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4.0은 독일이 제조업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구상한 차세대 산업혁명을 지칭한다. ICT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유지이다. 사물인터넷과 사이버 물리시스템 기술을 토대로 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한 생산체계로 바뀔 것이며, BMW 등은 이미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도입해 공정을 고도화 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이런 기술 융합은 매우 중요한 기회이며, 제조업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그 의미와 추진내용을 살펴보겠다.
[목차]
1. 왜 인더스트리 4.0에 주목하는가?
2. 인더스트리 4.0이란?
3.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 무엇이 바뀌나?
4. 독일의 4차 산업혁명 구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