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nium은 2005년 중남미 3국의 중소 철강사가 통합되어 탄생하였다. 이후 신일철주금과 합작투자와 Usiminas의 지분인수를 통해 중남미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아직 조강생산능력은 크지 않지만 성장성과 수익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Ternium은 현재 원료에서 철강, 강관에 이르기까지 전분야에서 공격적 투자를 추진중이다. 이런 Ternium의 성장과정과 향후 전망을 살펴본다.
[목차]
1.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로 중남미의 강자 도약을 기대
2. Ternium의 역사는 사실상 M&A History
3. Ternium의 성장전략 키워드는 'Regional Top Player'
4. 원료에서 철강까지 전분야에 걸친 공격적인 투자를 전개
5. Usiminas에 대한 전략 변화로 그룹 시너지 창출에도 만전
6. 향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