장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 
    -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선진국 경기 부진 및 중국 경제 ‘뉴노멀’ 진입으로 저성장 기조가 당분간 유지
    - 더욱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자동차 교역의 위축도 불가피한 상황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G2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현지화 전략 추진
    - 최근 국내 자동차 산업도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으로 현지화 및 수출에 피해가 커지면서 성장이 정체되는 등 어려운 시기
    - G2 지역은 최대 자동차 시장이므로 정치적 마찰 및 수입규제 강화 등의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인도•아세안•멕시코 등 신흥시장은 수출 다변화 및 현지화를 통해 대체시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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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전략/재무

    핵심역량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 날짜2017.06.15
    • 글쓴이우정헌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변화와 함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는 무조건 변화를 쫓기 보다는 핵심역량을 토대로 고유한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본 고에서는 기업이 핵심역량을 토대로 미래 비즈니스 변화에 잘 적응하는데 참고할, 핵심역량에 대한 오해 3가지를 소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목  차]
    1.    위기에 직면한 전통산업
    2.    경쟁력 지속의 Key: 핵심역량
    3.    사례를 통해 본 핵심역량에 대한 오해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4차 산업혁명 등 전통적 산업구조의 지각변동이 진행 중인 현 시점에도 한 기업이 오랜 시간 형성해온 ‘핵심역량’은 여전히 성공의 열쇠
    - 인수합병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현 상황과 같이 비즈니스 변동성이 높을 때에는 오히려 리스크가 가중될 수 있음
    - 이러한 급변적 시기에는 무엇보다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자사만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할 때 가능하기 때문

    ○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여러 사례를 통틀어 볼 때, 성공한 기업은 자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에 성공하였음
    - Honda는 핵심역량인 Power Technology를 통해 차별적 제품을 생산/판매하기 위한 경영관리 체제를 구축해 왔음
    - 최근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고 있는 GE, Amazon 등은 자사가 가장 잘하는 영역에 스마트 기술을 더해 차별적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음

    ○ 본고에서는 기업들이 핵심역량을 활용하여 미래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잘 대응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핵심역량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오해들을 소개하고자 함

    1. 핵심역량을 지나치게 넓게 또는 극도로 좁게 정의하고 있지 않은가? 
    ☞ 너무 넓을 경우 아이디어의 남발로, 너무 좁게 보면 사고의 경직으로 귀결

    2. 핵심역량을 보유하면 저절로 성과가 난다고 믿고 있지 않은가?
     ☞ 시장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핵심역량을 통한 차별화를 항상 고민해야 함

    3. 전혀 관련 없는 영역에도 핵심역량을 꼭 활용해야 한다고 오해하고 있지 않은가?
     ☞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역량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판단기준으로 활용하는 것

    ○ 핵심역량을 고객관점에서 다시 정의해 보고 기존사업 경쟁력 향상에 활용하는 한편, 신사업 발굴 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활용 필요
    - 각 사업 수준(Business Unit)별로 고객과 시장의 입장에서 핵심역량을 재정의. 실제 고객이 경쟁사를 두고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고민
    - 핵심역량을 토대로 제품화, 서비스 전략 등 고유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화에 주력
    - 신사업 탐색 시, 사업의 매력도뿐 아니라 핵심역량을 활용해 경쟁기업 대비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창출 가능성을 집중 검토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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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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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에서 현실로, 우주경제 시대의 개막

    • 날짜2017.06.01
    • 글쓴이민세주

    미국 IT기업들이 잇따라 우주개발에 뛰어들고, 중국과 일본도 우주산업 육성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본격 우주개발 르네상스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우주경제의 현재 산업구조를 분석하고 향후 우주경제 성장을 견인할 4대 유망 분야의 최근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기업들에 신사업 발굴 등 시사점을 제안한다.

