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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필립 엥글린 WSD CEO 초청 세미나

    • 날짜2022.11.03

    - ‘2023 글로벌 철강산업: 위기의 시작인가’ 주제로 강연 

    WSD(World Steel Dynamics)의 필립 엥글린(Philipp Englin) CEO가 11월 3일 포스코경영연구원(원장 고준형) 주최한 트렌드 캐치 세미나(Trend Catch Seminar)에서 ‘2023 글로벌 철강산업: 위기의 시작인가? (Global Steel in 2023: Calamity Looming?)’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WSD는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으로 글로벌 철강시장에 대한 다양한 전망 보고서와 자문을 제공하고, 매년 전세계 주요 철강사 경쟁력 순위도 발표하고 있다.
     
    필립 엥글린 CEO는 2008년부터 WSD에 재직하면서 글로벌 철강정보시스템 구축과 컨설팅 업무를 주도했고, 철강산업에 대한 혜안을 가진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손 꼽히고 있다.
     

    ▲ 포스코경영연구원이 11월 3일 트렌드 캐치 세미나에서 필립 앵글린 WSD CEO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있다.
     
    이날 온라인 강연에서 엥글린 CEO는 최근의 철강경기 급락은 각국의 금리인상과 유럽 에너지 위기 등으로 시장에서 부정적 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가속화한 경향이 있으며 당분간은 철강수요와 가격이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 세계 철강수요는 2.1% 감소하고 중국수요도 1.5% 감소할 것으로 보고 철광석, 스크랩 등 원료가격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엥글린 CEO는 수요 부진과 연·원료 가격 약세 예상에도 불구하고 내년 초에 철강가격이 반등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그 근거로 우선 그 동안의 생산 감축 영향으로 재고부족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재고 확충 수요가 발생해 내년 1분기 가격이 반등할 확률이 75%임을 들었다. 기타 철강가격 반전 요인으로 시진핑 3기 정부의 제로코로나 완화정책에 따른 중국 경제의 회복, 러-우 협상 진전에 따른 유럽 에너지 위기의 해결 등을 꼽았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고준형 원장은 “미중 갈등, 러-우 사태 등 지정학 리스크가 확대되고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우려가 가세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orld Bank) 등 주요 기관들은 내년도 경제에 대한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복합위기로 국내외 철강산업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오늘 강연은 내년 철강경기의 향방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12월 방한 예정인 필립 엥글린 CEO와 포스코경영연구원-WSD 교류 방안과 철강의 미래 경쟁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할 계획이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포스코그룹 최고경영진의 그룹 미래 전략 구상을 지원하고자 국내외 석학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는 트렌드 캐치 세미나를 운영해 포스코그룹의 사업환경 트렌드 파악과 핵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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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글로벌 위기와 세계경제 미래 패러다임_애덤 투즈(Adam Tooze) 콜롬비아대 교수

    • 날짜2022.07.15

    - 7월 15일 ‘2022년 글로벌 위기와 세계경제 미래 패러다임’ 주제로 제 6회 Trend Catch Seminar 개최


    포스코경영연구원(원장 고준형)은 7월 15일 애덤 투즈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님을 모시고 “2022년 글로벌 위기와 세계경제 미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제6회 Trend Catch Seminar를 개최했다. 

    애덤 투즈(Adam Tooze) 교수는 '19년 Foreign Policy 세계 100대 사상가로 선정된 세계적 석학으로 글로벌 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영향을 분석한 베스트셀러인 셧다운('21), 붕괴('18), 대격변('14)의 저자이기도 하다.

    투즈 교수는 세계경제가 전례 없는 다중위기(Polycrisis)를 경험하고 있다며, 상호연결된 여러 위기가 동시다발적, 누적적, 연속적으로 발생하며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식량부족 등의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다만 현재의 위기 상황을 과거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경계해야 하며, 과거 대비 금융 시스템 안정성의 향상으로 2008년 수준의 위기 상황 발생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투즈 교수는 정부 정책보다 시장원리를 중시한 신자유주의(neoliberalism)가 금융위기, 팬데믹 등의 일련의 위기 대응에서의 한계를 보여줬으며, WTO, G20 등 국제 협력 체계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며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주장했다. 과거와 달리 미국의 주도적이고 일관성있는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미국의 모든 전략이 '중국 견제'에 초점을 맞추며 미중 갈등 상황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중 패권 경쟁의 심화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을 가진 한국, 독일과 같은 국가들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탈세계화(deglobalization)'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하며 한국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중 위기를 경험했던 EU와 협력하면서 새로운 협력 사례를 만들어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고준형 원장은 “러-우 사태, 팬데믹 등 일련의 위기 상황 속에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협력 체계가 한계를 드러내고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등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글로벌 위기 전문가이자 세계적 석학이신 투즈 교수님을 모시고 향후 글로벌 경제 방향과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POSRI는 Trend Catch Seminar Series를 통해 국내외 석학 등 외부 전문가를 모시고, 포스코그룹의 사업환경 트렌드 파악과 핵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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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성공하는 M&A란 무엇인가_이혁진 Bain & Company 대표

