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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플러스] vol.85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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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pecial 인도, 신흥시장 위기의 한복판에 서다

  • 글쓴이이대우,조충제,김광기,스티븐 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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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달러당 60.6루피에서 갑자기 크게 오르기 시작한 루피화 환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드디어 8월 27일 장중 한때 69루피를 돌파하자 인도의 외환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됐다. 지난 3개월간 루피화 가치는 무려 20% 가까이 폭락했으며, 다른 신흥국 통화도 동반 하락했다. 일각에서는 1991년의 인도 외환위기가 재연되는 것은 아닌지, 신흥국에 대한 인도발 외환위기 도미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루피화 폭락을 막아보려는 인도 정부의 해외송금 제한 조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며 루피화 투매로 이어졌다. 타오르는 불씨에 기름을 부은 셈이었다. 인도 외환시장이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 원인은 무엇인가? 루피화 급락을 초래하고 있는 원인을 진단해 위기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대응도 가능할 것이다.


1. 신흥국 위기 흐름의 풍향계 인도 - 경상수지 관리 실패로 루피화 폭락 시작
2. 루피화 위기 소방수로 등장한 - 라잔 신임 인도 중앙은행 총재
3. 환율 위기 극복 위해 - 인도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나
4. 신흥국 위기 - 개혁 없이 위기 탈출 없다
5.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부른 글로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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