    [목  차]
    1.    우주개발 르네상스 시대 도래
    2.    세계 우주경제 구성과 현 주소
    3.    우주경제 성장을 견인할 유망 분야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우주산업은 냉전 시대 이후 정부와 극소수 기업에 국한되어 성장이 더뎠으나, 최근 우주개발 열기가 재점화
    - 미국 IT 기업들이 발사체 재활용 성공에 이어 구체적 우주개발 사업 추진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트럼프 정부뿐 아니라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도 우주산업 육성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본격 우주개발 르네상스가 도래할 전망

    ○ 2015년 기준 우주산업은 총 U$3,353억 규모에 달하며, 그 중 위성산업이 U$2,083억으로 전체 우주산업의 62%에 해당
    - 우주산업은 위성, 발사체 등 우주기기 제작부터 위성정보 활용 서비스까지 포괄하며, Up~Mid~Down 스트림의 3단계 가치사슬로 구성
    - 우주산업은 국제조약 및 각국 정부 정책에 의해 높은 진입장벽이 형성되어 있으며, 역할 범위에 따라 참여기업 간 계층적 구조 형성

    ○ 향후 우주경제 개화기를 견인할 유망 분야로 아래 4가지를 꼽을 수 있음
    - 준(準)궤도 우주비행체 이용 상업 시장: 접근 용이하고 가격 수준 낮아 기존 상용 우주관광 시장 대체 가능하며, 기초과학연구, 항공우주기술 검증, 우주교육, 소형위성발사, 대중매체 및 홍보, 지구관측, 지점 간 운송 시장도 형성될 전망
    - 초소형위성, 나노위성의 제조 및 설계: 기술 발전에 따라 저가 대량 생산으로 경제성이 높으며 기존 위성 대비 임무수행 범위도 확대 가능하여, 2025년까지 시장 규모 약 5배 이상 성장 전망
    - 지구관측 영상서비스 및 정보분석: 위성정보 수요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으며, IT, 정보분석(analytics) 기업들이 혁신적 Biz 모델로 꾸준히 시장 진입하며 성장을 견인
    - 소행성 자원 채굴 등 우주 자원탐사: 중동 국가들은 초기단계 프로젝트에 투자 중이며 미국 등에서는 산업 본격화에 대비한 법적 제도 마련 중. 일부 벤처기업들이 기술개발을 선도하며 자금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 우주경제 시대 개막에 따른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기존 사업 수행에 우주산업 관련 기술 및 Biz 모델을 적용하여 효율성 제고 추구
    - 관련 첨단 융복합 신소재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우주 자원개발 지속 모니터링
    - 위성정보 빅데이터 분석 통한 수급 예측, 물류 효율화 및 R&D 위성 활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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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재무

    최신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와 기업 금융 시사점

    • 날짜2017.05.25
    • 글쓴이조주현

    최근 전 세계 기업 금융 분야의 최대 관심은 자금관리 체계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자금운용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데 있다.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와 실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 분석을 통해, 중장기 관점의 안정적인 자금관리 및 금융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  차]
    1.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이해
    2.    기업 자금관리의 세 가지 관점
    3.    최신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 및 사례
    4.    기업 금융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전 세계 기업 금융 분야의 최대 관심 이슈는 자금관리 체계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자금운용 안정성 확보 및 관리 효율성 제고
    - 과거 대비 자본조달 용이성 감소, 주요국 환율 변동성 증대,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점증되면서 기업 금융 안정성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음
    -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은 기업의 자금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2017년 기업 금융의 최우선 검토 이슈로 손꼽음

    ○ 기업의 자금관리는 활용 목적에 따라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각 관점별 관리 목표, 주요 활용 기능, 관리 형태 등의 차이가 존재
    - 운영적 관점(Operating): 자금조달, 대금결제/수취 등 영업활동 관련 일반화된 일상 자금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하며, 개별 법인 자금부서가 담당
    - 전략적 관점(Strategic): 유동성 공급, 대규모 프로젝트 자금조달, 타사 지분투자 등 미래 전략방향 설정 및 경영층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금융기능 수행이 가능한 런던‧홍콩 등에 별도 금융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 관리적 관점(Managerial): 환 헤지 등 리스크 최소화 및 자금흐름 모니터링을 주로 활용하며, GTC/RTC(Global/Regional Treasury Center) 또는 사무소 형태의 전담조직을 통해 본사 대신 지역단위 법인관리 및 자금관리 수행

