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경제는 상당기간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
○ 경기 부양책으로 경제지표 개선되고 있으나 지속성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
○ 경기회복 속도 및 출구전략 강도에 따라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모든 가능성 상존
○ 주요국 정부정책도 새로운 경쟁환경에 맞추어 변화 중이며 비즈니스 생태계 및 기업판도도 변화 예상
□ 뉴 패러다임 출현으로 새로운 경영 트렌드 출현 예상
○ 미국 중심의 신자유주의 질서가 와해되면서 글로벌 역세계화 움직임, 다극화, 그린 이코노미 가속, 시장 근본주의 퇴조 등 새로운 질서 태동
○ 힘(power)과 축(Axis) 변화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업 성장전략 요구
• 新 글로벌 경영: 세계 경제 재편에 맞게 글로벌 전략 수정
• 新 상생 경영: 독자 분투 보다‘新 상생파트너십’으로 성장의 저변 확대
• 新 그린 경영: 그린 추세에 대해 적극적 성장기회로 인식
□ 新 글로벌 경영: 글로벌 진출 지역, 진출 방식에 대한 변화 필요
○ 신흥시장 비중 확대로 거대 신흥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진출 본격화
○ 철저한 현지화로 블록 경제권 확대 및 보호주의 정책 우회
○ M&A 시장 진출, 로컬 기업과 제휴확대 등 전략적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 新 상생 경영: 이해관계자와 적극적,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
○ 이해관계자 지원을 통해 Value Chain상 경쟁력 제고 등 적극적 CSR
○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 성장동력 확보 등 공동 성장 통해 상호 발전
□ 新 그린 경영: 협력을 통한 가치 사슬 전반의 그린화 도모
○ 구매-생산-판매가치 사슬 전체에서의 친환경 정책 및 기술개발
○ 이해 관계자 전반에 걸친 환경 이슈 협력 확대
○ 기업 비전 선포로 기업 내부 추진력 증가 및 기업 이미지 개선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