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은 새로운 경제질서와 규범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향후 10년의 첫 해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형성된 New Normal이 정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으로서는 올해가 미래 10년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해가 될 것
□ 따라서 기업이 유의해야 할 올해 주요 경영이슈를 거시경제, 정부정책, 기업경영의 세 측면에서 7개로 선정
○ 중국 임팩트: 12∙5 규획을 통한 내수 중심의 경제정책과 7대 전략산업 육성
○ POST BRICs로 MAVINS 등장: 신흥시장은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
○ 혼돈의 환율 정세: 선진국의 양적완화 Vs. 신흥국의 통화가치 상승 억제
○ 융복합화: 이종기술 및 이종산업 간 융복합화와 신 사업기회 창출
○ 위험관리: 국제회계기준(IFRS), ISO 31000 확정 등 위험관리 중요성 확산
○ 동반성장: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상
○ 녹색경제: 국내외적 녹색규제 강화와 녹색산업의 성장
□ 7대 이슈에 대한 기회·위협 요인 분석을 통해 다음의 시사점을 도출
○ 신흥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 다변화로 선진 경제의 저성장과 중국발 위협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
○ 이종기술 및 이종산업 간 융복합 촉진으로 신규 산업 및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과 녹색산업 진출을 통해 존경 받는 기업이미지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