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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플러스] vol.112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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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커버스토리] 아시아 인구 '파노라마', 성장과 변화의 엔진

경제일반
  • 글쓴이김은경,이상림,이대우,나희량,변현섭,김갑철,마우로 기옌 (Mauro F. Gui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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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핵심자원 인구
아시아 국별 성장의 기반을 점검하다


세계적 추세인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가 21세기 핵심 자원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중국은 40년간 시행하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을 포기했다. 풍부한 노동력이 제공되는 인구보너스가 종료 지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젊은 층을 보유한 대국들은 인구배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열악한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그 효과가 제한적이다.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극동은 풍부한 자원과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줄어드는 인구 때문에 고민이다. 인접한 중국에서 필요한 인적 자원을 조달할 수밖에 없지만 황화(黃禍)에 대한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의 인구 다이내믹스이다.

1. (인구와 경제) 인구 구조 변화가 경제 지형도를 바꾼다 - '행복한 고령화 시대' 위한 체계적 정책 필요
2. (그래프로 보는 아시아 인구) 아시아 데모그래피(Demography)
3. (중국) '루이스 전환점' 문턱에 선 제조업 대국 - 저출산·고령화가 사회 안정 흔들 수도
4. (인도) 높은 인구 증가율, 10년 후 중국 추월 - 교육·보건 개선 없으면 '인구폭탄' 될 수도
5. (동남아) 중위연령 29세, 양질의 노동력 - 임금도 중국의 4분의 1로 경제성장 유리
6. (러시아 극동) 인구 부족에 밀려드는 중국인, '황화(黃禍)' 공포 - 삶의 질 개선해야 인구 유입 가능
7. (중앙아시아) 절대부족에 고령화로 엎친 데 덮친 격 - 3000만 인구 우즈벡은 산업화 전략 필요
8. (해외 시각) 기술 발전, 인구구조 변화로 노동시장 혼란 - 숙련 노동자·여성 활용, 이민 정책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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