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경영연구원 김리원 수석연구원 인터뷰 포함 (16:24)
"54km 구간에 철도가 건설됐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실제로 어떤 적정한 속도를 가지고 기차가 달리고 있는지 항만을 운영하고 물동량을 처리하는데 기자재들이 정상적으로 갖춰져 있는지 등등을 주로 실사 주안점으로 삼았습니다."
포스코는 우선 물류와 원자재 교역거점의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급성장하는 중국 동북 3성 지역의 물동량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석탄과 철광석 등 원자재 수입 경로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18:40) <인터뷰> 김리원(포스코) : "물류가 원활하게 소통이 되면 주변에 도시개발이라든가 도시 개발을 위한 기타 부대시설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설 수밖에 없는 거죠. 지정학적인 중요성이 있고 거기에 따라서 중요한 어떤 거점지역으로서 향후에 가치가 충분하다."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