    ○ 최근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를 살펴보면 해외 금융 안정성 및 관리 효율화를 위해 비즈니스 단위로 자금관리 집중화 및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
    - 2016년 전 세계 금융기관 및 Analyst 조사 결과, 비용 절감,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 잠재부실 은폐 방지, 재무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외 자금관리 체계에 대한 구조적 개선 필요성을 제시

    ○ 실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종합해보면 업종, 규모, 자금 니즈 등에 따라 자금관리 체계와 운영 방식에 다소 차이가 나타남
    - 무역 상사: 자금운용 규모는 크지만 형태가 대금결제 등에 한정되어 해외 법인은 거래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본사가 총괄하는 일원화된 관리채널로 운영
    - 일부 제조사: 글로벌 자금운영 및 관리 효율화를 위해 별도 금융법인을 설립하여 자금조달, 펀드조성, 환 헤지, 해외 IR 등 다양한 자금기능 지원 및 관리
    - 대규모 글로벌 기업: 진출 지역 내 전담조직을 활용하여 본사의 의사결정을 실행하고, 유동성 및 환율 변동성 대응에 집중하는 지역별 관리형태로 운영

    ○ 전사/지역 단위 기준으로 자금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선정, 비용-효익 분석, 관련 규제 등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중장기 관점의 안정적인 자금관리 및 금융지원 체계 구축 방안 수립을 고려할 시점
    - 우선적으로 통합관리 체계 구축 및 자금관리 기능 집중화가 가능한 지역을 선정
    - 조달비용 및 운영비용 절감액, 유동성/환 리스크 감소 기대 효과 등 실질적 개선 효과 분석과 함께 외국환 거래 규제 등 지역 내 관련 법규 검토 수반 필요
    - 해당 지역 자금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의 자본금 확충 검토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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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으로 날개를 달다

    • 날짜2017.05.18
    • 글쓴이김호인

    인공지능이 스마트팩토리 주요 분야에 돌파구를 제공하면서 제조업 혁신을 견인할 전망이다.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별로 인공지능이 어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지, 동시에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관련한 주요 이슈가 무엇인지 살펴 본다.  초기 인공지능 기술만으로도 큰 혁신을 예상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향후 제조업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목  차]
    1.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팩토리
    2. 인공지능을 통한 Breakthrough
    3. 스마트팩토리 도입 시 주요 이슈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인공지능이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에 Breakthrough를 가져올 전망
    - 인공지능이 가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학습역량, 기존 통계 분석보다 탁월한 분석역량,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창조역량이 스마트팩토리 혁신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


    ○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슈들이 있음
    - 산업별 적용 차이점: 자동차/전자/부품 같은 조립가공 산업과 금속/화학/에너지 같은 프로세스장치 산업에서 스마트팩토리의 전개 양상이 상당히 다르므로 각 기업이 속한 산업에 효과적인 도입 전략 필요
    - Connected Factory 연결 범위: 전체 공장의 데이터를 통합한 Connected Factory 개념이 스마트팩토리의 궁극적인 모습으로 제안되고 있지만 막대한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초기에는 Target 범위 설정이 중요
    - 운영모듈(MRP/MES/SCM)과 연계: 기존 운영모듈에 공장 조업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운영모듈을 혁신할 수 있다는 비전이 제시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조업 데이터의 통합이 운영모듈에 줄 수 있는 가치에 회의적

    ○ 인공지능의 빠른 개발 속도와 잠재력을 고려하면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이 제조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음
    - 인공지능 기술이 초기 단계임에도 스마트팩토리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온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적용 범위와 파급효과는 더 확대될 전망이므로 예의 주시할 필요
    - 스마트팩토리 주요 분야별 투자규모 및 혁신 가치가 기업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각 기업은 자사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전개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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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로봇 활용, 어디까지 왔나?