    • 날짜2022.06.21

    - 6월 21일 ‘성공하는 M&A란 무엇인가’ 주제로 제 3회 Trend Catch Seminar 개최

    포스코경영연구원(원장 고준형)은 6월 21일 이혁진 Bain & Company 대표(글로벌 디렉터)를 초청해 “성공하는 M&A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3회 Trend Catch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기술 발달과 빠른 시장환경 변화, 경쟁 다변화로 수익을 동반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포스코그룹의 성장방식에 대한 고민에서 마련되었고, POSRI 고준형 원장, 포스코홀딩스 김영중, 한영아 팀장, 박정빈, 박영주, 박성진 담당과 포스코기술투자 임승규 사장, 안구영 실장 등 그룹사/POSRI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과 함께 진행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수천, 수만 건의 M&A 딜이 이뤄지고 있으나 자본비용보다 높은 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회사는 8% 수준에 이를 만큼, M&A 딜은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면서도 동시에 실패확률이 높은 Paradox한 경영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혁진 대표는 성공적인 M&A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사 전략과 사업전략, R&D 전략이 선행한 후 M&A 전략을 세워야 하고, 충분한 사전 연구를 통해 미리 후보리스트(Long List)를 가지고 있어야, M&A 매물이 나왔을 때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성공적인 M&A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꾸준히 딜을 하는 기업이 안정적 TSR(Total Shareholder Return)을 보였다며 M&A 성공의 비결로 빈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꾸준한 deal은 M&A팀의 역량도 쌓이고 의사결정자의 M&A 판단이 좋아지며 시장의 인식도 좋아지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이 6월 21일 포스코센터에서 이혁진 Bain & Company 대표를 초청해 '성공하는 M&A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제 3제회 트렌드 캐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고준형 원장은 “경기급락, 비상경영 가능성이 제기되는 최근 상황에서 경기하락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M&A를 통해 낮은 가격에 좋은 기업을 인수할 수도 있고, 기업가치를 결정하는 인재와 기술을 얻을 수도 있다. 오늘 강연은 포스코홀딩스 및 사업회사에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시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POSRI는 Trend Catch Seminar Series를 통해 국내외 석학 등 외부 전문가를 모시고, 포스코그룹의 사업환경 트렌드 파악과 핵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지속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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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지정학 전망_윤영관 전 외교통상부장관

    • 날짜2022.05.18

    - 5월 18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지정학 전망’ 주제로 제 2회 Trend Catch Seminar 개최

    포스코경영연구원(원장 고준형)이 5월18일 윤영관 前 외교통상부장관을 초청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지정학 전망”을 주제로 제2회 Trend Catch Seminar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장, 포스코인터내셔널 구경룡 식량소재본부장, 한성수 경영지원본부장과 포스코경영연구원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러-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짐에 따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의 향배와 해외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했다.

    윤영관 前 외교통상부장관은 러-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전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교란, 식량위기, 인플레이션 증폭 등 경제적 불안정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미중 패권경쟁이 가치대결로까지 심화될 경우 신냉전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기업이 비정치적일 수 있는 공간이 축소될 것이라고 보았다. 특히 중·러 등 권위주의 국가 내의 기업활동이 점점 어려워질 수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 새로운 지역에 대안적 시장과 투자처를 찾아야 하며 특히 인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5월 18일 포스코경영연구원이 윤영관 前 외교통상부장관을 초청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지정학 양상을 주제로 제 2회 트렌드 캐치 세미나를 열었다.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장은 “미중 대립구조와 패권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 러-우 전쟁의 영향과 미-EU-중의 삼각구도에 대한 의문이 많이 해소되었다. 또한 한국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할 경우 미중 간 균형에 따른 국익의 향방 등 귀중한 혜안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트렌드 캐치 세미나에 국내외 석학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포스코그룹의 사업환경 트렌드를 파악하고 핵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지속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조 바이든 행정부가 2021년 10월 제안한 경제 협력 구성체로, 인도와 태평양 지역이 디지털, 공급망, 청정에너지 등의 신통상의제 공동 대응을 목표로 한다. 중국 견제의 성격을 가지며 미국,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부,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이 참여를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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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과 국제금융시장 동향_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 날짜2022.05.04

    - 최고경영진 그룹 미래전략 구상 지원 ‘POSRI 트렌드 캐치 세미나’ 첫 순서
     
    포스코경영연구원(원장 고준형)이 5월 4일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과 국제금융시장 동향 그리고 기업의 대응방향’ 주제로 제 1회 ‘POSRI 트렌드 캐치 세미나 시리즈’(Trend Catch Seminar Series)를 열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최고경영진이 급변하는 대내·외 사업환경 트렌드를 파악하고 핵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그룹 미래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석학,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 경제와 산업·사회·정책 변화와 경영환경을 조망한다.
     
    첫 번째 세미나는 신제윤 前금융위원장을 연사로 초청했다. 이날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장, 포스코 김경한 무역통상실장, 이선규 재무실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기인한 수요-공급 불균형 △중국 경기둔화와 금리인상 등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이 5월 4일 포스코센터에서 신제윤 前금융위원장을 초청해 제1회 트렌드 캐치 세미나 시리즈를 열었다.  

    신제윤 前위원장은 한국경제에 대해 “1986~1988년에 3低(엔고, 국제금리 하락, 유가 하락)로 인해 우리 경제가 호황을 누렸다면, 이와 정반대인 3高 현상이 나타나 경기둔화와 인플레이션이 금년에 정점을 이룰 예정이다. 이 기조는 향후 2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기업 입장에서는 전략적 환헤지와 유동성 조기확보, 결제선 다변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고준형 원장은 “이번 세미나로 국제금융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앞으로도 트렌드 캐치 세미나 시리즈로 외부 전문가를 모셔 포스코그룹의 전략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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