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일본 경제는 1.4% 전후의 플러스 성장으로 회복이 전망이되나, 고용불안과 디플를레이션 등에 의한 더블딥 가능성도 배제 곤란
□ 일본 철강업은 수요산업의 해외이전 확대와 아시아 각국의 경쟁적인 설비신증설 영향으로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한 大競爭대경쟁 시대에 직면
○ 2008년도 일본 제조업의 해외생산 비중은 34.5%에 달하고 있으며, 철강업도 해외 생산비중은 .8.8%이나 해외 매출액 비중은 33.3%로 2002년 11.5% 대비 대폭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 시장에서의 한중일 철강업계간 치열한 시장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
□ 신일철은 신중기 경영계획에서 2011년까지 ‘'경쟁력 기반 재구축’을 완료하고 글로벌화의 기반을 다져 ‘이익성장’을 실현하는 목표 수립
○ 제철사업 부문에서는 2011년 까지 ‘강인한 기업체질 구축 및 수익기반 실현’과 함께 ‘글로벌 생산/공급 체제의 확충’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특히, 일본, 브브라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3극 체제 구축’을 추진할 계획
○ 제철이외제철 이외 사업에서는 각 사업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체질을 확보할 목표이며, 에너지/환경 등 새로운 성장분야 육성에도 주력할 방침
□ JFE 그룹,은 2010년도에는 ‘溫故創新온고창신(溫故創新)’의 정신으로 그룹 성장전략의 핵심인 ‘수주력’과 ‘판매력’ 강화에 그룹역량을 주력할 방침
○ JFE Steel도 고수익력 기반강화를 위해 기술개발, 신시장 및 신수요 창출, 한국 및 중국 등의 경쟁사와 동등한 코스트 경쟁력 확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
□ 일본 고로사는 금년도부터 해외시장 확대를 본격 전개할 것이 확실시 되므로, 아시아 시장의 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