    • 날짜2017.05.11
    • 글쓴이권웅기,김훈태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의 참여로 지능형 로봇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지능형로봇은 스마트폰, 생활가전, 자동차, 제조업 현장 등 개인뿐 아니라 산업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나, 법적지위 논란, 일자리 잠식, 사생활침해 등 다양한 문제도 야기한다. 본 보고서는 지능형로봇의 현주소와 주요이슈를 살펴보고, 비즈니스 활용기회를 살펴본다.

    [목  차]
    1.    전환점 맞이한 로봇 시장
    2.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지능형 로봇
    3.    지능형 로봇 관련 주요 이슈
    4.    비즈니스 활용기회

    Executive Summary

    ○ 인공지능, 센서 기술 등의 발달로 로봇의 활용 분야가 크게 넓어지면서 로봇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음
    -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17~’19년 전세계 제조업용 로봇 공급량은 연평균 13% 성장하고, 같은 기간 중국은 연평균 20% 성장할 전망
    -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의 참여로 로봇시장의 중심축이 하드웨어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
    - ’17년 국제가전전시회(CES)에 346개의 로봇이 전시되어, ’16년 117개에 비해 196% 증가. 중국 124개, 미국 72개, 한국 40개, 일본 29개 제품 전시

    ○ 외부환경 인식, 상황 판단 등을 통해 스스로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이 등장.  일상생활, 공항, 전시장 등 다양한 업무에 지능형 로봇 활용이 확산
    - (아마존 에코)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14년 출시 이래 2년간 510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1000개 이상(예, 도미노 피자주문, 현대 제네시스 차량 제어 등)
    - (구글 홈) ’15년 5월 에코와 유사한 원통형 음성인식 스피커 ‘Google Home’을 공개. ‘Google Home’의 핵심기능은 홈 오토메이션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것이라고 밝힘
    - (삼성 빅스비) 삼성은 ’16년 10월 시리 개발자들이 만든 ‘비브랩스’를 인수하고, 갤럭시 S8 스마트폰에 적용
    - (소프트뱅크 페퍼) ’14년 6월 사람과 유사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를 출시. 키 120Cm, 몸무게 29kg으로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한 감성 대화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으로 IBM 왓슨을 활용
    ※ 소매점, 대리점, 전시장,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282개 초ㆍ중학교, 28개 비영리 단체에 ‘페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확대에 노력 중
    - (국제공항) 美 산호세공항, 日 하네다공항, 인천국제공항 등 ’14년부터 로봇을 활용 중이며, 지난해부터 도시 정보 및 다국적 언어 제공 등 활용 영역을 확대
    - (제조업 현장) 용접, 물건이송 등 단순활용 단계를 넘어 사람과 로봇이 협업하는 ‘코봇(CoBot, Collaboration Robot)’ 활용이 증가

    ○ 지능형 로봇 확산은 법적 지위, 일자리 문제, 프라이버시, 안전성 등 다양한 문제가 있어 IT기업 및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응 노력을 하고 있음
    - (법적 지위) 그림, 글 등 인공지능의 창작품의 저작권 문제나 법/규제 위반 시 처벌 등 법적 지위에 대한 이슈 발생. 로봇에 의한 사고 발생 시, 배후에 있는 로봇 사용자 또는 제조(설계)자 등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인가의 논란도 존재
    - (일자리)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이 사람의 일자리를 잠식하고, 이익 독점 및 소득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이슈
    - (사생활 침해) 소셜로봇은 사용자의 대화내용, 집안 모습 등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및 저장이 필요한 서비스로서, 비서인 동시에 감시자가 될 것이라는 이슈
    - (안전성) 인공지능의 불완전성 및 잠재된 모순으로 인간의 삶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도 크게 부각됨
    - (IT기업 협력체) ’16.9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MS, IBM 등 5개 기업이 ‘인류와 사회 이익에 기여할 AI 파트너십’을 출범했으며, 애플도 이사회에 참여
    - (국가별 대응) 미국은 지난해 10월 ‘인공지능 미래에 대한 준비’를 발표했으며, EU의회는 ’16.12월 로봇에게 전자인간(Electronic Persons)이란 자격을 부여하고, 로봇 고용주에게 로봇세 부과를 제안

