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現 글로벌 불황은 대공황 이후 100년만의 최대 위기로, 세계 경제의 글로벌 통합 여파로 불황의 파급 범위는 커지고, 속도 역시 더욱 빠르게 전개 중
○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개도국의 투자가 위축되고 선진국의 내수 부진 심화에 따른 수출 부진이 겹쳐 글로벌 실물 불황과 기업도산도 속출
□ 그러나 불황은 ‘기업 간 우열’과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시험대로써 기업에게 ‘생존 위협’과 ‘도약 기회’를 동시에 제공
○ 불황기에는 모든 기업이 침체의 함정에 빠지지만, 불황기의 전략 선택에 따라 승자기업으로 부상하거나 패자기업으로 전락
○ 불황기의 승자기업들은 불황기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 자원 분산을 줄이고 핵심역량에 집중하고, 불황에 투자해서 호황을 대비하며, 기초역량을 강화해서 기업의 미래가치를 증대하는데 기업역량을 집중
□ 불황기의 승자기업 조건은 ‘성장의 4C’의 구축이 필수. 즉 기업 생존의 원천인 Cost(원가), Customer(고객), Cash(현금)라는 3C와 미래에 대한 확신(Confidence)을 구축하는 것임.
□ 불황기의 가장 큰 장애는 ‘두려움 그 자체’임.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
○ 이를 위해 단기적인 재무성과와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역량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