    ○ 인공지능 시대의 Soft Landing을 위해 지능형 로봇을 업무보조, 안전사고 예방, 신시장 창출 기회 등의 기회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은 행사장, 전시장, 박람회 등 다양한 고객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소셜로봇은 일정관리, 자료검색 등 사무 보조 업무 및 음악감상, 게임 등 Refresh용 휴식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음
    - 지능형 산업로봇은 위험작업 공간, 야간작업 등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무에 단독 또는 사람과 협업하는 형태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
    - 기업의 내부역량을 활용하여 지능형 로봇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서비스 플랫폼 등 SW 분야 및 센서, 배터리, 모터 등 HW 분야의 신사업 기회 모색 가능
    - 생각, 판단,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은 업무환경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임. 미래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현장, 사무공간 등 업무 환경별로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일하기 방식 전환에 대한 준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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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과 3대 추진역량

    • 날짜2017.05.02
    • 글쓴이김상윤

    전세계는 4차산업혁명 주도권을 잡기 위해 Initiative 경쟁 중이다. 제조/공장 중심(Factory creats value)의 독일 모델, 데이터/첨단 산업 중심(Factory creats value)의 미국 모델, 로봇/인간 지식중심의 일본 모델과 차별화되는 한국형 모델은 무엇인가?  본 고에서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프레임웍으로 ICC(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역량을 제안한다.  

    [목  차]
    1.    4차 산업혁명 글로벌 Initiative 대결
    2.    한국에게 4차 산업혁명은 위기인가? 기회인가?
    3.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
    4.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 3대 역량
    5.    종합 및 제언

    * 본 리포트는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MD실과의 협력연구 결과를 활용

    Executive Summary

    ○ 주요 제조 강국들은 자신들의 강점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연계하여, 글로벌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결에 돌입
    - 독일은 기계 등 전통 제조업 강점 활용, 미국은 첨단산업 역량 극대화, 일본은 로봇 산업 중심 고령화 해결 등 자국 강점 기반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전쟁
    - 4차 산업혁명은 곧, 제조 강국들에 의한 새로운 질서와 게임의 Rule 변화

    ○ 국내 주력산업이 현 생태계 구조 및 성공 방정식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성장의 한계가 드러나고 위기가 가중될 것
    - ‘70년대 이후 빠른 추격자 전략의 성공으로 Front-runner 그룹에 진입했으나, 향후 Front 그룹을 유지할 지 아니면 낙오될 지의 갈림길에 놓인 상황 
    - 국내 주력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의 적응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경쟁력 확보와 성공방정식의 전환이 시급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MD실과의 공동 정책 제안]

    ○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을 연결하고, Soft Power 등 새로운 성공동인을 강화하며, 당면한 산업적 과제를 해결하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 『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 (ICC)』 제안
    - ICC는 선진 제조 강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 정책과 차별화할 수 있는 한국형 모델로서 ‘연결과 협력’이 핵심 Concept
    *제조•공장 중심(Factory creates value)의 독일 모델, 데이터, 첨단 산업 중심(Data creates value)의 미국 모델, 로봇•인간 지식 중심(Human knowledge creates value)의 일본 모델과 차별화
    -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은 연계-확산하고, 필요한 역량은 보완하며, 당면한 사회•산업적 과제는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반영

    ○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ICC)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역량으로 제조생태계 Revolution+, Cross-cutting Tech., Soft Power를 제안
    - (제조 Revolution+) 주력산업 축적된 강점 극대화, 타산업에 이전, 활용 역량
    - (Cross-cutting Tech.)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산업간 횡단연결을 위한, 기술 및 플랫폼 역량
    - (Soft Power) 창의성 지향, 脫 경계, 규제 완화 등 사회•문화•제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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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경제

    중국의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추진 전략

    • 날짜2017.04.27
    • 글쓴이김창도

    중국은 “인터넷 플러스”, “중국제조 2025” 등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4차산업혁명 변화기에 직면하여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정상회담 및 합작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독일과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철강산업에도 스마트 팩토리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의 이러한 변화가 우리기업에게 주는 시사점을 제시해 본다. 

    [목 차]
    1. 중국의 인더스트리 4.0 추진 정책
    2. “인터넷 플러스”와 “중국제조 2025”
    3. 독일과 협력하는 중국의 인더스트리 4.0
    4. 중국 제조업에 부는 스마트 팩토리 열풍
    5. 스마트 팩토리와 중국 철강산업의 미래
    6. 한국 기업에의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중국은 4차 산업혁명 변화기에 직면하여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인더스트리 4.0 관련 정책을 추진 중
    - 최근 몇 년간 제조업 성장이 크게 둔화되자 중국 정부는 선진국에서 추진 중인 인더스트리 4.0에 주목하고 ’11년 이후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
    - ’15년 발표한 ‘인터넷 플러스’ ‘와 ‘중국제조 2025’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과 미국의 ‘산업 인터넷’ 개념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를 통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산업구조 고도화를 달성하며 대외 영향력까지 높이려는 중장기 전략임

    ○ 중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선도국 중에서 제조업 기반이 강하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체계가 잘 구축된 독일을 주목,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 강화
    - ’14.11월 리커창 총리는 독일 방문기간에 ‘독∙중 협력행동강요: 공동 혁신’을 발표, 양국이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
    - ’16.9월 중국과 독일은 정부 간 합의와 기존의 합작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협력, 표준화 구축, 시범단지 및 인재양성 등에서 14개 시범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

    ○ 제조업 기반이 강한 중국은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큰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함. 기업들도 적극 동참
    -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일부 산업의 선두 기업들은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둠. 이는 스마트 팩토리의 확산에 유리
    - 가전업체 하이얼은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해 인원 57%를 줄였고 생산라인의 설비능력을 80% 높였으며 주문 생산 및 배송 시간은 47% 단축
    - 하지만 경험이나 기술적으로 부족한 중국은 단계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할 전망. 중국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업별 선두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팩토리 추진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세제, 융자 혜택 등)
    - ’17년 3월 17일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은 독일업체 보쉬(Bosch)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중국 스마트 제조의 3단계 발전전략을 제시함. 즉 향후 3~5년은 기반구축, 5~10년 일부 분야 선도, 10~15년은 혁신과 추월

    ○ 스마트 팩토리는 공급과잉과 환경∙인건비 등 비용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철강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어 업체들이 적극 추진 중
    - 보산강철은     국가 스마트 제조 시범 사업인 ‘열연 스마트 공장’을 완성하고 보강 내 모든 공장을 스마트 제조화한 후 중국 전체에 지멘스와의 합작모델을 확산하려 함. 이에 보강은 스마트 장비, 스마트 공장, 스마트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3+1’ 스마트 철강의 전략 방향을 설정
    - 강소성의 사강은 ’16년부터 추진하는 로봇 프로젝트를 가속화하여 ’20년 사강에서는 1000~1500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한다는 목표를 설정. 또한 ’20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12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
    - 산시성의 젠방(建邦)도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5+1+1’ 온라인 모델을 구축해 운영 중. 5는 스마트 재고, 스마트 물류, 스마트 구입, 스마트 판매, 스마트 recycle을 의미하고, 두 개의 1은 각각 스마트 제조와 스마트 금융을 나타냄
    - 광시 지역의 유주강철도 스마트 팩토리 전략을 수립하고 ’15년부터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프로젝트를 가동

    ○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가 중국 철강산업에서 당장 현실화 되기에는 시간과 경험 및 기술 개발이 필요하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빠른 추격, 그리고 스마트 제조, 스마트 물류, 스마트 서비스로 가려는 방향은 정해졌음

    ○ 중국에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가 확산되면 한국기업은 글로벌 차원에서 중국업체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음. 
    - 한국기업은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스마트 제조 수준을 높여 중국 업체와 격차를 지속적으로 벌릴 필요가 있음

    ○ 향후 중국에서 인더스트리 4.0 관련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분야에서 중국기업과 합작 사업 기회를 모색할 필요 
    - 단 중국업체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술과 네트워크 보안 및 잠재적 경쟁자가 양성될 수 있는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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